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연의 품 속으로~
뉴질랜드 뉴플리머스!
뉴플리머스는 오클랜드에서 버스로 6시간 정도 떨어진 도시입니다. 뉴플리머스 조그만 시내에서 조금만 걸어나오니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자연이 있습니다. 비가 그치기는 했지만 아직은 흐린 하늘입니다.
하지만 구름이 재빠르게 이동하면서 푸른 하늘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구름이 걷히고 푸른 하늘과 함께 따뜻한 햇살을 받은 산과 바다는 더욱 아름답습니다.
어디선가 본듯한 상당히 익숙한 풍경이 보입니다. 윈도우 xp 기본 바탕화면에서 이와 비슷한 것을 본 것 같네요. ^^
여름이 되면 아름다운 검은 모래 해수욕장은 사람들로 붐비겠죠. 이끼낀 자갈밭과 모래사장을 오가면서 하는 해수욕은 어떨까 궁금합니다.
있는 그대로가 아름다운 뉴플리머스의 들과 바다 입니다. 인간의 욕심에 의해 바뀌지 않고 그 아름다움이 계속 유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렸을 적 꿈이었던 수 많은 지도 위에 발자취를 남기기를 실천하며 오늘도 열심히 방랑 중. 이 세상 모든 곳들을 머리속에 그리고 사진 안에 담고 싶다. http://travfotos.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