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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 자연환경 최강 라인업 2013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

    Bianca Bianca 2013.08.15

     

    국내 최고 자연환경 최강 라인업

    2013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을 가다!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_그린스테이지_HT이지애(4)

    ▲ 그린스테이지를 뜨겁게 달군 불독멘션의 무대

     

    올 여름 대한민국을 가장 뜨겁게 달군 핫 키워드를 하나 뽑으라면? 단연 ‘락 페스티벌’을 뽑을 수 있을 것 같다.
    올해 국내에서 열리는 락 페스티벌은 인천 펜타포트, 슈퍼소닉, 시티브레이크 등 무려 7개나 된다고 한다.

    말 그대로 지금 대한민국은 락(Rock)에 열광하고 있다.

     

     

    안산 밸리 락 페스티벌_빅 탑 스테이지_HT이지애(12)

     

    록(Rock)의 새로운 메카 안산

     

    이런 분위기 속에서 얼마 전 록 페스티벌의 첫 테이프를 끊으며, 성공리에 락의 새로운 메카로 떠오른 곳이 있었으니, 바로 ‘2013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이다.

    안산에겐 이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이 더 특별한 이유가 있는데, 바로 지난 4년간 지산 리조트에서 개최 되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 락  페스티벌의 자존심을 지켜온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이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주최 CJ E&M)과 '지산 월드 록 페스티벌'(주최 지산리조트)’로 나뉘면서, 2013년 올해부터는 드넓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안산에 새롭게 뿌리를 내렸기 때문이다. 

     

     

    안산 밸리 락 페스티벌_빅 탑 스테이지_HT이지애(14)

     

    지난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그 뜨거웠던 현장의 생생한 열기를 담아 안산 밸리 락 페스티벌의 이모저모에 대해 살펴 보겠다.

     

      

    세계 최초, 4만평 규모의 탁 트인 공연장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_입구_HT이지애(2)

    ▲ 2013 안산 밸리 록 페스티발 본 행사장 입구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_입구_HT이지애(1)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은 우선 규모면에서부터 세계 최초 약 4만평 규모의 전용부지를 자랑한다.
    이 규모를 축구장에 비교하자면, 축구장 6개를 붙여놓은 어마어마한 규모.
    탁 트인 바다와 드넓은  대부 바다향기 테마파크 내에 잔디밭을 깔아 멋진 전용 공연장이 탄생했다.
     

     

     

    DSC04109

    ▲ 우리를 본 행사장까지 데려다 줄 셔틀버스 승차권

     

    본 행사장까지의 교통편은 유료 셔틀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4호선 중앙역에 내려서 셔틀버스 탑승 후 약 1시간 정도면 본 행사장에 도착한다.
    이용 요금은 4호선 중앙역~행사장 구간이 5천원이고, 서울 주요역~행사장 구간이 14,000원(편도 요금 기준)이다.
    셔틀버스는 홈페이지(http://valleyrockfestival.mnet.interest.me)에서 미리 사전 예약할 수 있고, 현장에서 바로 직접 구매할 수도 있다.

    단 주의할 점은 현장 결재는 오직 현금만 가능하므로 반드시 현금을 준비해 가야한다는 점.

      

     

    따라올 수 없는 라인업, 총 4개의 스테이지

     

    안산 밸리 락 페스티벌_빅 탑 스테이지_HT이지애(1)

    ▲ 곧 기다리고 기다리던 넬(Nell)의 무대가 시작 될 빅 탑 스테이지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_그린스테이지_HT이지애(2)

    ▲ 보컬의 매력적인 음색이 귀를 사로 잡는 디어 클라우드의 무대

     

    록 페스티벌의 꽃은 뭐니 뭐니 해도 출연 뮤지션들의 라인업!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은 그 라인업만 봐도 락 페스티벌 계의 절대강자라 불릴만하다.
    로이킴, 넬, 박정현, 국가스텐, 3호선 버터플라이, 피아, 디어 클라우드, 봄여름가을겨울 등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 뿐만 아닌 해외 유명밴드가 모두 한 자리에!
    그야말로 세계적 수준에 걸 맞는 화려한 무대를 뽐냈다.

     

     

    안산 밸리 락 페스티벌_빅 탑 스테이지_HT이지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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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대 이상의 무대를 보여준 넬(Nell)의 화려한 퍼포먼스

     

    오후 1시부터 새벽 3시가 넘는 시간까지 이어지는 열광적인 무대. 전체적인 타임테이블 구성은 총 4개의 스테이지로 빅 탑 스테이지(Big Top Stage), 그린 스테이지(Green Stage), 아이스 콜드 샷 스테이지(Ice Cold Shot Stage), 뉴 텐트 스테이(New Tent Stage)로 나뉘어 졌다.

    무대를 즐기는 요령은 내가 보고 싶은 뮤지션이 나오는 시간을 잘 눈 여겨 보았다가 미리 대기하고 있으면, 시간에 딱딱 맞춰 멋진 공연을 바로 관람할 수 있다. 가슴이 쿵쾅쿵쾅 울리는 사운드 빵빵한 명당 자리를 선점하고 싶다면 시간 체크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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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리는 비에도 아랑곳 않고 열정적인 무대를 보여준 박정현 

     

    각 스테이지 진행에 있어 내가 가장 좋았던 점 중 하나는 철저한 무대 시간 준수였다.

    실 한 가수가 무대를 마치면 앵콜을 외쳐대게 마련이고, 그런 팬들의 성화에 못 이긴척 무대가 좀 더 길게 이어지기도 하곤 한다. 하지만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은 이런거에 있어서는 절대 얄짤이 없었다. (^^;) 딱 정해진 시간 내에서 공연을 시작하고 마친다는 점. 장점은 딜레이 없이 깔끔한 진행이 인상적이었고 수준 높은 공연 문화를 보여주는 것 같아 좋았다.

      

     

    안산 프리덤! 여름 바캉스 부럽지 않은 휴양지 분위기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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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원한 맥주를 마실 수 있는 엠펍(M PUB) 부스

     

    공연장에 처음 입장 해 여기저기를 둘러보면서 가장 처음 받았던 인상은 ‘여기 한국맞아? 혹시 외국아냐?’라는 착각이 들 정도로 나라별 외국인들이 정말 넘쳐났다는 것이다. 물론, 안산 외국인 거리도 그렇고 이태원 못지 않게 유난히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특성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이런 축제 현장에서 만난 외국인의 느낌은 사뭇 달랐다.

    한국이 아니라 꼭 다른 나라에 공연을 보러 온 듯한 새롭고 들뜬 기분. 아무렇지 않게 비키니를 입고 활보하는 모습, 한 쪽에 마련된 풀장에서 내리는 비에도 아랗랑곳 않고 물총 싸움을 하는 모습, 온몸에 문신을 휘감고서 ‘에이 요~맨’을 외쳐대는 모습 등 마치 여름 휴가로 외국 여행을 온 듯 했다.

    여권 없이 올 수 있는 해외여행이랄까?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_HT이지애(15)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_HT이지애(14)

     

    사실 내가 락 페스티벌에 제대로 참가해 본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할 수 있는데, 아무리 락페 초보의 눈이라지만, 초보가 보기에도 '안산 밸리 락 페스티벌'은 세계적인 규모와  명성을 갖추고 있음을 단번에 알아챌 수 있었다.

    축제의 화려함과 열기에 이런 이국적인 분위기까지 더해지니 한껏 더 흥이 달아 오르는 건 당연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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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층 테라스에서 내려다 본 공연장, 비치된 망원경을 이용할 수도 있다

     

    곳곳에 쉴 공간들이 많다는 점도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만의 장점이다. 보통 이런 락 공연 좀 다녀봤다 하는 사람들이라면 간이 의자나 돗자리가 필수품이란 걸 알고 있을 것이다. 공연장에 와 있는 사람들을 보니, 이미 만발의 준비로 중 무장을 해 온 고수들이 넘쳐났다. 하지만 막상 들고 다니기 귀찮고, 또 나처럼 뭘 준비해야 할지 몰라 그냥 가는 경우도 있게 마련.

    잠깐의 불편을 감수하고 '그냥 하루 재밌게 놀다 오자'는 마음으로 올 스탠딩으로 현장 분위기 즐길 요량이라면 모르겠지만, 공연 중간중간 쉬는 시간이나 무언가 가득 펼쳐 놓고 먹을 때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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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껏 바캉스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해먹과 휴식공간

      

    하지만 안산 밸리 락 페스티벌이라면 본인이 너무 흥이 올라 온 종일 들고 뛰었다면 모를까, 짬짬이 피로를 풀어 줄 각양각색의 쉴 공간이 넘쳐났다. 2층 테라스의 벤치, 파라솔 달린 테이블, 해먹, 짚으로 만든 의자, 천막과 평상 등등 공연장 내에 지형지물과 그늘 될 곳이 많아, 마치 대형 공원 안에 들어와 있는 듯한 기분이었다.

    이 휴식공간들이 가장 빛을 발했던 순간이 두 번 있었으니, 한 번은 공연시간 기다리면서 편안하게 수다떨면서 음식과 맥주를 마실 때, 또 한 번은 때 아닌 폭우가 쏟아져 비를 피할 때였다. 덩그러니 부지만 크고 넓은 것이 아니라, 공간 구성도 기대 이상이었다.

    그 밖에도 간이 풀장, 헤어 스타일 변신 부스, 게임방, 영화티켓 예매관 등 본 무대 관람외에도 다양한 놀거리, 즐길거리들이 많아 정말 지루할 틈이 없었다.

      

     

    티머니 하나면 모든 결제 O.K.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_티머니_HT이지애(3)

    ▲ 2013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 티 머니(T money) 카드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의 특징 중 하나는 바로 티 머니 구매/결재 시스템이었다. 일단 본 행사장에 들어오면 현금과 카드는 절대 사용할 수 없다.
    모든 사람들은 티머니를 충전해서 이용해야 하는데(휴대폰 티머니도 사용 가능) 원래 사용하던 티머니가 있다면 충전만 하면 된다.
    사용하고 남은 금액은 바로 환불도 가능하다. 또한 곳곳에 티머니 충전소와 환불소가 있어서 생각보다 충전과 환불이 쉽고 간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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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 머니 카드 판매 및 충전소

     

    물론 나처럼 기존에 티머니를 사용하지 않던 사람은 새로 티머니 카드를 구매해야 하는 불편이 있고, 충전과 별도로 티 머니 카드 값으로 3,000원을 내야 한다.  이번 공연이 아니면 일회성에 그쳐 돈이 좀 아까운 느낌이 든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락 페스티벌을 기념한 몇 가지 디자인들 중에서 자신의 취향에 따라 고를 수가 있어서 기왕 장만한 거 기념품 하나 산 셈 쳤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 부분만 빼고는 시간절약과 휴대성면에서 편리한 시스템이라고 평가하고 싶다. 왜냐하면 개인 중요 소지품은 물품 보관함에 넣어 두고, 이 티머니 카드 하나만 가지고 다니면 어떤 결재도 가능하고, 또 일일이 거스름돈을 받거나 카드에 싸인할 필요가 없으니 뒷사람 기다리는 시간도 줄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

      

     

    먹방 본능 자극하는 풍성한 음식, 술, 디저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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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종 먹거리 메뉴와 각종 주류가 넘쳐나는 푸드코트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어느 축제를 가나 꼭 따지게 되는 것 한 가지! 바로 먹거리.
    잔칫날만 되면 원래 잔치 목적보다 상차림에 관심이 더 가는게 인지상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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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숯불 맛 듬뿍 베인 닭꼬치(위)와 달콤 쫀득 터키 아이스크림(아래)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에 준비된 메뉴는 정말 실로 방대했다. 닭꼬치, 오꼬노미야끼, 터키식 케밥, 한국식 덮밥, 피자, 닭강정 등등 각국의 특색 넘치는 메뉴들이 넘쳐 났다. 특히 먹는 순간 내 입맛을 가장 사로 잡아 결국 두 번씩이나 사 먹었던 것이 바로 이 닭꼬치! 살도 매우 통통하고 매콤 달달한 양념에 숯불 맛이 스윽 배어있는 것이 시원한 거품 듬뿍 올라간 맥주 한 잔과 딱 안성맞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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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명이 먹을거라고 하니 빨대 구멍을 2개나 뚫어 주셨던 코코넛 쥬스

     

    공연장 입구 한켠엔 안산 지역 대표 특산물인 대부포도, 코코넛 등의 이색 먹거리들도 맛 볼 수 있었다. 또한 컵라면, 오뎅, 핫도그, 분식류 등 출출한 배를 든든히 채워줄 맛있는 먹거리들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축제에 먹거리만 있다면 좀 섭섭하겠지? 이미 그럴까봐 사방엔 맥주를 중심으로 양주, 예거밤, 칵테일, 와인 등 각종 주류들이 저마다 손을 흔들며 흥분된 마음을 유혹한다.

      

     

    깨알같은 이벤트 선물이 와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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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벤트 행사가 진행 중인 엠넷(Mnet)뮤직 부스

     

    마침 공연전날 홈페이지에서 이것 알아보다가 눈에 띄는 공지글 하나 발견! ‘엠넷닷컴 유료회원 대상 무료 맥주쿠폰 제공 안내’
    오호라! 7월 26일~28일까지 단 3일 동안만 행사장 내의 엠넷닷컴 부스를 찾아 준 엠넷닷컴 유료회원에게는 시원한 맥주 쿠폰을 1매씩 무료로 제공해 준다는 것이다. 이 쿠폰을 받은 후엔 MPUB(엠펍)에서 맥주 한잔을 공짜로 바꿔 마실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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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넷뮤직 유료회원에게 제공되는 맥주 무료쿠폰(위)과 엠펍에서 교환한 맥주(아래)

     

    현장에선 맥주가 한 잔에 무려 3천 500원이나 하는데, 엠넷 유료회원 가입은 단 돈 990원! 무려 2,510원이나 남는 장사다.
    이런 조건이라면 무조건 미리 회원가입부터 하고 봐야지! 공짜로 먹으니 맥주 맛은 그야말로 더 일품.

     

     

    안산을 들었다놨다 들었다놨다~요물!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_HT이지애(23) 

     

    최고의 자연환경에서 최강의 라인업으로 펼쳐진 2013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 한 여름 아직 바캉스 못 떠난 설움을  화끈한 락으로 달래기에 충분 했던 시간이었다. 아직도 한 쪽 귓가엔 너무나 보고 싶던 넬(Nell)의 감미로운 노랫소리가 맴돌고,  환호하는 관중들의 음악에 미쳐 날뛰는 몸짓과 뮤지션들의 열광적인 무퍼포먼스가 눈에 선하다. 

    바쁜 일상 속, 그동안 안으로만 꼭꼭 동여매고 쉽게 풀지 못했던 긴장의 끈들. 특별한 일 없이 흘러가는 시간에 무감각해진 마음. 딱 하루만 이 안산 대부도 푸른 무대 위에 잠지 내려 놓고, 공기를 가득 메운 음악 소리와 강렬한 리듬에 몸을 맡기는 순간. 누구든지 여태껏 경험 하지 못한 인생 최고의 순간을 맛 보게 될 것이며, 비로소 내 안의 잠자고 있던 그 뜨거운 열정과 마주하게 될 것이다.

    진짜 하루 신나게 놀아 보고 싶은가? 그렇다면 주저 없이 락 페스티벌행 열차에 올라 보시길!

       

     

    Information

     

    - 2013 안산 밸리 록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 http://valleyrockfestival.mnet.interest.me

    - 일시 : 2013년 7월 26일 (금) ~ 28일 (일)
    - 장소 : 대부도 바다향기 테마파크 내 Festival Park

    - 밸리록페스티벌 인터레스트미 http://my.interest.me/valleyrock

    - 밸리록페스티벌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valleyrockfestival

    - 밸리록페스티벌 트위터 https://twitter.com/Valley_Rock

    - 밸리록페스티벌 인터레스트미 http://my.interest.me/valleyrock

     

     

    ※ 취재: Get About 트래블웹진

     

     

     

    Bianca

    벚꽃처럼 일년에 한번이라도 좋다. 사람을 이토록 기쁘게하는 일을 할 수 있다면...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그 곳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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