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음악 축제는 가라! 음악과 바비큐의 만남 

자라섬 리듬앤 바비큐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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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도 초록빛 물이 들 것처럼 온 사방이 푸른 계절 5월.

맛있는 음식, 설레는 공연,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기는 초여름 오후. 생각만 해도 즐겁다.

마침 이런 기대에 부흥하는 재밌는 페스티벌 소식이 하나 있으니, 색다른 나들이를 원한다면 주목해야 할 듯 싶다. 

바로 재즈 페스티벌로 유명한 경기도 가평의 '자라섬'에서 5월,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페스티벌이 펼쳐지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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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섬 리듬앤 바비큐 페스티벌!

자라섬의 이번 재즈 페스티벌은 평소 페스티벌에 관심이 없던 사람일지라도,

푸른 자연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흥겹게 바비큐를 즐길 수 있으니

음악도 듣고 맛있는 고기도 구워먹는, 그야말로 '꿩 먹고 알 먹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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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 : 5월 17일(금) – 18일(토) 

* 장소 : 경기도 가평 자라섬 

* 홈페이지 : http://www.jarasum-rnb.com/the1st/home/

 

매해 가을마다 진행되던 자라섬 페스티벌의 또 다른 버젼으로, 초여름이 시작되는 5월 17일, 18일 양일간 열린다. 

리듬 (rhythm) & 블루스 (Blues)라고 부르는 음악 장르 R&B의 B를 바베큐로 재해석하여 이름을 내건 축제로,

알싸한 재즈&스윙 선율과 함께 잔디밭에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콘셉트의 축제이다.

즉, "날 좋은 날, 잔디밭 에서 고기를 구워먹으며 재즈를 즐기는" 5월의 피크닉인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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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티켓은 [인터파크]와 [하나투어]를 통해서 구입할 수 있으며 1일권은 5만원 / 2일권은 8만원이며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13세부터 일반티켓은 6만원, 초등학생은 3만원, 미취학어린이는 무료입장 가능)

 

또 하나투어에서는 5월 7일까지 하나투어에서 티켓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내걸었으니, 

한번 도전해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라 할 수 있겠다. :) 게다가 하나투어 구매 고객만의 특전도 있으니 꼭 챙겨둘 것! 

 

 

* 하나투어에서 예매 이벤트 바로가기 => http://bit.ly/ZdLd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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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자라섬 리듬앤 바비큐 페스티벌에서는 '프라이빗 바비큐 부스' 존을 마련하여, 이용료만 내면

3M * 3M 텐트와 직사각형 테이블, 의자, 그릴과 연료까지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타 음악 페스티벌과 차별화되는 특별한 구성이 아닐까 싶다.

바비큐 해먹을 고기와 간단한 음료 정도만 준비하면 캠핑장비를 다 갖추지 않아도 초여름의 캠핑기분을 느낄 수 있는 셈이다. 

(프라이빗 바비큐 부스 대여는 100,000원 / 바비큐 테이블만 대여할 시에는 5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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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자라섬 리듬앤 바베큐 페스티벌이 열리는 이틀동안 캠핑 사이트도 마련되는데

티켓 2일권과 함께 구입하면 페스티벌과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다는 소식이, 캠핑 매니아들을 즐겁게 한다. 

 

특히 차량 1대가 주차 가능한 공간과  개인텐트 설치가 가능한 공간을 모두 제공하는 오토캠핑패키지 A

기존의 화장실, 세면실, 취사장까지 이용할 수 있고,

잔디캠핑패키지는 이미 설치가 되어있는 2인용 텐트를 제공받아서 (취사는 불가 : 취사가 가능한 공간과 세면장을 제공함)

편안하게 음악을 들으며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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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소폰주자 베니 골슨(왼쪽), 로버트 글래스퍼 익스페리먼트(오른쪽)

 

자, 명실공히 '음악 페스티벌'인 만큼 라인업도 화려하다. 이번 축제에는 특별히 정상급 뮤지션들이 대거 출연하기 때문이다.

올해 그래미 최우수 R&B 앨범상을 수상하며 R&B와 재즈 씬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로버트 글래스퍼 익스페리먼트,

전설적인 재즈메신저의 멤버였던 색소폰주자 베니 골슨은 재즈팬들에게 특히 주목 받고 있다.

 

또 최고의 테크니션들로 구성된 와타나베-베를린-도너티 트리오를 비롯해, 베이스 주자 폴 잭슨이

故 에이미 와인하우스 밴드 키보드 주자 장토네 블락, 프렌치 드러머 토니 매치와 함께 하는 폴 잭슨 트리오는

자라섬 R&B 페스티벌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팀들이다.

 

거기에 세계적인 크로스오버 뮤지션 양방언과

신나는 집시스윙의 음악극 하림-집시앤피쉬 오케스트라의 ‘집시의 테이블’

플라멩코-재즈 밴드 케잘레오

스윙의 명곡들을 매력적으로 들려줄 골든 스윙 밴드등도 흥을 돋구는 이국적인 색깔의 음악들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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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라섬 리듬앤 바비큐 페스티벌 타임 테이블

  

 맛있는 음식, 가슴 설레는 공연,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 :)

세박자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자라섬 리듬앤 바비큐 페스티벌'

5월 연휴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가자, 자라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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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보브블루

겁 많은 여자가 듬직한 남자를 만나 여행하며 사는 삶, 유목민이 되고 싶은 한량 주부.
댓글수(3) 트랙백수(0)
  1. 아름다운 5월 경치도 만끽하고 아름다운 재즈음악 감상하면서 먹는 바베큐는 정말 환상적일거같아요~!!

  2. 신록의 계절 5월에 딱 어울리는 페스티벌이네요 :) 흥겨운 재즈와 바베큐라니!
    마음맞는 사람들끼리 프라이빗부스 잡아놓고 신명나게 놀아도 좋을듯 하네요~ ^^

  3. 아아아~ 재밌겠다. ^^
    바베큐장이 저렇게 공연장 바로 옆에 있군요. 앉아서 먹으며 음악도 들으며 환상적인 봄나들이가 될거 같네요. 게다가 오토 캠핑장이 있었군요! 텐트도 좋지만 캠핑카를 하루 빌려서 놀러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