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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몬자야끼 먹으러 츠키시마로 Go Go! [하나투어 Get About 일본 여행 먹거리 정보]

    GoM GoM 2010.07.27

    카테고리

    일본, 기타


    몬자야끼 먹으러 츠키시마로 Go Go! [하나투어 Get About 일본 여행 먹거리 정보]






    여러분, 일본의 '먹거리'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 오코노미야끼, 규동, 야끼도리, 돈까스 등 생각만해도 군침이 꼴깍꼴깍 넘어가는 먹거리들이 참 많은데요~ 도쿄의 허름하지만 정겨운 선술집에 앉아, 후루룩~소리를 내며 맛난 음식들을 먹다 보면 엄청난 행복감이 밀려든답니다~  그리고 오늘은 일본에선 평범하지만 한국에선 낯선 '아주 특별한 먹거리' 하나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여행매니아 GoM님이 포스팅해주신 '몬자야끼 먹으러 츠키시마로 Go Go!' 편을 보시면서, 평소 일본인들이 즐기는 '몬자야끼'를 눈으로 맛보시는 시간을 가져 보시죠!


     


     


     


     



     


     


     


    비가 추적추적 오는 날 막걸리 한사발에 빈대떡 한판이 떠오르는 요즘~~


     



    문득 일본여행 때 맛본 요놈이 생각났다~



     




      



     



    바로!



     




     




     





     





     


     


    몬.자.야.끼!


     


     


     



    일본하면 떠오르는 음식중에 '오코노미야끼'가 있겠지만~  



     

    요넘은 관서지방(오사카일대)의 대표선수~!  




     





     




     



    그리고 관동지방(도쿄일대)의 대표선수가 있었으니 고것이 바로 몬자야끼다.



     

     


     



     


     


    역사는 에도시대까지 걸쳐올라간다는 요놈은


     


    각종 재료를 걸죽한 반죽에 넣어 비빈 뒤에 부쳐 먹는 음식이다.


     


     


     


    일본에서도 오래된 동네에 속하는, 츠끼시마역 근처에 있다.


     


    츠끼시마엔 별 관광거리가 없으나,


     


    도쿄 최초의 파출소 건물도 그대로 남아있는 등


     


    일본 서민 동네의 풍경이 그대로 간직돼 있다.


     


     


      


     


     



     


     


     


     


     


    몬자야끼는 안에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정말 엄청난 메뉴 수를 자랑한다~


     


    저걸 넣어먹어도 될까? 싶은 재료들도 무척이나 많다.


     


    얼핏보면 오코노미야끼가 떠오르지만, 먹는 방법에서부터 차이가 난다는 말씀!


     


     


     


     


     



     


     


     


     


     


    철판은 오코노미야끼 철판과 비슷하게 생겼다.


     


    친구들 여럿이서 와서 다양한 맛의 몬자야끼를 시켜 나눠먹으면서


     


    시원한~생맥주 한잔 들이키면~ 캬!!


     


    생각만해도 즐거운 저녁이 되지 않을까 싶다~


     


     


     


     


     



     


     


     


     


     


    숙련된 조교님께서 재료를 잘게 부수면서 요리를 해주고 계신다.


     


    요 스피드가 상상을 초월한다~  옆으로 튀지도 않고~


     


     


     


    저거 혹시 무기로 사용가능한거 아닐까 모르겠다. -ㅁ-;;;


     


    내가 하면 잘 안부서지던데... 흐음..


     


     


     


     


     


     


     


     


     



     


     


     


     


     


    앗!! 요놈은 바로 몬자야끼를 먹을때 사용하는 작은 주걱 '헤라' 라는 놈이다.


     


    뜻으로 치면 우리 구두 신을 때 쓰는 '주걱'이란 뜻과 비슷하다 한다.


     


     


     


    오코노미야끼야 머 젓가락으로 집어먹기도 하지만..


     


    요건 이놈으로 긁어 먹어야 제맛!!!


     


    마지막에 남는 누룽지(눌러 붙은 몬자야끼) 를 먹을때도 그만이다~


     


     


     


     


     


     


     



     


     


     


     


     


    으음.. 솔직히 모양만으로는 살짝 비호감이다....


     


     -ㅁ-;;;


     


      


     


     




     



     


     


     


     






     


    그래도 쫀득~쫀득~ 짭쪼로로롤 감칠맛 원 헌드레드 뻐센트~(%)


     


    맛나게 잡솨 주셨다. ^^ 히~


     


     


     


     


     



     


     


     


     


     


    기호에 따라 요렇게 자신만의 첨가물을 뿌려 먹을 수 도 있다.


     


    근데 맛이 살짝 짭조름 해서 입맛에는 그냥 먹어도 간이 딱 좋았다는...


     


     


     


     


     


     


     



     


     


     


    몬자야끼만은 뭔가 심심하기도 하고~


     


    입맛에도 솔직히 아주 딱~!! 맛지는 않았기에 시켜먹은 오코노미야끼~


     


    몬자야끼와는 틀리게 요놈은 바삭하게 익혀먹는 맛이 그만~


     


     


     


     


     



     


     


     


    뭔가 맥주를 마셔줘야 했겠지만~ 친구가 권한 음료수~


     


    역시 추억이 서린 몬자야끼 답게 음료 또한 일본 추억의 음료~


     


     


     


    라무네(일본어: ラムネ 레몬에이드의 일본식 발음이 기원)


     


     


     


    특정한 상표가 안 붙어 있는데 이는 여러 회사에서 만드는 음료이기 때문이다.


     


    물에 설탕과 포도당용액 그리고 라임이나 레몬향을 첨가한 달콤 시원한 탄삼음료로


     


    그 역사는 100년도 훌쩍 넘은 문화재급 음료이다~!


     


     


     


     


     


    도쿄에 간다면~ 시원한 저녁


     


    시원한 생맥주에 몬자야끼 한판~! 꼭 즐겨보도록 하자~ ^-'


     


     


     


     


     



     


     


     


     


    *지하철 유락초센 츠키시마역~


      




     


     


     


    Posted by GoM   


     


     



     
























     











    G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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