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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경 자유여행! 가볼곳 총정리 Part 1

    DJDoor DJDoor 2010.11.17

    카테고리

    중국, 베이징, 액티비티

     

     

    북경 자유여행의 모든 것!

     

    Sticker in Beijing

     

     

     

     


     

     

    '북경에서 자유여행을 한다면 어디가 좋을까?' 란 질문에서 시작된

    하나투어의 스티커 in 베이징 기획!

     

     

    트위터와 블로그를 통해 조사된 곳들 중 베스트만 골라서 영상에 담아봤습니다.

    나중에 북경을 여행하는 분들께 좋은 자료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박PD가 전하는 영상제작 후기와 함께 재미있게 봐주세요~

     

     

     

     


    1. 티저영상

     

     

        [youtube sk9MrTivT-A]

     

     

     

     




    2.서바이벌 중국어!

     

      

    [youtube 7SSvGxyQdmg]  

     

     

     


    중국에 가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어휘들만 재밌게 한번 모아봤습니다.

    중국은 영어가 잘 안통하는 곳이니 꼭 알아야 살아서 나올 수 있습니다..ㅋㅋ

    선생님을 모셔서 엄선해 배운 알짜배기 중국어!

     

     

     

     

     



    3. 자금성 국기게양식/난뤄구샹

     

     

    [youtube 2GDig9Rak9Y] 

     

     


    자금성에 낮에 안 가고 새벽에 갔습니다. 매일 아침 국기게양식이 있는데요,

    날씨가 좋으면 매일 있습니다. 호텔에서 4시에 일어나 택시를 타고 간 곳..

    사람이 얼마 왔겠어... 했지만..대륙의 국기게양식이더라구요

    지방에서 온 수학여행, 단체관광객들이 왜 새벽 5시부터 그곳에 왔는지..

    평생 한번 보고 싶어 와서 보고는 눈물을 흘리는지..영상을 보시면 알게됩니다. 


     


    아직 사람들에겐 많이 안알려진 명소를 몇 군데 찾아가봤어요.

    이제 많이 유명해진 자금성 뒤쪽의 후통 골목 보다는,

    아직 한국인들이 거의 눈에 띄지 않는 난뤄구샹 강추합니다.

     

     

    골목 사이사이 들어가면 깊숙한 곳에 있는 카페들도 많습니다.

    카페도 많고 디자인 소품 파는 곳들도 많은 아기자기한 골목이었는데 물가는 살짝 비싸요.

    길을 사이에 두고 북쪽으로는 베이뤄구샹이 있는데 그쪽은 아직 개발이 덜 되있더라구요.

     

     

     


     


    4.메인 스타디움


     

     

      [youtube LzP-zJq_gUI] 

     


    올림픽 이후 유명해진 메인스타디움.

    한번 안에 기념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사실 밖에서 보는 야경이 훠얼씬 멋있는 곳이죠~

    관중석에 앉아 있는 사람들은 다 관광오신 분들이에요~

     

     

     

     

     


    5. 서커스 학교

     

     

      [youtube y51nXzMZtdA] 

      


    북경하면 서커스 구경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북경시내 몇 개의 공연장에서 공연하는 학생들을 배출하는 학교입니다.

    5,6살 때터 와서 10년 이상씩 배운 학생들이 공연을 한다고 하니 그 수준을 알수 있겠죠?

    특별히 영상에 담긴 친구들은 중국의 탑클래스의 공연자들이라

    일반 극장보다는 해외에서 국위선양을 하는 팀들이라고 하네요.

     

     

     

     

     

    6. 판가원, 천단공원 십찰해

     

     

     

     [youtube if7wbWSxFDk]   

     

     

    판가원 골동품 시장입니다. 예전 없어지기 전의 서울 황학동 시장을 연상케 하는 곳입니다. 밖에서 주로 촬영을 했는데 좀 더 고가의 물건들은 옆에 있는 건물이 따로 있습니다. 요즘은 가짜들이 많아서 잘 골라야 되는데요.. 중국에서 흥정을 하려면 일단 부르는 값의 1/10을 깎고 들어가서 조금씩 좁혀가는게 좋습니다. 아마 흥정 연습을 하려면 여기가 제일 좋을 듯 싶어요.

     

    동남아 어디를 가도 물건 가격을 물으면 얼마줄 수 있냐고 되묻는 사람들이 많죠. 이곳에서 연습하면 어디가도 속고 사진 않을 듯 싶네요~ 출연했던 불쌍한 악동군은 150원 부르는 짝퉁 자블라니를 120원에 샀다고 좋아하더라구요. 제가 100위엔씩 주고 사고싶은거 마음껏 사라고 했더니 한큐에 다 썼습니다. 아마 한 30원이면 흥정이 되지 않았을까 싶은데.. 아직 익숙하지 않은 상태라서 좀 바가지를 썼어요.

     

    천단공원은 생활체육을 좋아하는 중국인을 담으려다가 가게 된 곳입니다. 이곳 말고도 사람들이 모이는 광장에선 매일 아침 태극권 배드민턴 제기차기 등등 운동하는 중국 사람들을 어디서도 볼 수 있는데.. 가장 많이 모이는 곳이 천단공원입니다. 제기차기는 거의 묘기 수준에 이르고 중국화된 포크댄스와 군무도 따라하다 보면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그리고 십찰해.. 말이 필요없는 곳입니다. 낮에는 근처에서 인력거도 타고.. 중국 전통 민가에서 식사도 경험해보고 자전거타고 호수 한바퀴를 휙 돌아볼 수도 있고.. 저녁이 되면 라이브 BAR 들이 죽 늘어선 곳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맥주한 잔 걸쳐볼 수도 있구요~ 저녁에 꼭 가봐야 할 장소입니다.

     

    사실 젊은이들은 싼리툰도 많이 가지요. 클럽도 많고.. 십찰해보다 현대화된...이태원에 가까운 곳인데요~ 정말 큰 3층 규모의 애플샵과 아이다스 매장이 있는 건물 쪽에는 경계가 삼엄해서 촬영이 불가하더라구요. 그리고 바들이 많은 곳들은 밤에는 크게 영상에서 어필할 만한 것들이 없어서 촬영안하고 그냥 즐겼습니다.ㅋ 아무래도 중국에 왔으면 또 중국스런 정취도 느껴야겠지요? 십찰해 입구에는 중국식 건물의 스타벅스도 있습니다. 장사 무지 잘됩니다~

     

     

    그럼 2편에서 더 흥미진진한 먹거리들을 올리겠습니다!

     

    DJDoor

    Movie Maker / ideation / Film Camera / Guitar / Humanities / JazzPiano / DJing / 대상과 빛, 구도와 감정이 일치된 순간 셔터를 누른다 @Henri Cartier-Bresson / http://moviemaker.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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