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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뜨는 샌드위치 전문 카페, MAMAS

    Q6 Q6 2011.07.14

    카테고리

    한국, 서울, 음식

     

     

     

    시청쪽 서소문로에서 충정로로 넘어가는 거리에 위치한 작은 샌드위치 가게

     

     

     

     

     

     

     

     

     

     

     

    온통 하얀 외관

     

     

    커피, 쥬스, 샌드위치를 파는 평범해 보이는 카페

     

     

    그러나 넓지않은 공간임에도 언제나 많은 손님이 북적여 더 눈길을 끄는 이 곳

     

     

     

     

     

     

     

     

    카페 마마스(MAMAS)를 소개합니다.

     

     

     

     

     

     

     

     

    중앙 한가운데를 차지하고 있는 커다란 테이블

     

     

     

     

     

     

     

     

     

     

     

    그리고 그 아래에 마치 신선함을 자랑이라도 하는듯

     

     

    각종 과일과 토마토가 가득합니다.

     

     

    손님들이 가장 처음 그리고 많이 몰리는 이 곳에 굳이 재료를 오픈해 놓은 이유는 물론

     

     

    재료에 대한 자신감 때문이겠지요.

     

     

     

     

     

     

     

     

     

     

     

    어떤 것을 골라야 할지 고민하게 만드는 행복한 순간

     

     

    마마스의 과일 쥬스는 특별하다 싶을 정도로 

     

     

    과일들의 풍부한 질감이 그대로 살아있더군요.

     

     

     

     

     

     

     

     

    점심시간에 이 곳이 순식간에 발디딜 틈없이 붐비는 이유

     

     

     

     

     

     

     

     

     

     

     

    바로 보는것만으로도 즐거운 다양한 샌드위치들 때문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끄는 메뉴는 단연 파니니(Panini) 입니다.

     

     

    담백한 이탈리아식 바게트 사이에 두세가지 재료를 넣고 그릴로 눌러 굽는

     

     

    이탈리아식 샌드위치

     

     

    유난히 눈에 띄는 먹색의 모짜렐라 & 토마토 파니니와

     

     

    치킨 랩 파니니를 주문했습니다.

     

     

     

     

     

     

     

     

     

     

     

    어떤 맛이 날까 정말로 궁금해지는 먹색의 파니니

     

     

     

     

     

     

     

     

     깔끔하게 치즈와 두툼한 토마토 슬라이스 두 가지 재료만 들어있군요.

     

     

     

     

     

     

     

     

     

     

     

    적당히 치즈가 녹을 정도로 알맞게 구워졌습니다.

     

     

    토마토의 달달하고 새콤한 맛

     

     

    그리고 발효된 빵에서 나는 특유의 향과 맛이 감도는 빵의 식감이 더해져

     

     

    산뜻하고 특별한 맛이었습니다.

     

     

    곁들여 나온 야채를 같이 넣어 먹어도 맛있더군요.

     

     

     

     

     

     

     

     

     

     

     

    다음은 상당히 부피가 있어보이는 치킨 랩 파니니 입니다.

     

     

    잘게 조각낸 치킨, 토마토, 양송이 그리고 알싸한 헬로피뇨가 치즈에 버무려져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양에 비해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의 한끼 식사로 충분하더군요.

     

     

    이리저리 칼과 포크로 헤집어서 접시위를 난장판으로 만들며 편하게 먹었습니다. ^^

     

     

     

     

     

     

     

     

     

     

     

     

     

     

    외부와 마찬가지로 하얀 실내

     

     

    그러나 곳곳에 눈길을 끄는 여러가지 인테리어로 눈도 심심하지 않았습니다.

     

     

     

     

     

     

     

     

     

     

     

    단골 손님의 흔적~

     

     

    예상대로 이곳을 찾는 단골손님이 무척 많은듯 했습니다.

     

     

    점심시간에는 일찍와서 자리를 잡은 손님들 외엔 모두 테이크아웃해갔고

     

     

    언제나 문밖까지 줄을 길게 늘어서 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입구 옆 벽면을 가득 메운 적립카드들

     

     

     

     

     

     

     

     

    저도 하나 받았습니다 :)

     

     

    입맛을 돋우는 점심메뉴가 땡기는 날 다시 한번 찾아갈 듯 합니다.

     

     

     

     

     

     

     

     

     

     

    위치는 시청역에서 충정로 방면으로 서소문로 언덕을 넘어 내려가는 길에 있습니다.

     

     

    이 곳은 1호점이고 시청점과 여의도점 등 몇 군데 더 있다고 합니다.

     

     

     

     

     

     

     

     

    근처에 계신 분들은 배달시켜 드시는 것도 가능하겠네요 ^^

    Q6

    음악, 미술, 사진, 요리, 자연, 여행을 사랑하는 허세 Feel 충만한 낙천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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