발리의 스미냑은 활기찬 '꾸따'나 한적한 '우붓'과는 또 다른 매력을 풍기며

트렌디한 샵들과 파인다이닝, 럭셔리한 풀빌라들이 즐비한

그야말로 '핫플레이스'들이 넘쳐나는 곳이다.

 

이미 가고 싶은 곳 리스트에 올려진 곳만으로도

하루 이틀로는 어림도 없을 정도지만

숨겨진 보석 같은 곳, "CAFE JEMME" 을 살짝 소개해 보려 한다.

 

 

 

 

 

 

 

 

 


 

Cafe Jemme

 

Jln Raya Petitenget 28, Kerobokan, Bali 80361, Indonesia

Tel : +62 (0) 361 4732392  http://www.jemmebali.com/restaurant.php

 

 

 

 

  

 

유명한 여행 사이트 'TRIPADVISOR' 의 발리 맛집 순위에서

몇해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어 찾아간 곳이었다.

 

무엇보다도 세상에서 제일 맛잇는 애플마티니가 이 곳에 있다.

직접 갈아넣은 생사과의 비율과 마티니의 비율이 환상이다.

전세계 여행객들이 "Apple martini is a MUST" 라고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할 만하다. 

 

 

 

 

 

 

사실 이 곳은 스미냑을 살짝 벗어난,

스미냑 바로 윗동네라고 할 수 있는 케로보칸(Kerobokan)에 위치해 있다.

 

쥬얼리 숍과 레스토랑을 겸하고 있는 곳으로

이 곳의 매니저는 '러블리한 소녀' 같은 사람이었다.

발랄한 기운을 꼭 바이러스처럼 전해줘 괜시리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든다.

 

 

 

 

 

 

 

주얼리 샵과 레스토랑은 열려진 문 하나 사이를 두고 이어져 있다.

이 곳의 분위기도 매니져를 닮아 사랑스러운 것이 표현을 하자면 "chic & French" 다.

 

 

 

 

 

 

 

 

 

 

전체적으로 보라색과 크림색의 조화를 이루며

각 테이블에는 핫핑크빛 꽃과 인디언핑크의 스탠드가,

블링블링한 샹들리에와 아이보리 커튼으로 완성된 인테리어는

딱 봐도 여성들을 매혹시키기에 충분한 것이 데이트 코스로 추천 할 만하다.

그 뿐만인가? 음식들도 눈과 코과 혀를 한번에 충족시킨다.

 

 

 

 

 

 

Lobster & Prawn Bisque

Finished with a hint of brandy & cream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메뉴인 랍스타 새우 크림스프에는

통통히 살이 오른 게살과 새우가 넘쳐난다. 쓱싹 다 비워버렸다.

 

 

 

 

 

 

그리고 정확한 이름을 잊어버린 Curry Fish 메인 메뉴는

우리의 카레맛과는 조금 다르지만 태국식을 즐겨먹는 사람이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그 외에도 다양한 메뉴들과 훌륭한 와인리스트로 좋은 평을 받고 있다.

 

 

 

 

 

 

마지막으로 그들의 친밀한 서비스는 이 곳의 또 다른 자랑이다.

다시 발리를 찾는다면 못 가본 스미냑의 떠오르는 핫플레이스 중 하나를 빼먹게 되더라도

다시 가고픈 곳이 바로 'Cafe Jemme' 이다.


 

 


 

 

- Cafe Jemme 찾아가는 길 -

 






wAnderwoman

없는 휴가 붙이고 붙여 세계 일주를 꿈꾸는 보통 직딩. 여행 결정은 충동적으로, 여행 준비는 다소 꼼꼼하게, 여행 수습은 다녀와서...! http://louiejung.blog.me/
댓글수(5) 트랙백수(0)
  1. 음식 소개가 좀 더 있었으면 아쉽습니다.

  2. 초록빛 논뷰도 여심을 사로잡는 내부 인테리어도 참 인상적인 곳이였는데 이렇게 다시 보니 반갑네요^^

    • wAnderwoman 2012-06-21 22:12:00

      가보신 분이 계시네요!!
      논뷰에서 픕-하고 웃음을 터트렸어요.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다 생각했는데 이런 단어가 있었군요!! ㅎㅎ

  3. 스프가 정말 맛있어 보여요 >_< 발리에 있을거 같지 않은 분위기의 장소네요! 꼭 가보고 싶어요!!

    • wAnderwoman 2012-06-21 22:09:17

      알알이 터지는 새우로 가득한 스프, 정말 맛있었어요!
      혼자서 있기 아까운 곳이었거든요~, 산토걸님도 꼭 한번 가보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