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바로가기
  • 메뉴 바로가기
  • 하단 바로가기
  • 여름철 휴가지에서 즐길 수 있는 와인!

    오작가 오작가 2010.07.10

    카테고리

    한국, 서울







    여름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와인

     

     

     

     

    여름철엔 타닌이 있고 바디감 깊은 레드와인보다

     

    가볍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화이트 와인이나 스파클링 와인이 인기 있다.

     

     

     

    시원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며 

     

    기분전환이나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와인 몇 가지를 소개해 본다.






     

    헨켈 트로켄(Henkell Trocken)

    (독일/스파클링/Chadonnay, Sauvignon Blanc, Chenin Blanc, Other Grapes /11.5%/2-3만원대)




    헨켈을 처음 만난건 유럽여행을 처음으로 떠나던 루프트탄자 항공기에서였다. 기내용의 작고 예쁜 와인병에 끌려 한잔 머금으니, 멀리 떠나는 여행이라 긴장했던 마음이 어디론가 사라지고 안도감이 밀려왔다. 이 와인의 풍부한 기포는 입안에서 톡 쏘기 보다는 부드럽게 퍼져서, 언제 어디서고 편안함을 준다. 맛이 드라이하며, 파티나 행사 시작 전에 아펠리티프 와인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초밥, 치킨, 바베큐 등과 잘 어울린다. 






     

    라비에에유 웨름 블랑 (La Vieille Ferme Blanc)

    프랑스(론)/화이트/Grenache Blanc, Bourbloulenc, Lugni Blanc, Roussanne13%/ 1만원대



    2008년 프랑스로 향하던 에어프랑스 기내에서 처음 만난 와인이다. 닭 그림이 그려진 와인병이 독특해 골라 봤는데, 풍부한 과일향과 함께 적절한 산미를 겸비하고 있었다. 보통 기내에서 서비스되는 와인은 아주 저렴한데, 3-4만원대 와인의 풍미를 지니고 있었다. 얼마전부터 백화점과 대형마트 와인코너에 판매되고 있으며, 가격은  만원대 초반이다. 여름철 엠티나 휴가를 떠날때 강추하고 싶은 와인이다.

     

     

     

     

     

     

    블루 넌 라인헤센 화이트 (Blue Nun Rheinhessen White)

    독일/화이트/Riesling,Silvaner, Muller Thurgau,/9.5%/1만원대

     


    블루넌은 전 세계 와인 애호가들에게 사랑받는 베스트셀러 와인이며, 파티의 여왕 '패리스 힐튼'이 여름밤 파티에 애용하는 와인으로도 유명하다. 이 와인을 만난 건 와인을 처음 배우던 강의시간이었다. 밝고 투명한 레몬빛을 띠며, 신선한 과일향이 상쾌하고 약간 단맛이 난다. 이 와인은 초보자들이 와인에 입문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예전에 광한리 해수욕장에서 조개구이와 함께 마셨는데, 매일 소주만 먹던 선배도 아주 좋아했던 기억이 난다. 생선요리 또는  치즈와 간단한 과일 등과 잘 어울린다.






     

    베린저 화이트 진판델 (Beringer White Zinfandel)

    미국/로제와인/ Zinfandel/10.5% / 2만원대



    레드와인을 만드는 포도품종의  껍질을 일찍 벗겨서 만들었기 때문에, 분홍빛을 띠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적당히 스위트한 기분 좋은 단맛이 인상적이며,  연인과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거나 어색한 분위기를 전환하는데 도움이 되는 와인이다. 간단한 과일안주나 치즈등과 잘 어울리며, 파티나 행사 시작전에 주로 사용되는 와인이다.



     

     

     

    몬테스 알파 샤도네이Montes Alpha Chardonnay)

    칠레/화이트/Chardonnay/12.5%/3-4만원대



    포도품종 샤도네이는 전 세계적으로 생산되고 있는 화이트 와인의 대표 품종이다. 몬테스 알파 샤도네이는  생동감 있고 과일향이 풍부하며, 약간의 벌꿀 향이 난다. 오크통 숙성을 해서 바디감과  오크향을 동반한 무게감이  느껴진다.  이번에 캄보디아에서 마셨는데, 여행지에서의 노곤함과 40도가 넘는 더위를 잠시나마 잊게 해주었다. 시원한 샤도네이와는 흰살 생선요리나 회가 잘 어울린다.




     

     

    빌라 엠 로쏘(Villa M Rosso)

    이탈리아/로제스파클링/Brachetto/5%/ 4만원대



    빌라엠은 이태리의 로제 스파클링 와인으로 일명 '작업주'로 알려져 있다. 이름도 쉽고 맛도 달콤해 대중적인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와인이다. 분홍빛 컬러에 은은한 스파클리을 지녔다. 달콤함 속에 체리와 라즈베리 등의 향기가 은은한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디저트 와인으로 즐기기에 적당해 간단한 샐러드나 케이크 과자류와 궁합이 맞는다. 빌라 엠의 '누드 라벨'에는 재미있는 유래도 있다. 밀라노의 한 와인숍에서 고객의 주문을 놓치지 않으려고 즉석에서 빈 종이에 손으로 써 붙이곤 했는데, 그 반응이 좋아 누드 라벨이 탄생하게 됐단다.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될 당시엔 "라벨이 떨어졌다"며 반품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하였으나 지금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 (생산국가/와인종류/와인품종/알코올도수/가격대)

    *가격은 빈티지나 판매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오작가

    미술을 전공하고 느낌이 있는 드로잉으로 개인전을 여러차례 열었다.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와인의 향과 맛에 반해 와인공부를 시작하였으며 와인의 이름과 맛을 기억하기 위해서 와인드로잉을 한 것이 계기가 되어 단행본 '와인스케치'를 출간하기도 하였다. 현재, 그림과 와인을 업으로 삼으며, 여행을 꿈꾸고 있다. http://www.winesketch.kr

    같이 보기 좋은 글

    서울의 인기글

    오작가 작가의 다른글

    전체보기

    SNS 로그인

    복잡한 절차 없이 SNS 계정으로
    간편하게 댓글을 남겨보세요!

    겟어바웃 에디터라면 로그인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