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바로가기
  • 메뉴 바로가기
  • 하단 바로가기
  • [스티커 in USA] 자이언캐년 국립공원

    stick2r stick2r 2010.12.05

    카테고리

    미주, 미국

     

     

     

    미국여행 4일차! 

    아침 일찍 자이언캐년과 브라이스 캐년을 향해

    달리고~ 달리고~~

     

     

    라스베가스와 잠시 이별을 하게 되었어요..ㅠ 

    그래도 멋진 캐년을 눈에 담을 생각을 하니 설레네요!   

    저희는 렌터카를 이용해 이동하였답니다.

     

     

    미국에서 렌터카 이용이 궁금하시다면 저의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되실거에요 :) 

    http://blog.naver.com/jh9801/20117542672

      

     

     

     

     

     

    달리고 달리고.. 전날밤 밥도 안먹고 7시부터 뻗었는데 ㅠㅠ 

    지금 생각해보니.. 그 시간이 너무 아까워요..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라스베가스에서 신나게 놀았을텐데 ㅠ

     

     

     장거리를 운전하시는 가이드님과 팀장님을 위한 "레드불" 

    미국에 가면 꼭~ 마셔야 할 음료, 레드불!

     

     

    우리나라에 비슷하게 "핫식스"가 출시되었는데...

    레드불을 따라가지 못한다고 해요!

     (박카스 음료라고 생각하심되요~)

     

      

     

     

     

     

    전날 한인 마트에서 구입한 쌀과자는 인기폭발..!

     

    우리회사에서 인기 많았던 과자였거든요 ㅋㅋ

    그 생각나서 구입했는데.. 역시나 다들 좋아하시더라구요 :)

     

     

     

     

     

     

     

    자이언캐년 국립공원 도착! 

    저희가 간 날이 '국군의 날' 같은 날이라서 입장료가 무료였답니다 :D

     

     

    우린 럭키걸들! 크크크크

     

     

     

     

     

    날씨가 꽤 좋았어요 :)

    딱 지금 입은 옷들이 좋을 정도로 가을 날씨였거든요~ 

    (하지만.. 브라이스캐년은 겨울 ㅠ) 

     

     

    발없는 새 오빠의 우리의 파파라치 컷은 계속됩니다 :D 히히힛!

     

     

     

     

     

     

    자이언 캐년은 그랜드 캐년만큼 규모가 거대하지는 않지만  

    협곡을 더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어서 인기가 있는 곳이라고해요.

     

     

    엄청난 규모!!   

    절대 걸어서는 못 가고 차로 이동하며 뷰 포인트에서 사진촬영을 할거에요 :)

      

     

     

     

     

    먼저 방문자 센터를 방문! 

     

     

     

     

    안쪽에는 안내데스크가 있어서 궁금하신 건 이쪽에서 문의 하시면 된답니다 :)

     

     

     

     

    한쪽엔 북 스토어!

    책뿐만 아니라 기념품을 판매하는 곳이에요! 

     

     

     

     

     

    자이언 캐년에 산양이 산다는데.. 꼭 봤으면 했는데 못 봤어요.. 아쉽..ㅜ

     

     

     

     

     

    자이언 캐년이 그려져 있는 티셔츠 :)

     

     

     

     

     

      여행 가이드북과 관련 서적들!

     

      

     

     

     보고팠던 산양들!! 어디 숨은거야~~~ 

    인형이 너무 탐났지만... 인형의 가격이 착하지 못해 ㅠ

      

     

    이제 자이언캐년을 둘러보기 위해 출발!! 

    그 전에, 자이언캐년에 대한 간단한 설명!!

     

     

         
     


     자이언캐년은 유타주의 남서부에 위치하며

    아리조나와의 경계에서 멀지 않은 곳이 있는

    229 Square mile (593 km²)의 면적에 거대한 협곡을 가진 지역입니다. 


     연간 250~300만명이 이상이 방문하는 Zion 국립공원은

    지질학의 박물관이라고 불리며,


    여행전문가들이 뽑은 미국의 5대 국립공원에 선정될 만큼

    신비롭고 다채로운 광경을 가지고 있는 여행지로

    그랜드캐년의 웅장함과 브라이스캐년의 섬세함을 동시에 볼수 있는 곳입니다.



     정식명칭은 Zion National Park 이지만

    동남쪽으로 흐르는 버진강의 거센 강물이

    나바호 사암을 긁어 내어 만들어 낸 길이 15마일,

    깊이 800m가 넘는 거대한 협곡 지역이 이곳을 대표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자이언 캐년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Zion 이라는 말은 고대 희브리어로 평화와 피난처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2660미터짜리 호스랜치산의 정상이 공원에서 제일 높은 곳이고

    제일 낮은 곳은 1117미터의 콜 핏스 와쉬입니다.

     
         

     

     

     

    자! 이제 출발!

     

     

      

     

     

     

     

     

     

     

     

     

    탄성이 절로 나오는 자이언 캐년! 진짜 멋있습니다.

      

     

     

     

     

    이름은 모르지만.. 이런 곳에 자라나는 꽃을 보니..

    뭔가 강인함이 느껴져요! ^^

     

     

     

     

     

     

    얼굴빨개지는여자 선미와 자이언캐년 ㅋㅋㅋ 

     

     

     

     

     

    희야와 뭄뭄~

     

     

    그리고 또 다시 위로 위로!!! 

    더 멋진 뷰 포인트로 이동!!

     

     

     

     

     

     

     

     

     

     

     

     

     

     

    꺄!! 진짜 이 모습은 실제로 보지 않으면 모르실거에요 ㅠ 

    정말 대단하다! 크고 웅장하나 자이언캐년은.. 정말 너무 멋있었답니다.

      

     

     

     

     

     

     

     

    발없는 새 오빠가 열심히 찍어주신 우리 사진 :) 

    자연스런 모습들 많이 담아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이 사진은 얼빨녀 선미가 찍은 사진인데.. 고 앞에 제가 서있네요 ㅋㅋ 

    선미양이 좋아하는 사진이래요 ㅋㅋ 내가 서 있어서 좋은거지??? 응??? >ㅁ<

     

     

     

     

     

     

     

     

    바로 밑은 엄청난 경사 ㅠ 

    무서운데.. 열심히 걸었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사진은 너무 멋있게 나왔네요 :) 

    영상보면 여기서 우리 셋이 사진 확인하는 모습이 들어가있는데.. 

    기억안나시면 영상을 다시!! ㅋㅋ

     

     

      

    그리고 또 이동~

     

     

     

     

    이 곳은 더 사막스러운 곳!! 

    서부쪽이 사막이라서 중간 중간 사막의 모습을 찾을 수 있었어요!

      

     

     

     

    나무들이 많지만.. 뾰족 뾰족한 나무들이 더 많았고... 

    뭔가.. 시원하게 비가 내렸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까지 하게 만드네요 ㅋ

     

     

     

     

     

    오홋!어떤 동물의 발자국일까요?? 주변에 배설물도 보이고.. 

    집인거 같은 동굴도 있었어요! 저 안을 파 볼껄 그랬나 ㅋㅋ

      

     

     

     

    리얼 사막! 선인장과 엄청 뾰족했던 풀..

     

     

     

     

     

     

     

    자이언캐년.. 이 곳이 아주아주 옛~~~~날에..

    물에 잠겨 있었다고 하면 믿으시겠어요? 

    바로 바다 속에요! 아.. 진정 서프라이즈!! 

    보면서 계속 감탄과 놀라움이 끊이지 않았답니다.. 

    공룡이 살았던 그 시절.. 이 곳이 바다... 아.. 신기해

     

     

     

     

     

    우리 아가들은 저기서 이뿌게 사진도 찍구요~ 

     

     

     

     

    전 이렇게 홀로 셀카를 찍구요 ㅋㅋ

     

     

     

     

     

    너무 좋아하는구나 ㅋㅋ 남성스러운 자이언캐년에 홀딱 반한 희야 :D 

     

     

     

     

    고PD님 뒤통수 참 잘생겼네요 ㅋㅋㅋ 

     

     

     

     

     

     

     

     

     

    표면이 물에 쓸린듯한.. 빗살무늬처럼 깎여있는 것이

    바로 바다였다는 것을 입증해준답니다.. 

    실제로 이곳에서 화석도 많이 발견된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자이언캐년의 마지막 포인트 감상 :)

     

     

     

     

    Checkerboard Mesa

     

    자이언 국립공원의 동쪽 출입구 근처에 있는

    Zion-Mt. Carmel Highway에서 볼수 있는 절정의 광경이에요!

     

    비교적 매끄러운 표면을 가진 비스듬한 거대한 나바호 사람이

    마치 바둑판 같이 줄이 그어져 있는 모습을 볼 수있답니다.

     

     
    이 바위의 파여진 부분들은 주라기 때에

    수백년간 비와 눈이 녹고 얼면서 풍화작용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해요!

     

    거대한 나바호사함도 인상적이지만 

    산 크기의 바위에 파여진 줄들이 너무나도 신기하답니다.

     

     

     

     

     

    날씨도 좋고.. 너무나 멋진 그곳! 

    마지막 사진을 찍는데도 어쩜 이리 멋있습니까~~ 사진이 전부 엽서! ㅋ

     

    날씨까지 Goooood!!

     

     

     

     

     

     

     

    여기서 모두 인증샷!! 

    엄청 큰 푯말! 

     

     

     

     

     

     

     

     

    여기서 자이언캐년은 끝!

     안녕.. 자이언캐년! 잘 지내고 있어!!

     

    나중에.. 나중에... 또 올께!! 

    그 멋진 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렴!

      

    이제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고 브라이스캐년으로 이동할거에요!

    브라이스캐년은 자이언캐년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갖고 있었답니다.

     

     

    다음 이야기도 기대해주세요!!

     

     

     

     

    스티커 in USA 멀티플라이어

     

     
    [youtube do2R3zACRIo]

     

     

    앞으로 희야의 USA여행기를 기대해주세요 :D 

     본문출처 http://blog.naver.com/jh9801/20118489424

    stick2r

    테이크아웃하고 싶은 풍경, 레시피를 적어두고 싶은 요리, 그리고 하나투어 스티커들의 세계 속 생생한 모습을 전해드릴게요! 전 세계의 아름다움을 나눌 수 있는 통로가 되겠습니다.

    같이 보기 좋은 글

    미국의 인기글

    stick2r 작가의 다른글

    전체보기

    SNS 로그인

    복잡한 절차 없이 SNS 계정으로
    간편하게 댓글을 남겨보세요!

    겟어바웃 에디터라면 로그인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