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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한장과 함께 발리 자유여행!

    키키 키키 2012.07.31

    카테고리

    인도네시아, 노하우


     

    PLUS PRIORITY 플래티넘 카드로 누비는,

     발리 자유 여행!

     

     

     

     

    발리 자유 여행에서 가장 불편했던 점이라면 교통편을 꼽을 수 있겠는데요. 대중 교통이 발달되어 있지 않다  보니, 특히 장거리 이동할  때 택시비가 만만치 않고, 게다가 택시를 탈때마다 흥정을 하는것도 귀찮은 일!!

    플래티넘 카드(Plus Priority Platinum Card)로 교통비 절감은 물론 여기저기 할인 적용되는 곳도 많아 발리 자유 여행 필수 아이템으로 추천 합니다.

     

     

     

     

     

     

     

     

    인천공항 출발 전 하나 투어에서 플래티넘 카드 구매 후 발리 덴파사 공항에 도착하여 공항 플래티넘 카드 전용라운지에서 카드 수령! 전용 라운지는 공항 맥도날드 뒷 편에 위치하고 있구요. 담당 직원으로부터 카드와 함께 카드 안내서, 그리고 할인쿠폰북을 간단한 설명과 함께 전달 받습니다.

     

     

     

     

     

     

     

     

    전용 라운지 어디서든 웰컴 드링크와 함께 수제 쿠키와 사탕이 나온다고 하구요. 인터넷(Wifi)과 TV 시청도 가능하게 설치해 놨네요. 특히, 공항 라운지 안에서는 항공편 스케줄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어 참 편리하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공항에서는 운행하는 셔틀버스는 없으나, 신청을 하면 택시 서비스를 이용 하실 수 있구요. 발리 공항이 쉴 곳이 넉넉하지 않은데, 플래티넘 카드로 마지막 비행편까지 전용 라운지에서 편히 쉬면 좋겠더라구요. 공항 라운지에서 나와 택시를 이용하여 꾸따로 이동 했습니다.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꾸따 디스커버리몰 앞 꾸따 디스커버리 몰에 있는 블랙캐년을 비롯해서 플래티넘 카드로 할인 받을 수 있는 곳들이 꽤 많아 정말 실속 만점이네요~!!

     

     

     

     

     

     

     

     

    그 유명한 oceans 27 에서도 할인 받을 수 있어요. 밖으로 나와 까르띠까 플라자 로드를 걷다가, 꾸따 스퀘어쪽 리틀이태리(Little Italy)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플래티넘 카드로 15% 할인을 받았습니다.  꾸따 비치는 예전에 봤었고 해서, 할인 책자를 살피던 중, 눈에 띄었던 스파 마사지샵!!

     

     

     

     


     

     

     

     

    저렴하진 않지만, 플래티넘 카드로 할인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지름신이 내려와 에센스 스파를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ㅎㅎ

     

     

     

     

     

     

     

     

    썬셋로드에 위치한 에센스 스파(ESSENCE SPA) 에서는 탁터피쉬와 찜질방 무료 체험 후에 스크럽과 아보카도 팩이 포함된 2시간짜리 패키지 상품으로 10% 할인 받았구요 ^^

     

     

     

     

     

     

     

     

    처음엔 셔틀 서비스 정도만 해도 유용하겠다 싶었는데, 꾸따, 스미냑, 사누르, 우붓, 누사두아, 발리콜렉션, 짐바란, 따나롯, 낀따마니, 땀빡시링.. 등등 관광 거점 지역의 식당, 스파맛사지 샵은 물론, 쇼핑센타에서도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전용 라운지에서도 무료 음료와 쿠키를 먹으면서 인터넷까지 즐길 수 있으니, 큰 선물을 받는 느낌입니다. ^^

     

     

     

     

     

     

     

     

    이렇게 꾸따에서 시간을 보내고, 숙소가 있는 우붓으로 셔틀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꾸따 라운지를 찾아 갑니다!!

    디스커버리몰 정문 맞은 편에 워터봄이 있고, 꾸따 스퀘어쪽 방향으로 있는 부바 검프 레스토랑 옆 골목 안쪽으로 약 100미터 정도 진입 하면, 반가운 "Plus Priority"  빨간 건물이 보이는데요.

    빨간 색상이라 눈에 잘 띄고, 골목 입구에 간판이 있어 찾기 쉬워요.

     

     

     

     


     

     

     

     

    꾸따 라운지에 들러 우붓으로 가는 차를 타기 위해 잠시 기다리면서 휴식을 취합니다.

     

     

     

     

     

     


    꾸따 라운지 시설은 깔끔하고 쾌적한 데다가, 직원의 서비스도 좋더라구요.

     

     

     

     

     

     

     

     

    커피 머신이 있어서 에스프레소를 바로 내려주는데요. 피넛 쿠키와 코코넛 쿠키, 땅콩, 사탕까지 준비 되어 있어 지친 심신을 위로해 줍니다. 특히, 쿠키가 정말 맛있어요~!^^ 꾸따 라운지도 역시  TV 시청과 인터넷 이용이 가능하나 발리가 인터넷 상황이 좋지 않아 가끔 끊어 지기도 하더라구요. 시간이 되서 저희만 탑승했던 우붓행 셔틀차량!! 전용 렌트카나 다름 없습니다~ㅎㅎ

     

     

     


     

     

     

     

    차량은 년식이 조금 되서 살짝 낡은 듯 하지만, 에어컨은 빵빵하구요. 한시간 정도 이용에는 크게 불편함은 없는 듯 해요. 어느덧 우붓에 도착하여 예약해 놓았던 숙소에 체크인!! .....

    다음 날, 다시 찾은 우붓 Plus Priority 플래티넘 카드 고객 전용 라운지!! 우붓 라운지는 아주 좋은 위치, 몽키포레스트 입구 맞은편에 위치해 있구요. 1층의 상점들과 사뭇 느낌이 달라서인지 금방 눈에 띄네요!

     

     

     

     

     

     

     

    입구에 셔틀버스 스케줄이 있어 확인 후 이용하시면 되구요. 특별히 셔틀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지나가다가 잠깐 들러 커피와 쿠키를 즐기면서 쉴 수 있으니, 참 고마운 친구가 따로 없습니다. ㅎㅎ

     

     

     

     

     

     

     

    예쁜 카페 분위기의 우붓 라운지 실내 풍경. 몽키포레스트 입구에서 서양인 관광객과 바나나를 가지고 실랑이를 벌이는 원숭이를 구경하는 재미까지 쏠쏠하네요.

     

     

     

     

     

     

     

     

    플래티넘 카드를 제시하면 자리를 안내 해 줍니다. 우붓 북쪽으로 약 40여분 거리에 있는 땀빡시링 지역의 띠르따 엠플(Tirta Empul) 사원에 갈 예정이라 셔틀 스케쥴을 확인하고,  출발 시간 전까지 잠시 앉아 커피를 마시며 휴식.

     

     

     

     

     

     

     

     

    여기에서는 일반 발리커피를 무료 제공해 주고 있구요. 직원분이 쿠키서비스를 깜빡했는지, 물어보니까 아하!! 하면서 주네요 ㅎㅎ 생활력이 워낙 강한 저라서,, 요런건 놓치지 않는답니다 ^^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뒤로하고, 출발 10분 전 주차장으로 내려가 보니, 어느새 차가 도착했습니다.

     

     

     

     

     

     

     

     

     

    땀빡시링 띠르따 엠플로 출발~!! 대부분 꾸따를 기점으로 셔틀 스케줄이 편성되어 있어서, 꾸따에서 남부쪽(짐바란,누사두아)을 여행하거나, 우붓으로 이동하여 낀따마니나 땀빡시링을 다녀오면

    좋을것 같네요.

     

     

     

     

     

     

     

     

    그 유명한 땀빡시링의 명물! 띠르따 엠플에서 성수에 몸을 씻는 사람들.. 1인 입장료 15,000 루피아. 물론, 관광지 입장료는 본인이 지불해야 합니다.

     

     

     

     

     

     

     


    짧은 일정을 마치고 다시 우붓으로 돌아와, 저녁은 일식 레스토랑 료시(Ryoshi)에서 10%할인 받아 이용해 주었어요. 그 밖에도 우붓에서 꽤 인기있는 카페 하바나, 뿐디뿐디, 부누떼, 툿막, 이부라이 같은 곳에서도 최대 20% 까지 할인 받을 수 있으니, 플래티넘 카드 정말 알토란 같이 이용해줘야겠어요~~ㅎㅎ

     

     

     

     

     

     


    카드를 수령 하는 날로부터 10일동안, 발리에서 누릴 수 있는 플래티넘 카드의 풍성한 혜택!!

    이밖에도 전용 콜센터를 통해 발리 여행정보 문의, 해양스포츠 및 각종 프로그램 예약 문의가 가능하니, 혼자 떠나는 발리 자유여행도 이보다 더 든든할 수 없을것 같습니다.

    자, 여러분 지금부터 카드 한장과 함께 하는 발리로의 자유로운 여행을 떠날 준비를 해보시겠어요? ^^

     

     

     

    키키

    디자인 전공 후 틀에 박힌 삶이 싫어 회사를 탈출해 발리에 거주하며 유유자적 인생을 즐기고 있는 프리랜서! http://blog.naver.com/4670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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