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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기루 같은 두바이의 인공섬, 팜 아일랜드(The Palm Island)

    샘쟁이 샘쟁이 2010.09.18



    두바이, 팜 아일랜드 (The Palm Island)

     

    Dubai The Palm Monorail 에서 바라본 인공섬의 풍경





    각종 매체를 통해 잘 알려진 두바이 인공섬에 대해 한번쯤은 들어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하루동안의 두바이 스톱오버 기간동안 인공섬을 둘러볼 수 있었고

    뜨거운 더위에 직접 인공섬을 활보하진 못했으나

    다행히 시원한 에어컨이 나오는 택시 안에서,

    그리고 모노레일 안에서 그곳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인공섬의 끝에는 유명한 아틀란티스 호텔이 자리잡고 있으며

    호텔 뿐 아니라 훌륭한 시설과 짜릿한 모험을 선사하는 아틀란티스 더 팜 두바이 아쿠아벤처,

    그리고 대형 아쿠아리움 등 훌륭한 볼거리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호텔을 벗어나 인공섬 입구 방향으로 달리다보면

    양쪽으로 쭉쭉 뻗은 야자수를 닮은 섬의 날개(?)부분에 자리잡은 아파트와 주택들을

    멋진 아라비안해의 에메랄드빛과 함께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개발이 한창 진행중인 두바이이기에 곳곳에 공사현장도 눈에 띄네요.










    섬 입구에 다다르면 저 멀리 보이는 칠성급 호텔로 유명한 버즈알아랍의 위풍당당한 모습과 

    하늘을 찌를듯 높게 솟은 빌딩들의 숲이 나타납니다.


    10분간의 짧은 이동이었지만 눈은 호강하고 보는 내내 탄성을 내지르게 만드는

    이상, 멋진 두바이 인공섬의 모습이었습니다~!



    샘쟁이

    사진을 좋아하여 자연스레 여행을 하게 된 로맨틱 커플 여행가. 티스토리 여행블로거로서 '헬로뷰티플데이즈'라는 아기자기한 공간을 운영 중이다. (http://hellobeautifuldays.com/) => "블로그라는 작은 공간에 저와 사랑하는 남편이 함께한 로맨틱한 커플 여행부터 사랑하는 가족, 친구와의 여행까지 5년여간의 추억들을 차곡차곡 담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행복한 순간들을 당신과 함께 나누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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