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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이꽝 짜이꽝 2010.06.11



    London Actually





    런던 LONDON...

    고전미와 모던함이 공존하는 이 도시는 제 유럽여행의 출발점이었습니다.


    해리포터, 세익스피어, 비틀즈의 문화가 숨쉬는 곳...

    오랜 전통의 이층버스와 앙증맞은 빨간색 공중전화부스가 여행객을 반기는...


    혹은 하루종일 잿빛 먹구름이 가득하다거나. 

    날씨가 맑으면 꽃가루가 괴롭히던.

    아련하고 흐린 기억 속의 런던 풍경...


    유난히 물가가 비싼 탓에 지갑 한번 꺼내 들기 무서웠지만....

    공연은 생각보다 저렴한 덕에 '오페라의 유령' 오리지날 공연을 관람했다는 우쭐함까지 들게 했던..


    런던은 유난히 즐길 것도, 기억할 것도, 많았던 도시였습니다. 

     

     


     

     


    런던 시내를 누비며 카메라 렌즈를 이리저리 맞춰보던 중에,,

    영국은 홍차가 유명하잖아?란 생각으로 홍차를 파는 카페를 찾아다녔지요

    ....


    그나저나 여기가 옥스포드 스트리트였던가?????

     

     

     


     

     


    운전석이 오른쪽에 있기 때문에..자꾸만 유령차가 오는것만 같고..;;

    왼쪽을 보며 건너편 오른쪽에서 빵빵대요..

     

    잊지말자.  Look Right!!



    그리고 도착한 곳은!!  바로 내셔널 갤러리입니다.

     

     



     


     

     

    입장은 무료입니다. 

    물가가 비싼 런던이지만.. 이렇게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문화 요소가 많으니 그나마 위안...  

     

    다만 아쉽게도 이 미술관을 돌아보는 데 딱 한시간이 걸렸네요 ㅡ.ㅡ;;

    남들은 찬찬히 뚫어져라 감상을 하는데..

    바쁜 일정때문에.. 초고속 감상을 했지요..

    (지금 생각해보면 약간 후회되는 부분중 하나....쩝)

     

     




     

     

    내셔널갤러리 앞에서 휴식도 취하고...


    날씨는 비록 무거운 회색이지만...사람들은 즐거워하더군요.

    뭐 여행 중인 나도 즐겁고..

     

     


     

     



    웨스트민스터사원 앞.........

     


    근위병 교대식 보러 찾아가는 길.. 결국은 못봤네요..

    저번엔 날짜가 아니라고 안 하더니만.. 저날은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취소..

     


    그냥 포기했어요.. 쩝..

     

     



     

     


    걷고 또 걸어 빅밴 앞에 도착했습니다..

    왠지 영화 '백투더퓨쳐'가 생각나네요...

     

     




     

     

    그리고 템즈강 건너 편에 보이는 런던아이...

    날씨가 반은 맑고... 반은 어둡네요...

    유럽의 강들은 한강에 비해  참 조그맣다;;고 생각... 

     

     



     

     

     

     


    템즈강을 따라 걷다보면 등장하는 타워브리지..

    세계 어디를 가도 강 주변이 역시 볼게 많아요.. ^^


    그리곤 내일은 어디갈까???  고민하며 스케줄 짤 때.

    같은 방 쓰던 언니가 노팅힐에서 빈티지 아이템을 엄청 싸게 샀다는 자랑을 듣고 주저없이 노팅힐行!

     

     




     

     

    뭐.. 이것저것 팔기는 하는데 그렇게 싼 건 없었어요..그냥 군것질 하면서 구경하는게 재밌었지요..

    사람도 많고...비도 오고...우박도 떨어지니..구경할 맛이 사라져.. 구시렁구시렁...거리며..

    투덜대며 돌아오는데 예쁜 옷가게들을 발견....!

     

     





     

     


    오호라...

    거리 초입에서 투덜대는건 옳지 못해!

     

     





     

     

    저 아줌마?인지 아저씨? 인지.. 돈 주면 윙크도 해주더군요.. 나름 노팅힐 유명 인사이신듯..

     

     




     

     

    런던은 왠지 먹을게 없나봐요.. 런던 여행 중에 먹은 건 뭐.  케밥이나. 햄버거따위..

    도대체 여기 홍차말고 뭘 먹어야해? 하며 투덜대다 들어간 레스토랑에서 먹은 피시앤칩스.......


    하고 많은 맛집이 있을텐데.. "다 똑같겠지 뭘..."무턱대고 들어간 저곳에서

    맛없어를 연발하면서 먹었던 피시앤칩스와....

    초코 씻은 물 같은걸 핫초코랍시고... ㅡ.ㅡ;;

     


    다음부터는 제대로 만드는 데를 찾아가야겠어요!

    사전조사는 필수에요.. 흑흑..





    그리고 왠지 해리포터가 뛰어놀것만 같은 전철에 몸을 싣고... 

     



     

     

     

    런던의 중심!! 소호거리로..

    펍이나 레스토랑이 많아요.. 많은 런던인들이 이곳에서 밤을 즐기고 있더군요...

     

     

     

     


     

    경찰도 많던데.. 안전하겠지 뭐.. 하고.. 복대 풀고 맥주를 즐겼지요 ㅎㅎ 

     

     

     




     

     

    여행은 항상 돌아봤을 때 더 즐겁네요......



    짜이꽝

    Fashion AD designer. Commercial Artist. Art ditector. 패션광고를 전문으로 하는 패션광고 디자이너이며 상업적 예술을 합니다. 타이포그라피와 캘리그라피, 그리고 픽토그램 등에 관심이 많으며 여행지에서 디자이너의 시각으로 "보는"여행과 "느끼는"여행을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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