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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천히 타이베이를 알아가다

    여행보따리 여행보따리 2016.12.26

    카테고리

    대만, 동남아, 에피소드

     

    타이베이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어떤 이미지일까? 낯설면서도 친근한 타이베이, 이미 타이베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여행지이다. 타이베이는 한국에서 가까우면서도 물가가 저렴해 맛있는 음식들을 마음껏 먹을 수 있고, 타이베이 사람들은 순수하고 친절하여 편하게 여행할 수 있는 곳이다. 타이베이는 이미 망고빙수, 밀크티, 대왕 카스테라, 큐브스테이크 등 먹거리들로 많이 알려져있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먹거리가 아닌 타이베이에 여행갈 때 꼭 가야하는 필수 코스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천천히 알아가보자.

     

     

    [타이베이의 대표 사찰, 용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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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사는 타이베이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이면서, 불교, 도교 등 함께 어우러져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사찰 중 하나이다. 용산사 같은 경우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으며 현지인들의 종교들을 볼 수 있다. 용산사를 구경하는 내내 현지인들이 진심을 담아 정성스럽게 자신이 믿는 신을 진지하게 대하는 모습이 아직도 머릿 속에 생생하게 남는다. 타이베이의 모습이 궁금하다면 용산사를 방문해볼 것을 권한다.

     

    # 용산사 정보

    - 입장료 : 무료

    - 오픈시간 : 06:00~22:00

    - 전화번호 : +886 2 2302 5162

    - 홈페이지 : http://www.lungshan.org.tw

     

     

     

    [타이베이에서 가장 높은 빌딩 101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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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베이에서 가장 높은 빌딩으로도 유명하며, 타이베이의 랜드마크가 되어버린 101빌딩. 101 빌딩 앞에 LOVE 모양에서 사진 찍는 것 또한 필수 코스가 되어버렸다. 타이베이 101빌딩 같은 경우 지하에는 딘타이펑이 위치해 점심 혹은 저녁을 먹기 좋으며, 101빌딩 전망대 구경 후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시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다. 혹시 101빌딩 전망대에 가지 않을 경우 스타벅스에 들려 타이베이의 시내를 구경하는 것도 추천한다. 스타벅스에서 시내를 구경할 경우 늦게까지 하지 않으니 낮에 올 것을 추천하며, 사전에 예약을 해야지 이용할 수 있다.

     

    # 타이베이 101빌딩

    - 오픈시간 : 09:00~22:00(입장 마감 21:15)

    - 홈페이지 : http://www.taipei-101.com.tw

    - 스타벅스 위치 : 35층에 위치하며, 사전에 예약해야지 이용할 수 있음

     

     

     

    [대만의 명동이라 불리는 시먼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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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베이의 명동이라고 불릴만큼 화려하고 맛있는 음식들로 가득찬 시먼딩, 시먼딩은 젊은층에게 큰 인기를 많이 받고 있는 스팟 중 하나이다. 다양한 먹거리들과 쇼핑센터들이 가득한 복합쇼핑몰들이 가득차있어 없는게 없는 이곳에서는 곱창 국수, 큐브스테이브, 망고빙수, 밀크티 등 타이베이에서 꼭 먹어야할 먹거리들로 가득차 있다. 혹시 타이베이 여행 시 현지음식들을 먹지 못했다면 시먼딩에 들려 다양하게 먹어보자.

     

    # 시먼딩 정보

    - 위치 : 시먼딩역 6번출구로 나오면 있는 거리

     

     

     

    [꼭 가봐야할 국립 중정기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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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 중정기념당에서는 교대식이 진행된다. 국립 중정기념당 같은 경우 거대한 규모로 이루어져있어 입이 턱 벌어지기에 편한 신발을 신고갈 것을 권유한다. 또한 하얀색과 푸른색이 함께 조화롭게 이루어져 더욱 근엄하고 품격있는 모습들을 유지하고 있으며, 새로운 타이베이의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다. 타이베이의 삼청동이라 불리는 용캉제와 가까이 있기에 함께 둘러본다면 더욱 알찬 일정을 보낼 수 있다.

     

     

     

     

    여행보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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