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바로가기
  • 메뉴 바로가기
  • 하단 바로가기
  • 여행의 필수 동반자, 투어팁스 가이드북!

    홍대고양이 홍대고양이 2013.05.02

    카테고리

    노하우

         

    여행의 필수 동반자, 투어팁스 가이드북!

     

    IMG_3822

     

    나는 가이드북에 관심이 지대하다. 특히 지도에 관심이 많다. 패키지 여행보다 배낭여행을 다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가고 싶은 지역에 대한 실시간 상세 정보가 실려 있으면서도 비싸지 않고, 휴대가 편한 가이드북을 찾게 된다.

    여행 전에 서너 종류 이상의 가이드북을 탐독 하는 일은 기본이다. 하지만 값 싸면서도 건강에 좋고 맛있는 음식을 찾는 것처럼 어렵다.

     

     

     

    IMG_6041

     

    다니면서 지도 몇 장에 가이드북의 정보를 알차게 요약한 형태의 맵북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카메라며 물병, 옷가지 등 간단한 여행짐만 꾸려도 은근 짐이 많은지라, 간편하고 실속있는 여행지도가 있었으면 했다.

    나와 같은 고민을 다른 사람도 했을 것이다. 이 고민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지도 모음집이 나왔다.

     

    마리오랩 투어팁스 맵북이 그것이다. 현재 투어팁스에서 맵북으로 싱가포르, 오사카, 홍콩, 파리 편을 완간했다.

    홍콩, 싱가포르, 오사카, 파리 등 4개 지역 너머 자유여행을 많이 가는 20개 지역의 맵북이 나올 예정.

    사이트 오픈 했다. www.tourtips.com 현재 웹사이트에서 신청하면 인쇄본으로 무료로 받을 수 있으니 잊지 말고 신청하자!

     

     

     

    1. 투어팁스 맵북이 뭐지?

      

    1 

     

    투어팁스 맵북은 지도 모음이다. 가이드북을 센스있게 요약하여 몇장의 지도에 함축했다.
    종이 몇장이다. 여행 시 소지 편하며 필요한 주제별로 낱장을 가져다닐 수 있어 편리성이 높다. 
     

    1. 지도의 구성이 실하다.

    투어팁스 지도는 주요 지역별로 기본 지도가 있으며 인기 지역 등은 상세 확대 지도 한 장씩이 더 들어 있다.

    여행은 보통 선호하는 주제 즉, 쇼핑, 숙박, 액티비티 등에 따라 움직이게 마련인데, 그럴 때 유용한 주제별 지도다. 

     

    2. 지도의 기본을 갖추었다.

    지도 작성에 있어 기본인 동서남북 방위, 100m 스케일 바가 있어 거리 가늠이 용이하며, 각 기호 범례가 꼭 같이 표시된다.

    이런 정보 없으면 무척 불편하다. 모 싱가포르 가이드북에 축척 없어 시간 가늠 못해 한정없이 걸었던 일은 벌어지지 않을 것이다.

     

    3. 지도 구성/크기가 좋다.

    앞면은 지도, 뒷면은 정보가 있다. 펼치면 A3다. 접혀져 있을 때 A4 반절 크기. 핸드북 정도 크기로 가지고 다니면서 보기 좋은 크기다.

    목적지의 위치 등이 표기된 지도 뒷편에 노선도, 교통이용방법, 환전, 위급시 연락처 등 유용한 정보가 짜임새 있게 기재되어 있다.  

     

    4. 여행 팁이 신선하고 알차다.

    여행 정보가 신선하다. 2-3년에 한번 씩 한두 명의 에디터가 몰아서 편집하는 책이 아닌,

    여행자들과 현지인, 여행전문가들과 함께 만드는 지도다. 그래서 실시간으로 업데이트가 되며 최신 정보가 수록된다. 

    언제 버전인지 날짜 표기도 명확하다. 여행지에서 '낡은' 정보로 낭패 당하는 일이 없다.

     

    5. 포장된 상태가 편리하다.

    지도는 착착 접혀져 케이스에 들어있다. 의외로 지도를 자주보면 잘 찢어지고 낡는데

    투명 비닐 케이스가 있어서 구김 안가고 젖지 않아 휴대도 좋다.

    홍콩맵북 담긴 팩이 반투명이어서 투명이라면 지도 넣어 보기 좋겠다 했는데,

    가이드북 신청시 함께 온 오사카 맵북은 투명 비닐이라서 만족 스러웠다.

     

    6. 방문지 기본 정보가 있다.

    보통 지도에는 도로명, 빌딩 등 기본 정보만 있는데, 투어팁스 맵북엔 보통 가이드북 본문 정보(오픈시간, 인기 메뉴, 특징 등)가 실려서,

    가이드 북 없어도 될 정도다.  깔끔하게 인쇄 정리된 지도는 현지에서 정말 유용하다.

    보통 서너 종류의 가이드북을 읽으면서 주요 사항을 하나의 지도에 손으로 표기해서 다니는 편인데,

    그런 수고로움이 많이 줄어들 듯 하다.

     

    7. 맵북 / 가이드 북이 모두 무료다!

    가이드 북이란 여행 때만 볼 책이기에 비싸게 주고 사기에 살짝 망설여진다.

    사 둔다고 해도 다시 여행 갈 땐 최신 업데이트 가이드 북이 필요해서 묵히기도 난감하다.
    그런데 투어팁스의 맵북은 무료다. 마음 편하게  PDF로 다운받아서 스마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맵북 / 가이드북 다운 : http://www.tourtips.com/ap/guidebook/main/

     

       

     

    2. 투어팁스 가이드북은 어때?

     

    IMG_3519

     

    그리고 이번에 투어팁스에서 싱가포르 편의 가이드북을 출간 했다고 하여, 펼쳐 보았다.

    투어팁스서 맵북을 출간한 것은 알고 있었고, 이번에 싱가포르 가이드북을 냈다고 하여 무척 궁금했다.

     

     

     

    IMG_3520

     

    싱가포르는 지난 겨울 개인적으로 한 열흘 머물면서 곳곳을 다녔다. 그래서인지 더 궁금해져서 읽어봤다.

    가이드북 인쇄본은 현재 싱가포르 편이 나왔고, 그래서 싱가포르 가이드북을 인쇄 책자 본으로 살펴 보았다.

     

     

     

     2

     

     

    싱가포르 가이드 북 몇 권을 읽어보고 http://mahastha.blog.me/110158986413 여행한지 두달 정도 지났다.

    그래서 투어팁스에서 낸 싱가포르 가이드북 구석구석을 읽어 보면서 여행의 추억도 상기하고 내용도 곱씹어 보았다.

     
     
     
     

    스마트하게 친절한 가이드북이다.

     

    3 

     

    친절한 가이드북을 표방하는 투어팁스. 가이드북 첫 머리에는 여행지의 기본 정보가 실려있다.
    여행하기 좋은 시즌, 준비물, 간단한 현지어, 응급 연락처, 우편/ 통신 서비스, 환전, 출입국 정보 등이다.
    이러한 정보는 어느 가이드북이든 기본적으로 실려있는 내용이라서 아주 차별화 된 내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하지만 투어팁스 가이드북이 다른 가이드북 보다 기본 정보가 신선하고 정확하다고 본다. 정보 수집 시스템이 다르기 때문이다. 

    가이드북은 현장성이 최우선이다. 한줄 덧글, 오픈 에디터 시스템 등으로 휴일, 축제일 등 신선한 정보를 빠르게 업데이트 한다.

     

     

     

    3-1

     

    또 다른 장점은 wifi 무료 이용법, 날씨 어플, 쇼핑거리 오차드 정보 앱의 QR 코드 등이 수록되어 있어

    스마트 폰 등의 IT 기기와 연동해 이용이 편하다!  

     

     

     

    테마가 있는, 할인 정보 꽉찬 가이드북이다.

     

    9

     

    다른 가이드북에도 기본적으로 실린 3, 4, 5일 정도 여행 추천코스는 기본적으로 포함됐다.
    투어팁스 가이드북에는 각자 여행자들이 선호하는 여행 색깔을 충족시켜주는 도시별 테마가 있다.

     
    싱가포르 가이드북에는 싱가포르가 다민족 국가인 만큼 차이나타운, 리틀인디아 등 각 지역문화 탐방 테마가 있다.

    테마파크가 잘 꾸며진 싱가포르인 만큼 레고랜드라던가, 주목받는 휴양지구 마리나 베이 등의 테마도 있다.

     

     

     

     4

     

    여행은 매 순간 비용을 셈하게 되는데, 각종 할인 팁은 쏠쏠하게 여행 경비를 아낄 수 있는 유용정보다.

    특히 레고랜드 등 방문지 정보에는 할인받는 방법, 이용방법 등이 상세해, 저렴히 실속있게 즐길 수 있다.

     

     

     

    4-1

     

    싱가포르는 쇼핑으로 유명한 나라인 만큼 쇼핑지도가 있고 각 쇼핑지의 특성이 지도 하나로 나왔다.

    그래서 특징을 비교해 동선짜기 좋다. 싱가포르의 특색있는 쇼핑목록과 주의사항도 기재돼있다.

    같은 쇼핑정보라도 각 항목 가격이 상세해 예산 가늠이 편하다. 할인 통합권 정보도 알차다.

     

     

    양방향으로 저작된 가이드북이다.

     

     5-1

      

    투어팁스 가이드북과 맵북은 독자가 저작자다. 투어 팁스 사이트의 '오픈에디터' 신청을 하면 공동저자, 한줄저자 등으로 참여할 수 있다.

     여행 후 자신의 경험을 여행책자에 반영하고 싶었다거나, 여행책자 저자로서의 꿈을 가지고 있었다면

    투어팁스 가이드북 저작에 참여해도 좋을 것이다. 저작물에 대한 참여는 어렵지 않다.

    간단하게 한줄 덧글을 다는 방식부터 오픈 에디터로써 새로운 관광 명소 정보 입력 등 다채로운 방법으로 참여 가능하다.

     

     

     

    5

     

    위키디피아는 긍정적인 집단 지성의 결과물이다. 투어팁스 사이트는 여행의 위키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저렴하고 정확하게 좋은 정보를 함께 쌓아간다면 말이다.

    또한 실시간, 양방향 방식의 저작은 특정 저자 몇몇에 의한 편중된 취향의 여행을 넘어설 수 있을 것이다.

     

     

     

    검증된 숙박 정보가 있는 가이드북이다.

     

    6  

    요즘 어지간한 정보 사이트는 이용자들의 후기가 필수로 올라와 있다.
    투어팁스도 마찬가지다. 차별성과 장점을 찾는다면 후기 등 정보 수집 범위가 상당히 넓다.

    무엇보다 단연 빛나는 종합정보 항목은 숙박지 정보다.

     숙소는 비용 많이 드는, 골머리 아픈 숙제다. 투어팁스 가이드북은 중저가에서 한번쯤! 묵고 싶은 호텔까지 정보가 상세하다.

     

     

     

    6-1

     

    숙소 평가 총점은 가격대 뿐 아니라 다른 유명 사이트의 항목별 별점에 관광지 근접성, 여행자 리뷰와 선호도 등을 종합한 순위이다.
    특히 호텔, 호스텔, 한인 민박 등 정보를 숙박 업체의 협찬 없이 평가해서 정보를 실었다.  보다 객관화된 정보라는 뜻이다.

    머리아프게 여러 사이트를 비교 검색하느라 시간 쓸 필요 없이 숙소 장단점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도표로 정리를 했다.

    룸서비스, 바, 세탁, 식당, 금고, 수영장, 카지노, 주차장 등의 표를 숙박 정보 하단에 깔끔하게 덧붙여 두었다.

     

     

     

    추천레벨이 구분된 가이드북이다.

     

    7 

     

    여행지에서는 시간과 돈이 언제나 딜레마다. 시간과 돈은 한정되어 있으므로 기회비용을 잘 생각하여 선택해야 한다.

     그렇기에 선택항목들의 장단점이 잘 기재되어 있어 목적한 바를 잘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정보가 필요하다.

    그래서 시간을 들여 여기 저기 인터넷 검색을 하고 돈을 들여서 최신판 가이드북을 구매하게 되는 것이다.

    특히 들어가는 비용의 비교 추천은 중요하다. 비슷한 체험, 메뉴를 가격대별로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7-1

     

    보통 가이드북이 나열식 정보를 제공한다면 투어팁스는 가격 등을 종합해 강력추천/일반추천으로 구분하여 추천한다.

    최근 1년 내에 여행을 다녀온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다닌 여행지를 바탕으로, 여행전문가가 다시 검증하여 추천하였다고 한다.

    홀랜드 빌리지의 호주 체인인 돔까페 정보라던지, 센토사 푸드리퍼블릭 등 내가 다녀온 곳들에 대한 평가가 나의 감흥과 무척 유사했다.

     

     

     
    가이드북에 맵북이 포함되어 있다.

     

    8 

     

    두터운 가이드북을 매번 들고 다니는 건 무겁고 불편할 수 있다.

    가이드북이 요약 정리된 지도인 맵북이 가이드북 뒤에 포함 되어, 붙어 있다.

    싱가포르 가이드북 내 맵북에는 싱가포르 주요 여행지 지도, 교통지도, 오차드로드 쇼핑/음식점 지도, 마리나베이 시티홀 쇼핑/ 음식점,

    리버사이드 ,아랍스트리트, 부기스 ,리틀 인디아, 센토사, 하버 프론트, 홀랜드 빌리지, 뎀시힐 등의 지도(맵북)가 포함되어 있다.

     

     

     

    cats

     

    지도에 소요시간, 요금, 특징이 이미 기재 되어 맵북이 가이드북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다.

    특히 오차드로드와 시티홀 등에는 투어팁스 추천하는 명소가 정리된 지도가 있어 여행 시 들러볼 곳을 고르기 좋다.

    이 맵북 부분이 분책 형태로 되어 있으면 더 좋겠다만, 인쇄 형태로 하나의 책자로 구성되어 있다.

     

     

     

    가이드북이 무료다.

     

     cats1

     

     투어팁스 가이드북은 싱가포르 곳곳의 여행 내용이 내가 다녔을 때 알았다면 좋았겠다라는 정보들도 많고 알차다.

    즉 돈내고 사도 좋을 가이드북이다. 그런데 이 가이드북은 무료. 그 어떤 가이드북에 비해도 이 가격 경쟁력이란 범접할 수 없을 것이다.

    여행계획이 있다면 꼭 PDF 무료 다운 받으시길!

    투어팁스 맵북/가이드북 무료 다운로드 싸이트 : http://www.tourtips.com/ap/guidebook/main/

     

     

     

    이벤트를 통해 선물도 팡팡!

     

    10

     

    투어팁스 사이트 오픈 이벤트 중(2013/4/29-5/26)이다.

    출석체크하면 하와이 항공권, 하이난 항공권, 여행캐리어,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을 주며,

    선착순 2만명 4개 지역 투어팁스 맵북(여행지도 인쇄본) 선착순 무료배포하고 있다.

    SNS 채널(페이스북, 트위터, 까페, 블로그) 홍보시 립스틱 경품 등 다채로운 선물이 마련되어 있다.

     

    자, 지금 당장, 투어팁스 사이트 클릭!!

    -투어팁스 사이트: www.tourtips.com

    -투어팁스 블로그: http://blog.tourtips.com/

    -투어팁스 페이스북: www.facebook.com/tourtipsguide

     

     
     

     

     
    홍대고양이

    동아사이언스 과학기자, 웹진과학전문기자, 아트센터 객원기자, 경기여행지식인단으로 활동. 지금 하나투어 겟어바웃의 글짓는 여행자이자 소믈리에로 막걸리 빚는 술사랑 여행자. 손그림, 사진, 글로 여행지의 낭만 정보를 전하는 감성 여행자. http://mahastha.blog.me/

    Tags

    노하우의 인기글

    홍대고양이 작가의 다른글

    전체보기

    SNS 로그인

    복잡한 절차 없이 SNS 계정으로
    간편하게 댓글을 남겨보세요!

    겟어바웃 에디터라면 로그인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