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말라가의 히브랄파로성!
피카소의 고향,
스페인의 말라가!
말라가 시내의 동쪽으로는 꽤 기다린 알카사바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또 그 알카사바의 뒤쪽으로는 히브랄파로성이 위치해 있지요.
알카사바란 성채, 성곽을 부르는걸로 스페인의 많은 도시에서 각각의 개성을 지닌 알카사바를 만날 수 있답니다.
말라가 시내와 지중해가 한 눈에 들어온다는 말라가 알카사바로 향합니다.
티켓부스 옆에는 다양한 언어로 입장료 등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한국어는 없으므로 영어안내문을 찍어오는 센스-!
매주 일요일 2시 이후로는 무료로 알카사바에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2.10유로고요, 국제학생증을 가지고 계시면 할인된 0.60유로에 티켓을 사실 수 있어요.
계단을 올라 알카사바의 외곽을 둘러보던 중 만난 Jose
말라가에 살면서 이렇게 풍경화를 그리며 말라가를 만끽하고있다는 그와 많은 얘기를 나눴습니다.
비록 제 부족한 영어실력때문에 다채로운 얘기를 하지는 못했지만요…..
호세씨가 워낙 영어를 잘하는데다가 이곳에서 많은 관광객들과 인사를 나눠왔기에 능숙하게 대화를 이끌어내더군요-
알카사바 곳곳에는 이렇게 예쁜 정원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단단한 황토색 벽 안에 또다른 공간이죠.
점점 높은 곳으로- 향해갑니다.
알카사바보다는 히브랄파로 성이 더 높은곳에 있고, 연결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입장료도 따로따로 받고요. (패키지로 좀 더 저렴하게 구입가능합니다)
히브랄파로성으로 가시려면 티켓을 샀던 입구까지 다시 내려오신 다음에 가야해요.
이런 분수대도 곳곳에 있고 말이죠.
뜨거운 햇빛이 내리쬐는 스페인 남부, 그리고 이슬람의 영향을 받으면서
알카사바 곳곳에 이런 분수가 생겨났다고합니다.
물을 바라는 그들의 풍토가 반영된거죠.
말라가는 해양도시이자, 안달루시아 지방에서는 두번째로 큰 항구가 있다고 합니다.
알카사바의 높은 곳까지 다다르니 도시와 지중해의 모습이 보여지기 시작했어요. 지중해를 향해가는 듯한 구름이 멋지죠-!
히브랄파로성은 이보다 더 넓고 멀리 풍경이 펼쳐지고, 아직 말라가에 남아있는 투우장 들도 내려다보인다고합니다.
뜨거운 스페인의 햇볕아래에서 어쩌면 관광객들에게 '휴식의 공간'이지 않을까 싶었던 말라가의 알카바사(Alcazaba) 방문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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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세비야에 있는 알카사바가 제일 예쁘다는 말을 듣고 관람했는데, 왕의 궁전답게 정원이 멋있더군요. 말라가에는 세계 유람 크루즈가 들어 오더군요. 제주도에도 크루즈를 정박시킬 수 있는 항구가 있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