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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리 만난 할로윈! 유니버설스튜디오 재팬 퍼레이드에 열광하다!

    홍대고양이 홍대고양이 2013.09.25

     

    USJ에서 미리 만난 할로윈!

    유니버설스튜디오 재팬 퍼레이드에 열광하다! 

     

    0_130926 오사카 USJ _대열광, USJ 서프라이즈 할로윈 파티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어 오니 마음이 설렌다.

    가을에는 어디라도 떠나야 할 것만 같다. 서늘한 바람 따라 갈 만한 곳 어디 없을까?

     

     

     

    간사이의 가을 축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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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사이 지방의 1월은 도카 에비스 축제, 3월에는 물긷는 오미즈토리 마쓰리, 4월에는 벚나무 축제인 사쿠라노도리누케, 7월에는 신사에서 펼치는 기온 마쓰리, 일본 3대 축제라는 덴진 마쓰리가 있다. 

    8월에는 등을 켜는 만도 마쓰리가, 11월에는 시텐노지에서 조선 통신사의 왕래를 기리는 축제가 있다. 세텐노지 왔쇼이라는 축제다. 12월에는 쓰텐가쿠에서 내년의 12간지 동물에게 해를 넘기는 에도노히키쓰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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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축제와 먹거리로 가득한 간사이라고 하지만 어째 가을이 허전하다? 걱정 마시라.

    바로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이하 USJ)의 할로윈 축제가 가을을 꽉 채워줄 것이다. 9월부터 10월까지 펼쳐지는 USJ의 할로윈 축제를 빼놓고서는 오사카의 가을을 이야기 할 수 없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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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유니버설 스튜디오. 영화를 꿈꾸는 자들의 천국이다. 그 천국이 일본에 와서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USJ으로 거듭났다. 173만 m2가 넘는 부지에 빼곡한 할리우드 영화 세트들이 불러 모으는 관광객의 수는 어마어마하다. 곧 해리포터의 어트랙션도 개장한다고 하니 뜨거운 USJ의 인기가 더 뜨거워 질 것이다. 어린이들 뿐만 아니라 영화를 좋아하는, 테마파트를 좋아하는 어른들의 놀이터이기도 하다. 손꼽히는 데이트 장소임은 두말할 나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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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은 드넓은 부지만큼 볼거리가 많아 하루는 부족한 느낌이 드는 곳이다. 이 곳주제에 따라 특정 구역으로 나뉜다. USJ을 구성하는 각 지역의 콘셉트와 재미가 다르다. 입맛에 맞춰 골라 노는 재미가 있다고나 할까! 

    레스토랑과 샵이 즐비한 할리우드 구역 Hollywood area, 호숫가의 샌프란시스코 구역 San Francisco area, 1930년대의 뉴욕이 재현된 뉴욕 구역 New york area, 애머티 마을 Amity area, 모험천국 쥐라기 공원 Jurassic park, 물의 도시 워터월드 Water world, 스누피, 세서미 스트리트, 헬로키티 등 캐릭터가 모인 유니버설 원더랜드 Universal wonderland, 인공연못 라군 Lagoon 등으로 나뉜다. 각 지역에는 그 지역을 배경으로 찍은 영화 세트와 어트랙션이 사람들을 유혹하며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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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다가 올해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의 가을은 '유니버설 서프라이즈 할로윈'으로 그 어떤 가을보다 멋지게 변신했다. 사상 최대 스케일로 펼쳐지는 이번 가을 이벤트는 2013년 9월 13일부터 11월 10일까지 열린다. 올해 가을을 꽉 채우는 이벤트다.

     

     

     

    5_1 BIOHAZARD The Real

    © CAPCOM CO., LTD. ALL RIGHTS RESERVED. 사진제공: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9월, 피의 금요일이라 불리는 13일의 금요일로 시작한 공포의 서프라이즈 할로윈 축제는 열정으로 채워진 낮과 공포로 가득한 밤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특히 <대열광과 대절규>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벤트를 체험하면서 속 시원하게 소리 지르다 보면 일상의 스트레스는 눈 녹듯 사라질 것이다.

     

     

     

    환상의 낮, 대열광의 유니버설 서프라이즈 할로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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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여름은 유난히 뜨거웠다. 그 열기가 USJ에 그대로 남아 있는 듯 이 곳의 가을은 뜨겁다. '대열광'이라는 말 한마디가 전해 주듯 이번 할로윈의 낮 동안 펼쳐지는 '퍼레이드 데 카니발'은 방문객들의 심장을 뛰게 만든다. USJ를 방문해야 하는 이유는 어트랙션뿐만 아니다. 쇼를 보러 방문해도 들를 이유는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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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여 명이 넘는 전문 엔터테이너들이 춤을 추며 행진하는 쇼는 절대 놓쳐서는 안 된다. 하루 1번, 할리우드 지역에서 뉴욕 지역까지 약 40여분 간 퍼레이드가 진행되며 행진 중간에 네 곳에서 선물을 뿌려 분위기를 고조 시킨다. 퍼레이드가 진행되는 길에는 시작 전부터 빼곡하게 사람들이 들어찬다. 멋진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조금 서두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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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USJ의 '퍼레이드 데 카니발'은 주제가 있다. 카니발에 참가한 듯 화려한 퍼레이드를 보여 주는데, 이름만 들어도 알 카니발 들을 주제로 하였다. 브라질의 리우 축제, 이탈리아 베니스의 매스커레이드, 미국 뉴올리언스의 마르디 그라 축제 등 세계적으로 꼽히는 축제를 한 자리에서 펼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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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대의 이동식 스테이지에 사랑스러운 캐릭터들과 열정적인 춤꾼들이 타고 있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가지 않아도 화려한 깃을 흔들며 쿵쿵 울리는 음악에 맞춰 격렬하게 리듬을 타는 라틴 댄서들을 볼 수 있다. 리우의 카니발은 도시 전체가 열광하는 브라질의 상징적인 축제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카니발의 한 장면이 USJ에서 펼쳐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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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투갈인들의 사순절 축제에 원주민의 문화가 더해져 탄생한 리우 카니발은 타악기의 리듬감이 돋보이는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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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USJ에서도 엄청난 파워로 드럼을 치는 공연자들을 발견할 수 있다. 리우 카니발의 중심이 삼바 퍼레이드이듯, <퍼레이드 데 카니발>은 두말할 나위 없이 경쾌한 퍼레이드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나도 모르게 일어나서 박수를 치며 움직이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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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베니스 하면 떠오르는 건 가면을 쓴 우아한 귀족들의 얼굴이다. 이탈리아 베니스, 즉 베네치아에는 가면 축제가 있다. 이 매스커레이드 masquerade, 가면 무도회는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그중 하나가 가면을 쓰고 귀족과 평민이 신분에 상관없이 누구든 무도회를 즐기는 것이었다고 한다. 

    그 축제의 한 장면도 USJ의 한복판에서 볼 수 있다. 베네치아 가면축제와 마찬가지로 '퍼레이드 데 카니발'은 USJ에 온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퍼레이드다. 퍼레이드의 음악에 함께 몸을 흔들고 공연자들의 환한 웃음에 화답하다보면 어느새 내가 퍼레이드의 주인공이 된 기분이 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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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에게는 조금 생경할 수 있지만 미국에서 손꼽히는 카니발이 있다. 미국 뉴올리언즈는 재즈의 고향이다. 뉴올리언스는 마르디그라 Mardi Gras라는, 세계 최대의 무료 쇼로 불리는 축제를 연다. 눈부시게 꾸민 이동식 무대차와 경쾌한 음악을 선보이는 악대가 거리를 행진하는 퍼레이드로, USJ에서 이 축제의 한 장면 또한 생생하게 볼 수 있다.

     

     

     

    '대열광' 즐기기 포인트 1. 퍼레이드의 주인공은 바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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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오의 뉴욕 지구. 사람들이 모여드는 모양새가 심상치 않다. 단순히 USJ에서 준비한 할로윈을 구경한다기 보다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 할로윈 분장을 하고 나타나는 사람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라는 말을 넘어서 환상과 영화, 소설 속의 주인공이 되어 나타난 사람들! 진정한 주인공은 바로 이런 사람들이 아닐까. 영화 등의 캐릭터의 모습을 그대로 따라 복장을 갖춰 입는 코스프레(코스튬 플레이 costume play)의 왕국 일본, 그 아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갑자기 나를 돌아보니 너무 '평범하게' 입은 건 아닌가 싶었다. 이런 기회 아니면 언제 키티 처럼 꾸미거나 레이스 나풀대는 공주 옷을 입어 볼까? 아니면 호러의 주제에 맞게 가면이라도 쓸걸 싶었다. 아는 사람 만나지도 않을 텐데 과감하게 뭔가 꾸며 볼 걸 하는 후회가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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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버설 스튜디오 원더랜드의 인기 캐릭터인 세서미 스트리트를 비롯해 비틀주스의 악당 등 총 출연하여 오후의 퍼레이드 분위기를 미리 띄운다. 이 때 자신의 코스프레에 자신 있다면 정오의 뉴욕지구에 꼭 들러야 한다. 열심히 꾸미고 왔다면 그 화려한 자태(?)를 뽐낼 기회를 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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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환호성을 올리는 깜찍한 바니래빗 분장한 여성분의 얼굴 표정이란! 세상을 다 가진 표정이다. 2002년 월드컵에서 우리 나라가 승리했을 때 저렇게 소리 질러 보고 길거리에서 저런 환호성을 올린 일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저 여성분의 환호는 오후 '퍼레이드 데 카니발'의 주인공이 되어 함께 행진할 수 있는 티켓을 받았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스카우트 데 카니발' 이라는 이름으로 퍼레이드에 출연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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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부터 시작한 이 이벤트를 통해 일상에서는 착실한 회사원, 단정한 모범생, 상냥한 엄마였을지라도 순식간에 백발의 마녀, 살인마 제이슨, 깜찍한 엘모로 변신하여 퍼레이드 주인공으로서 주목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동안 꿈꾸던 모습, 신데렐라처럼 휙 변하고 싶다면 여기만큼 적합한 곳이 또 있을까 싶다.

     

     

     

    '대열광' 즐기기 포인트 2. 선물은 나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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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딜 둘러 보아도 표정들이 살아 움직인다. 매일매일 일상에서 무표정했더라도 여기 오면 저런 표정을 짓게 된다. 

    '퍼레이드 데 카니발'은 그냥 멀뚱히 보는 퍼레이드가 아니다. 신나는 음악에 맞춰 가벼운 율동을 따라 하면서 함께 즐기는 것은 필수다. 게다가 퍼레이드 말미에 퍼레이드의 엔터테이너들과 퍼레이드에 뽑힌 일반 관객들이 비즈 목걸이를 마구 던져 준다. 이 행사에 쓰이는 비즈 목걸이는 무려 140만개. 작년보다 세 배나 더 많은 비즈 목걸이가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그 누구도 빈손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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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웃음으로 가득하다. 어릴 적 유치한 보석들을 보물 1호라고 애지중지하던 추억이 솔솔 떠오른다. 사람들의 틈에서 열심히 손을 뻗어 잡은 비즈 목걸이들. 겹겹이 목에 걸자 괜히 뿌듯해졌다. 퍼레이드가 끝난 거리에서 마지막으로 쏟아 붓듯 목걸이를 던져 준다. 부끄러워하지 말고 팔짝팔짝 뛰어서 많은 목걸이를 획득하시길!

     

     

     

    '대열광' 즐기기 포인트 3. 음악에 온몸을 던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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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J는 각 지역별로 테마 곡이 다르다. 발을 딛는 순간 귀에 스며드는 음악이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음악에 각별히 신경을 쓰는 것이다. 퍼레이드에서도 어김없이 음악의 힘은 강력하다. 단순히 배경 음악을 틀어 놓은 것이 아니라 진짜 드럼을 치며 연주하는 연주자 등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가 있다.      

    멋지다고 엄지를 치켜세우자 드러머가 윙크까지 해 준다! 심장이 리듬감 있게 뛰고 있는 한 사람은 리듬감 있는 음악에 빠져들 수밖에 없다는 말이 있다. 마음 동하는 음악에 빠져 엉덩이를 씰룩거리고 어깨를 들썩일수록 퍼레이드는 더 즐거워 질 것이다. 아마 퍼레이드가 끝나고 나면 나도 모르게 알레 알레~ 올레 올레~ 하는 노래를 흥얼거리고 있게 될 것이다.

     

     

     

    '대열광' 즐기기 포인트 4. 포토제닉을 놓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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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은 분장을 하고 모여 들어 평소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할로윈 축제를 만끽한다. 모두가 들뜬 판타지의 세계를 걷고 있는 기분이 든다. 좀 어색하다고? 캐릭터 가면 하나 써 보면 어떨까? 할로윈 머리띠 하나만 하면 왠지 얼마든지 개구쟁이로 변신해도 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코스프레를 하지 못했다면 멋진 코스프레를 한 사람들에게 다가가 함께 사진 찍을 수 있는지 물어 보자. 의외로 흔쾌하게 재밌는 포즈까지 지어주며 사진을 찍어 주는 사람도 많다. 색다른 즐거움의 기운이 물씬 풍겨 나오는 사진 한 장, 여행 후 두고두고 행복한 추억을 소환시켜주는 마법적인 장면으로 책상 위를 장식해 줄 것이다.

     

     

     

    '대열광' 즐기기 포인트 5. 유니버설 원더랜드를 꼭 들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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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엽게 손을 흔드는 키티 캐릭터! 좋아하는 캐릭터들을 보는 건 나이와 상관없이 즐거운 일이다. 어릴 적 푹 빠져 있었던 에니매이션의 주인공들이다. 얼마든지 아이로 돌아가도 좋은 순간이랄까. USJ 중에서도 아이들을 위하여 눈높이를 맞춘 유니버설 원더랜드에서는 할로윈을 맞아 변신한 스누피와 키티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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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보다 어린 아이들이 좋아하도록,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다른 지역은 공포와 호러로 무장했다면 원더랜드는 깜찍하고 귀여운 호러로 무장을 해제시키는 곳이다. 초등학교에 들어가지 않은 꼬마들을 위한 할로윈 파티다. 알록달록한 파스텔 계열의 색깔만 봐도 달달한 기운이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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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로윈에는 캔디를 얻으러 돌아다니는 아이들이 '트릭 오어 트릿 Trick or Treat' 라고 외치며 과자를 주지 않으면 혼내주겠다고 하는데, 원더랜드에서 바로 그 어린이가 될 수 있다. 원더랜드의 인기 캐릭터인 스누피 등 캐릭터와 만날 수 있는 일곱 개의 문 앞에서 트릭 오어 트릿을 외치면 할로윈 분장의 캐릭터에게 캔디를 받을 수 있다.

     

     

     

     22_1 Wonder Trick or Treat

    사진제공: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조그마한 호박 등, 잭 오 랜턴 Jack O Lantern에 차곡차곡 캔디를 채우는 일은 꼬마들에게 정말 인기다. 일곱 개의 문 중에서 '헬로 키티 리본 컬렉션'은 연령 제한 없이 참여 가능하며, 어른이라도 엘모 호박 바구니를 들면 일곱 개의 문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다.

    나도 줄에 슬쩍 끼어서 스누피에게 사탕을 받고 스누피와 포옹(!)을 했다. 기념사진으로 찍어서 그 때의 순간을 남겨왔는데, 남들에게 내보이기에는 좀 민망하긴 하지만 혼자 꺼내 볼 때면 슬며시 웃음짓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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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캔디를 모으는 미션을 완성하는 사이사이 박쥐, 캔디 등 할로윈을 상징하는 것들로 장식된 원더랜드에서 인기 놀이기구인 '플라잉 스누피' '헬로키티 컵케이크 드림'을 타는 재미도 쏠쏠하다. 상하로 레버를 조정하면 높낮이가 변하는 플라잉 스누피는 꼬마들을 목마 태운 아빠들이 가장 많이 모여든다. 애들 데리고 와서 놀이동산을 도느라고 피곤해졌던 아빠들의 표정도 플라잉 스누피를 타면 밝게 변한다. 아마 레버 조작하면서 타는 게 의외로 신나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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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트랙션을 즐기지 않아도 길거리의 파티 분위기만 즐겨도 신나는 USJ의 할로윈 파티!

    때로는 이런 해방구에서 평소와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변신해 아이처럼 즐겨 보는 것, 정말 삶의 산소같은 시간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정보

     

    - 대표 전화 : +81-6-6465-3000
    - 주소 : 大阪府 大阪市 此花区 桜島2丁目1-33
    - 교통편 : JR 오사카역 > JR 유니버설 시티역 하차 (10분)
               간사이공항 > JR 하루카 간쿠 특급열차 > 덴노지 환승 > 유니버설 시티역 하차 (약 1시간)

    - 스튜디오 입장료 : 스튜디오패스 1일권(자유이용권) 12세 이상 6600엔, 12세 미만 4500엔, 65세 이상 5900엔
    스튜디오 패스 2일권 (자유이용권) 12세 이상 11100엔, 12세 미만 7600엔(오후권만 따로 판매하기도 함)

    익스프레스 패스(기다리지 않고 탈 수 있는 추가탑승권으로 시간 절약 가능) 7종 4900엔, 4종 3200엔

    - 스튜디오 패스 판매처 : 일본 USJ 매표소, 로손 편의점(3개월 전), USJ 협약 호텔(오사카역 그랑비아 등)
      JR역 미도리창구(3개월 전), 여행사(3개월 전)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스튜디오 패스 및 익스프레스 패스를 하나투어 등 한국에서 미리 구매하면 좋다.

    - 2013 할로윈 호러 나이트 : 2013.09.13-11.10 (기간 중 금, 토, 일, 월요일 및 10.31 18시 이후)
    - 2013 할로윈 호러 나이트 어트랙션은 호러 레벨에 따라 일부 연령 / 임산부 탑승 제한 있음
    - 운영 : 연중무휴, 평일 10:00-21:00, 축제 진행별 운영시간 상이(홈페이지 확인 요)
    - 서비스 : 입구 짐 맡기는 비용 1개당 300엔 / - www.usj.co.kr (한국어)

     

     

     ※ 취재: Get About 트래블웹진

     

     

     

    홍대고양이

    동아사이언스 과학기자, 웹진과학전문기자, 아트센터 객원기자, 경기여행지식인단으로 활동. 지금 하나투어 겟어바웃의 글짓는 여행자이자 소믈리에로 막걸리 빚는 술사랑 여행자. 손그림, 사진, 글로 여행지의 낭만 정보를 전하는 감성 여행자. http://mahastha.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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