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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을 꿈꾸는 오늘, 홍대 카페로 가볼까?

    홍대고양이 홍대고양이 2014.03.03

    카테고리

    서울, 노하우

     

    여행자들을 위한 뚜르드 카페 

    여행을 꿈꾸는 오늘, 홍대로 가볼까?

     

    140228 홍대뚜르드까페

     

    홍대만큼 많은 까페가 모여 있는 곳이 또 있을까. 전문적인 커피콩 배전 / 손흘림 까페 부터 각종 테마 까페, 미술전시를 겸하는 까페 등 참 다양한 까페가 있다. 최근에 또 하나의 트랜드라면 전문적인 여행까페가 생기고 있다.

     

      

    여행자들의 홍대 까페, 뚜르드 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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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의 여행까페는 기내식 형태로 음식을 낸다거나 비행기 컨셉 등의 인테리어 였다면 요즘의 홍대 여행까페는 여행 컨설팅의 기능을 한다. 그렇게 생긴 까페중 하나가 바로 홍대 뚜르드 까페다. 홍대역 8번 출구에서 직진하면 불과 3분 거리. 지리적 접근성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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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부터가 이국적이다. 하나투어와 호주 커피 전문점 체리빈스가 만든 프랜차이즈 TOUR de CAFE(뚜르 드 카페). 그냥 영어식으로 읽으면 투어다. 뚜르 드 카페에서 프랑스어로 '뚜르'가 여행의 뜻이란다. 여행에 대한 계획을 짤 수 있는 이곳. 전문 여행 담당자에게 예약을 하면 여행상담을 받고 여행자료도 얻을 수 있다. 하나투어의 하나프리 로드샵과 까페가 함께 있는 곳이라고 보면 된다. 따라서 자신의 취향대로, 자신의 일정대로 여행을 즐기는 자유로운 영혼의 배낭여행자들이라면 들러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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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르드 까페는 강남점, 분당점 등이 있다. 홍대점은 지난 2013.11 문열었다. 까페 격전지라고 볼 수 있는 홍대에서 천천히 단단하게 자기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하나투어의 자유배낭자를 위한 하나프리 로드샵인 홍대점은, 중국 산동지역 테마로 꾸며져 있다. 벽에 걸린 가면이나 한자가 중국의 느낌을 물씬 풍긴다. 여기저기 비치된 여행 안내 책자나 가이드북, 터치패드 등이 여행에 관심 있는 사람들의 눈길을 잡아 두기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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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켠에는 하나투어 자회사 투어팁스의 가이드북이 있다. 여행정보의 보고다. 투어팁스는 위키피디아처럼 집단 지성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여행지 정보를 업데이트한 무료 가이드북과 맵북을 제공한다. 투어팁스는 할인 항공권의 정보, 각종 호텔 싸이트 검색을 한번에 편리하게 해 주는 정보 허브 역할도 한다. 가이드북도 PDF 형식으로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 등에 담아가기 편한 버전과 인쇄버전도 있다.

    여행을 많이 다니고 있으며 여행에 대한 정보를 다른 사람과 공유하는 기쁨을 누리고 싶다면 투어팁스의 오픈에디터에 지원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정보는 나눌 수록 가치가 빛을 발하고, 의미 있어지는 것이니 말이다.

     * 투어팁스 사이트 할인 / 무료 항공권, 호텔 정보 www.tourtip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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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을 중심에 둔다 해도 까페의 기본은 커피 아니던가. 원두의 맛을 책임 지는 건 호주의 대표 커피 전문점 체리빈스다.  체리빈스 전문가가 직접 로스팅한 Aussie Blend 프리미엄 커피를 쓴다. 머신은 기종이 지점마다 다르다.  분당 뚜르드 까페는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빅토리아 아르두이노 아도니스 T3를 쓴다고. 예전에는 라마르조꼬 머신을 썼다고 한다. 홍대에서 일부러 라마르조꼬 에스프레소 머신을 쓰는 까페를 찾아다니기도 했는데. 머신은 달라도 좋은 기종으로 좋은 맛의 커피를 뽑는데 신경 쓰는 건 변함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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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느 까페처럼 커피 외에도 디저트류와 가벼운 식사 메뉴가 있다. 출출할 때 먹으면 좋을 초코머핀이나 햄과 치즈, 양상추를 듬뿍 넣은 샌드위치도 있다. 발렌타인 데이 등 특별한 날을 위한 초콜릿, 커피에 곁들일 무스나 티라미수와 같은 케익도 구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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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마디로 뚜르드 까페는 가볍게 샌드위치와 커피로 식사를 하면서 여행계획을 짜기 좋다. 토마토며 양상추, 피클을 듬뿍 넣어 든든한 샌드위치 하나 먹으면서 여행의 정보 속으로 고고! 여행은 동반자와 머리 맞대고 짜는 게 맛 아니던가. 배낭 여행에 있어 여행의 준비까지가 모두 여행의 과정이다. 한정된 시간과 돈으로 어디를 갈까 자료를 모으고 정리하고. 계획을 짜는 것, 그 순간 이미 마음은 그곳에 가 있다. 푸른 산등성이 위를 걷고 있고 붉은 석양이 내려앉은 해안에서 바람을 즐기고 있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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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나 두서없이 인터넷 망망 대해 속에서 정보를 찾는 것보다 손쉽게 까페에 비치된 전문 가이드북을 종류별로 펼쳐 놓고,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된 따끈따끈한 투어팁스 가이드북 펼치고, 한눈에 보기 좋게 정보를 정리한 맵북에 전문 여행 상담사의 도움까지 받을 수 있다면 무척 편리하지 않겠는가. 커피 한잔의 값으로 이 여행짜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 뚜르드 까페다.

     

     

    홀리데이 오사카 저자 이윤정 작가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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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료 10잔 마시면 1잔  주는 무료 쿠폰카드가 보딩패스처럼 디자인 되어있을만큼, 여행을 위한 까페. 여기서 1달에 한번 정도 특별한 이벤트가 열린다. 하나프리 프리미엄 로드샵인 뚜르드 까페 여행설명회/가이드북 저자 설명회가 그것이다. 이전에는 4백일간 김치버스로 세계 일주를 한 류시형 작가의 후쿠오카 여행 토크쇼가 열렸었다. '일생에 한번은 남미로 떠나라' 저자 최희주 씨의 남미여행 설명회도 있었고.

     

    * 도서증정 & 강연회 참석 신청

    하나투어 페북 https://www.facebook.com/HanaTour.fb  
    하나투어 http://www.hanatour.com/ 이벤트 코너에서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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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는 하나투어의 자유배낭여행자들을 위한 '하나프리'였다. 하나 Free는 항공, 호텔, 항공+호텔=에어텔, 현지 투어, 입장권, 교통 패스 등 배낭여행자들을 위한 상품을 제공한다. 예전에는 하나투어는 조금 비싸도 옵션 등이 없이 전문 가이드와 함께 하는 패키지 상품이 좋은 여행사라고 여겼는데, 요즘에는 자유 배낭여행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나프리가 있어 새롭게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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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지에서 짧은 일정을 효율적이고 편하게 소화할 수 있는 패키지 여행. 패키지는 일정에 대한 고민이나 호텔, 비행편 등의 예약에 대한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어 무척 편리하다. 하지만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여행으로는 부족! 그러니 배낭여행을 갈 수 밖에! 하나프리와 같은 곳에서 호텔과 비행기 예약, 현지 입장권 구매 등만 미리 잘 하여 두면 배낭여행도 그리 힘들지 않다.

    * 하나프리 : http://www.hanafre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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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설명회는 오사카 배낭 여행자들을 위한 자리였다. 최근 발간한 따끈한 오사카 가이드북인 '홀리데이 오사카' 저자 이윤정 작가를 만날 기회였다. 어떤 책이든 책을 읽으면서 상상한 저자와 진짜 저자와는 차이가 있다. 그래서 궁금해진다. 누굴까. 늘 작가와의 자리는 기대 된다. 그룹 엑스재팬에 빠져 일본어를 배웠다니 무척 반가웠다. 히데상은 나의 한때 로망이었다. 노래도 거의 다 외울 정도였으니까. 게다가 얼마전 오사카를 다녀와서 바로 또 가고 싶어할 만큼 즐거웠기에 오사카 이야기에 푹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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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사람들 손 위에 초록색 가이드북이 쥐어 졌다. 그 어떤 책이든 수십, 수백장의 흰 종이 위에 실린 내용을 자아낸 저자들은 모두 대단하고 여긴다. 특히 가이드북처럼 정확한 최신의 정보를 전달하고, 제각각 서로 다른 정보를 요구하는 사람들을 위한 필수 정보를 추리는 일은 만만치 않을 것이다. 한권의 책에 의지하여 떠나는 수많은 여행자들. 그들의 길라잡이 역할을 하는 책을 낳은 작가. 조용조용한 어조로 조금은 수줍게 말을 시작한 이윤정 작가는 오사카 여행의 베테랑이었다.

     

      

    홀리데이 오사카 1. 볼것 많은 오사카, 필수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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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사진만 봐도 오사카 여행의 기억이 마구 떠오른다. 가이유칸 수족관을 거닐고, 오사카 도자박물관에서 감동하고 나와서 그랜드 오사카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었던 기억! 올해 발간된 '홀리데이 오사카'는 그런 매력적인 오사카의 이모저모 뿐만 아니라, 교토, 고베, 나라, 와카야마의 정보를 담고 있다.

    기존 책들 보다 새로운 정보도 많다. 해외 관광 컨설팅과 여행지 개발을 하는 인페인터글로벌에서 만든 책이며, 인페인터글로벌은 인터넷 까페 오사카 라라라를 운영하고 있다. 오늘 저자는 설명회에서 오사카 처음 여행자들의 필수 코스 / 먹기 위해 가는 코스 / 테마 있는 심층 코스 등으로 나누어 오사카의 이모저모를 전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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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번째로 오사카 Must See! 꼭 해야 할 것이라거나 꼭 먹어봐야 할 것 10가지, 이런 것 있으면 무슨 게임 격파하듯 하나씩 다 해보아야 할 것만 같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공존하는 오사카의 명소들, 도톤보리, 신사이바시, 아메리카무라, 그랜드프론트 오사카 등! 작년 오사카에서 나 역시 첫 여행으로 비슷한 코스를 돌았던지라 귀 쫑끗 하며 들었다. 조근조근 여기는 편한 신발을 신고 가고, 저기는 저렴하면서도 맛나고! 이런 여행 필수 정보를 살뜰하게 설명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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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바야흐로 시대는 스마트폰의 시대. 처음 펼치면 QR 코드를 읽으면 오사카시 전도나 고베 전도 등 상세 지도를 볼 수 있게 하였다. 역시 스마트한 세상이다! 여행에서 자신의 스타일에 따라 보러 갈지, 먹으러 갈지, 쇼핑할 지 정했다면 오사카를 꿈꾸다 / 그리다 / 즐기다 / 먹다 / 사다/ 자다 각 콘텐츠를 찾아보면 된다. 오사카 초보 여행자를 위한 코스는 여느 가이드북과 크게 다르지 않다. 명소를 중심으로 돌아볼 수 있도록 시간 안배를 잘 해서 다닌다면 효율적인 여행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홀리데이 오사카 2. 먹기 좋은 오사카, 본격 탐방 - 4박 5일 미식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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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다가 망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인 오사카. 경제와 문화 교류가 활발했던 도시이며 물자가 풍부했기에 먹거리도 발달했다. 게다가 일본은 제빵 제과류도 수준급인데다 프랑스나 이탈리아 요리도 현지 못지 않은 곳이 많은 곳이라고 한다. 그러니 오사카 여행에 소위 '먹방'을 목표로 하는 것도 멋진 계획 아닐까. 하루 다섯 끼 먹을 각오로 오사카로 출발해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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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바시티 다이키스이산 가이텐스시 회전 초밥부터 시작하여 신세카이에서 생맥주, 나카노시마 강변의 티타임. 나카노시마 공회당에서 점심 먹고 나서 강변에서 노을이 질 무렵 차를 마시면 좋겠다 싶었는데 저자도 그런 티타임을 권한다.

    여기에 요즘 선풍적 인기의 도지마롤과 인기 간식 오코노미야끼와 다코야키 등등 먹거리 소개가 장난 아니다. 저녁은 비싸므로 알뜰한 런치를 이용할 것을 추천. 안타깝게 보통의 가게들은 늦은 8-9시 정도면 문을 닫는다고. 이런, 주당들은 다 어디로 가는 걸까. 음, 나는 다음에 24시간 한다는 이자까야에 들러야 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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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 여행에 관심이 많은 만큼 좋은 정보들을 열심히 듣고 적고 있다. 때로 아무 정보 없이 훌쩍 가는 것도 좋지만 보통은 정보를 잘 모아 가야 실속있게 여행할 수 있다. 다른 건 몰라도 다음 오사카 여행에서는 신나게 먹어야지. 일본 3대 와규라는 토어 로드 스테이크 아오야미, 커피 박물관이라는 UCC 커피 플라자 커피 등등. 리쿠오로지상 치즈케이크 못먹고 와서 아쉬웠는데 역시나 소개해 주신다. 이것도 잊지 말고 리스트 업해서 다음엔 오사카 먹방을 찍으러 가리라!

      

     

    홀리데이 오사카 3. 사람 좋은 오사카, 특별 여행 - 4박 5일 중급자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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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경험한 오사카 여행에서 무엇보다 좋았던 건 밝고 친절했던 사람들이다. 과거 물류가 활발히 오가고 외지인도 많았던 오사카는 개방적이고 친절하다고 한다. 그런 현지 오사카 사람들이 사랑하는 여행지 정보도 알차다. 오사카를 두번 이상 방문한다면 주제를 정해 심도 있는 여행을 해도 좋을 것이다. 오사카 료칸 온천 여행, 와카야마 천년 사찰 마을 순례 등 힐링 여행도 가능하고 미술관 등 예술 여행도 가능하다. 선택의 폭이 참 넓다.

    첫 여행이라면 아무래도 유명하다는 곳을 보고 싶은 생각에 그저 발도장만 찍고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두번 째 이상이라면 이제 천천히 한곳에서 머물러 본다던가 그곳 사람들이 즐기는 체험들을 해 보는 것도 참 의미 있다. 특히나 자신이 미술이나 역사 등 관심있는 분야가 있다면 그런 주제를 정하여 깊숙하게 들여다 보는 여행을 하는 것도 참으로 의미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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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적인 오사카에서 1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는 고베 등으로 간다면 일본 느낌이 물씬 나는 절과 신사를 만날 수 있단다. 가이드 북에는 세심하게 교토 가이세키 요리에 간식을 무얼 먹으면 좋을지도 설명하였고, 알뜰한 입장료 구매 방법과 교통편에 대한 상세 정보도 있다. 천년 동안 일본의 수도였던 교토로 간다면 2천여 개가 넘는 신사를 볼 수 있다고. 물론 시간과 돈의 제약이 있으니 과감하게 생략하거나 꼭 볼 곳을 정하는 팁을 잊지 말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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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료칸이라던가 템플 스테이 정보, 세계유산 순례길 구마노고도, 고야산 사찰 요리 체험 등 내용이 신선했다.일본에서 경험하는 템플 스테이는 우리나라 템플 스테이와 어떤 점이 다를까? 한번 오사카에 들러 난바, 돗톤보리, 유니버설 스튜디오 등의 명소를 한번 쯤 다 둘러 보았다면 이런 테마가 있고 자신의 입맛에 맞는 색다른 여행도 멋질 것이다.

     

     

    뚜르드 까페의 여행 설명회, 선물 대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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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것 많고 먹을 것 많고 즐길 것 많은 오사카. 오사카 여행자들을 위한 설명회는 앞 뒤로 선물 이벤트가 빵빵했다!
    이미 시작부터 맛있는 뚜르드 샌드위치와 커피를 준다. 게다가 쭈뼛대지 않고 대답만 한다면 선물 보따리를 챙겨 올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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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다가 오사카 관광청 담당자가 직접 한국어로 인사하면서 들고 나온 선물도 있었다. 그뿐일까, 멋진 풍광의 세계 곳곳을 보여준 다음 퀴즈를 맞춘 이에게 뮤지컬 티켓도 증정했다. 다들 선물 대잔치에 온 듯 어른들이 아이들처럼 신나게 웃으면서 선물 득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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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보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선물! 오사카 가이드북과 오사카 관광명소 28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오사카 주유패스(2일권)를 받았다. 한국에서 구매하여 가는 게 좋은 오사카 주유패스는 오사카 자유 여행자라면 많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외국인용 오사카 주유 패스는 1일권 2000엔, 2일권 2700엔이 있으며 2일 권은 90일 미만 단기체류자에게 팔고, 여권을 제시하여야 살 수 있다.
     
    오사카 주유패스는 카드 승차권, 각종 관광 명소 입장을 무료 쿠폰/할인 쿠폰을 같이 가져가야 쓸 수 있으며, 이 모든 것이 저렇게 같이 들어 있다. 오사카 주유패스는 춘하판(4월~10월)과 추동판(10월~이듬해 4월)이 있다. 여행 기간에 맞추어 해당 주유패스를 구매해야 한다. 전철이나 버스를 기간 내 무제한 승하차 가능하며 관광명소는 최대 28군데를 이용할 수 있으므로 비용 절약에 도움이 된다.
     
    * 오사카 주유패스 정보 http://www.osaka-info.jp/o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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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일상에서 조금 비껴간 그 비일상이 주는 청량함과 즐거움은 상상만 해도 즐겁다. 그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주는 곳, 게다가 자유로운 일정과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정보를 주는 곳이 여기 뚜르드 까페였다. 문득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이 동한다면 일단 뚜르드 까페로 와서 커피 한잔 마시며 여행 정보의 바다를 누비는 것도 좋을 것이다.

     

     

    INFORMATION

     

    @ 홍대 뚜르드 까페, 2014

    - 뚜르드까페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hanatourdecafe

    - 홍대 뚜르드 까페 - 마포구 양화로 178 1층, 02-338-3454 / 2층 하나프리 여행상담코너(예약요망)

    - 홍대 메뉴 :

     에스프레소 3300, 에스프레소 마끼아또/콘파나 3500, 아메리카노 3500, 카푸치노 / 카페라떼 4000

    까페모카 / 바닐라 카페라떼 / 카라멜 까페라떼 4500, 카페민트모카 4700 (ice +500~1000)

    핫초콜렛 / 시리얼라떼 4300, 그린티라떼 / 차이티라떼 4800, 에이드 / 주스 5500

    프레도 5500~5800, 허브티 3800, 유자차 3800, 아이스티 4500, 머핀 2500, 쿠키 1500, 케잌 5000 etc

     

     - 분당 뚜르드 까페 - 강남구 삼성동 37-20 삼릉빌딩 1층, 02-548-1821, open 8:00-23:00

    - 강담 뚜르드 까페 - 강남구 강남대로 438 스타플렉스 CGV 건물 3층, 02-586-0207, open 7:30-24:00내외

     

     

              

     

     

     

    홍대고양이

    동아사이언스 과학기자, 웹진과학전문기자, 아트센터 객원기자, 경기여행지식인단으로 활동. 지금 하나투어 겟어바웃의 글짓는 여행자이자 소믈리에로 막걸리 빚는 술사랑 여행자. 손그림, 사진, 글로 여행지의 낭만 정보를 전하는 감성 여행자. http://mahastha.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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