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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와인너리 투어 1편- 부르고뉴 와인과 음식의 마리아주

    오작가 오작가 201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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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서유럽

     

     

     

    프랑스 와인너리 투어 (1편)

     

    부르고뉴 와인과 음식의 마리아주

     

     

     

     

     

     

    2008월 9월에 프랑스 와인너리 투어를 떠났습니다. 

     

    와인 대학 univeste de vin에서 와인 연수도 받을 겸 가게 됐죠.

     

     

     

     

     

     

     

     

    에어 프랑스에 탑승했는데, 보르도 와인 두 종류와 론 지방 화이트 와인이 보여서

    장시간 비행을 하며 시음하고 서빙한 기내 승무원들에게 싸인도 받았습니다. 

     

     

    이날 에어 프랑스의 서비스는 멋진 스튜어드들이 해서 그런지

    12시간 비행이 아주 편안했답니다~ ^^

     

     

     

     


     

     

     

    12시간 비행을 마치고 프랑스 드골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저의 목적지는 프랑스 남동쪽에 위치한 와인 명산지 '부르고뉴'였기 때문에

    다시 장시간의 버스 여행을 해야만 했어요.

     

     

     

     

     

     

     

     

    런데 제가 탄 차량이 고속도로에서 타이어 이상으로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일행 중에 프랑스에서 오랫동안 유학을 하신 분이 계셔서 

    버스를 고치고 다시 우리의 목적지 부르고뉴로 향했습니다.

     

     

     

     

     

     

     

     

     사고 처리를 기다리는 동안 고속도로 부근의 맥도날드로 향했어요

    9월 중순인데 프랑스 파리 근처는 많이 쌀쌀해서 따뜻한 커피를 주문했죠.

    '예술의 나라' 프랑스라 그런지 맥도날드 컵 디자인도 독특해 화지에 그려 보았습니다.

     

     

     

     

     

     

     

     

    드디어 장시간의 여정 끝에 부르고뉴에 도착하였습니다.

    호텔에 도착하기 전 작고 아담한 부르고뉴의 맛집에 들러 와인과 음식을 맛보게 되었답니다.

    근처의 와인너리 오너가 가지고 온 와인과 지역 특산 음식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죠.

     

     

     프랑스에 오랫동안 체류중인 여행코디 님의 꼼꼼한 맛집 선택으로 

    브루고뉴 와인과 어울리는 현지 음식을 제대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주인이 요리와 음식 서빙을 같이 하는데,

    주변에서 맛있기로 소문난 집입니다.

      

    음식 하나하나 서빙할 때마다 맛있냐며

    사람들의 표정을 살피는 주인의 표정이 참으로 순박해보입니다.

     

     

     


     

     

     

    따뜻한 벽돌 인테리어 된 레스토랑에서 

    각종 치즈를 마음대로 잘라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전채요리로 나온 (프랑스에서도 맛있기로 소문난)

    부르고뉴 달팽이 요리와  로제 와인이 나왔어요.

     

    몇 해 전 파리에서 맛 본 달팽이와는 사뭇 다른 크기와 맛의 차이를 느꼈습니다.

    달팽이에 양념된 고소한 버터향이 아직도 아른거리며 코 끝에 맴돕니다. 

     

     

     


     


     

     

     

    르고뉴 지방의 대표적인 음식인 꼬꼬뱅과 피노누아 와인도 음미할 수 있었어요.

      꼬꼬뱅은 고소하게 튀겨진 닭에 맛있는 소스를 얹어 만든 요리인데, 

    하나도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니 맛있었어요.

     

     

    게다가 부르고뉴 와인을 곁들여 먹으니 정말 마리아주가 최고였습니다.

    24시간이 넘는 장시간의 여행 피로가 싹 가시는 듯 했습니다.

    당시 비슷비슷했던 서울의 음식과 와인에 식상함을 느끼고 있었는데,

    이곳에서 신선한 충격을 받을 수 있었지요.

     

     

     

     

     

     

     

     

    음식은 '감자 그라탕'입니다.

    으깬 감자 위에 치즈를 올린 것인데,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었어요.

     

    장시간 비행과 장거리 차량 이동을 마치고 제법 피곤할 법도 한데

    와인과 음식의 완벽한 마리아주에 다들 행복했습니다.

     

     

     


     

     

     

    처음 레스토랑에 도착했을 때는 너무 피곤해서 어찌 식사를 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와인과 식사를 하면서 새로운 마리아주의 세계를 발견하면서

    이렇게 행복한 순간을 놓칠새라 펜과 준비한 화지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 프랑스 와이너리 여행기, 다음 편도 기대해주세요!

     

     

    오작가

    미술을 전공하고 느낌이 있는 드로잉으로 개인전을 여러차례 열었다.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와인의 향과 맛에 반해 와인공부를 시작하였으며 와인의 이름과 맛을 기억하기 위해서 와인드로잉을 한 것이 계기가 되어 단행본 '와인스케치'를 출간하기도 하였다. 현재, 그림과 와인을 업으로 삼으며, 여행을 꿈꾸고 있다. http://www.winesketc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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