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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리의 아찔한 360° 파노라마 전망, 더 록 바(The Rock Bar)

    앨리스 앨리스 2011.02.20


     

    발리 짐바란의 핫 스팟(hot spot), 

     

     360° 파노라마 전망, 더 록 바(The Rock Bar)!

     

     

    발리의 짐바란은 최고급 리조트에서 완벽한 휴식을 취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지역이지만, 

    나이트라이프를 즐기기엔 꾸따나 스미냑에 비해 한참 뒤쳐진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밤 문화가 거의 전무하다시피 한 짐바란에서도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더 록 바(The Rock Bar)'

    2009년 오픈 이후 전세계 여행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핫 스팟이랍니다!

     

    제가 발리로 여행을 가기 전부터 찜해 두었던 곳, '더 록 바'!

    지금 함께 만나보시죠!

     

     

     

     

    더 록 바는 짐바란의 아야나 리조트(Ayana Resort / 구. 리츠칼튼) 내에 위치한 라운지 바예요.

    이름 그대로 바다와 인접한 절벽 아래, 14m 높이의 바위 위에 걸쳐 놓은 듯 설계되었습니다.

    그 아찔한 360°의 파노라마 전망이란!!!

     

    게다가 오픈 에어 공간에 바다와 라운지의 경계가 되는 펜스가 모두 유리로 되어 있어

    탁 트인 바다 전망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답니다.

     

    낮 시간대 그늘도 없는 이곳이 오픈 한다면 살이 홀라당 타버리겠지만

    다행스럽게도 이곳은 오후 5시부터 오픈하기에 한 낮의 더위를 피할 수 있죠~^^

     

    더 록 바에 가기 위해서는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하나는 계단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꽤 운동이 될 듯 싶네요~^^

    (저는 다리가 부실한 관계로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 했습니다.)

     

    케이블카 또한 록 바를 찾는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하는데요,

    경사가 꽤 급한 곳에 있어 라운지 바(bar)로 이동하면서도, 아찔한 전망과 스릴을 맛 볼 수 있습니다.

    (다만, 탑승 인원이 제한돼 있어 한꺼번에 많은 손님이 몰릴 경우 기다림은 필수!)

     

     


     


     

     

    라운지 바 입구에서는...

    미리 예약을 하셨다면, 성함을 말씀해 주시면 되고요.

    그렇지 않을 경우 인원을 이야기하면 자리로 안내해 줍니다.

     

    더 록 바를 방문할 시, 특별한 드레스 코드가 있지는 않지만

    너무 캐주얼한 의상 보다는 스마트 캐주얼 정도가 무난할 듯 싶네요!

    (서구 여행자들은 다들 드레스업해서 이곳을 찾거든요~^^)

     

    오픈된 공간이라 어느 곳에 자리 잡고 앉아도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겠지만,

    바다와 인접한 좌석은 인기 만점!

    대신 파도가 거세게 칠 때면 옷이 젖는 것도 어느 정도 감수해야 한답니다.

     

     

     

     

    막힌 것 하나 없이 탁 트인 360°의 파노라마 바다 전망에...

    바위에 부딪히며 부서지는 밤 바다의 파도 소리...

    마음까지 풀어져 버리게 만드는 칠-아웃 음악...

    살짝 알코올이 가미된 칵테일 한 잔...

    "여행 오길 잘했어~!" 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올 거예요.

     

     

     

     

     

     

    더 록 바의 하이라이트는 일몰 무렵!!!

    오후 5시 경부터 7시 사이는 더 록 바가 가장 로맨틱해지는 시간이랍니다~

     

     

     

     

     울긋불긋 수채화 물감을 풀어 놓은 것처럼 곱게 물들어 가는 하늘과,

    수평선에 맞닿은 바다는 화려한 옷으로 갈아입고 여행자의 눈길을 사로잡아 버린답니다.

     

     

     

     

     

     

    사진에 찍힌 풍경보다는, 제 기억에 남아 있는 노을이 100배 더 멋있고 인상 깊었답니다!

    눈으로 직접 본 것을 사진에 고스란히 담지 못함이 아쉬울 따름이예요~

     

    해가 진 뒤에는 은은한 조명과 함께 바의 분위기도 한결 뜨거워집니다.

    멋진 전망을 즐기고, 분위기를 즐기기에, 이곳만한 곳이 발리엔 없겠다 싶네요!

     

     

     

     

      

     

    저는 더 록 바에서 멋진 선셋을 감상하고,

    가벼운 칵테일 한 잔으로 기분을 업~시킨 다음,

    아야나 리조트 내의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디너까지 즐겨 주었습니다.

    발리에서의 정말 행복한 밤이었죠~^^

     

     

     

     

    참고로, 더 록 바는 오픈에어라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아요.

    기왕 가는 거 날씨 좋은날로 골라서 방문해 보세요.

     

    너무 늦은 시간 보다는 조금 일찍 도착해서

    라운지 바로 가는 길에 아야나 리조트의 부대시설도 둘러보시고,

    곳곳에서 멋진 포즈로 기념사진도 남겨보세요!

     

    발리를 간다면 꼭 한번 들려 볼만한 곳으로

    이곳 '더 록 바'를 자신 있게 추천해 드립니다~! ^^


     

     

    L. Jl. Karang Mas Sejahtera Jimbaran(아야나 리조트 내)

    T. 62-361-702222

    O. 4.30pm~1.00am

    P. 칵테일(Rp.105,000~), 스낵 류(Rp.50,000~),모히토(Rp.120,000) + Tax & SC 21%

    www.ayanaresort.com/rockbarbali


     


     

     

    덧붙이는 Tip!

     

    아야나 리조트로 가는 길에 택시를 탄다면, 

    짐바란에서 아야나는 워낙 유명한 리조트기 때문에 쉽게 '아야나 리조트 가자'고 하면 됩니다.

    혹여 아야나 리조트를 모를 경우엔 '리츠 칼튼으로 가자'고 해보세요.

    1996년 리츠 칼튼 호텔이 오픈한 이후 2009년 4월에 '아야나'로 이름이 바뀌었거든요.

     

    택시에서 내리신 다음엔, 

    대기하고 있는 리조트 스태프에게 더 록 바에 가려고 한다며 위치를 물어 보세요.

    리조트가 워낙 넓어서 혼자서는 위치를 잘 못 찾을 수도 있답니다~



    앨리스

    여행작가, 가이드북 저자. 여행이란 두 글자의 설레임을 너무도 사랑하는 1인. 여행하고, 사진찍고, 글을 쓰고, 사람들을 만나고...그 과정은 늘 새롭고 즐겁기만 하다. 세상은 넓고, 아직 가보지 못한 여행지가 너무 많아 오늘도 여행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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