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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겟어바웃과 함께 '스타일 시티' 아부다비로~!

    앙제 앙제 2011.05.19

      

      

      

    스타일 & 시티, 아부다비로 떠납니다!

       

      

     

     

     

    얼마 전, 겟어바웃 필진을 대상으로 한 아부다비 이벤트가 있었지요.

    조은정 작가와 함께 떠나는 아부다비 행 티켓을 거머쥔, 그 행운의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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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바로 저 입니다~! 이게 왠일이랍니까~!

    허리 휘도록 맹렬히 마감 중인 제게 날아온 이 행복한 소식!

     

    한창 두바이 건축붐이 일면서 세계 유명 건축가들의 작업 소식이

    두바이에서 속속 들려올 때는 저 역시 두바이에 엄청 버닝하고 있었더랬죠.

     

    그러다 두바이에 경제 위기가 오면서 두바이는 한물 가고

    (그 '알흠다운' 건축물들은 완공을 보겠지요?)

    이제 세계의 관심은 온통 아부다비로 향해 있습니다!

     

    아랍 에미레이트 7개의 토후국 중 가장 넓고 가장 부유하며 

    중동 지역의 큰 형님격이라 할 수 있는 아부다비!

    유전이 발견된 이후 1인당 국민소득이 5만 불을 훌쩍 뛰어넘은 부자나라죠!

     

     

     

     

     

     

    그리고 유럽인들 사이에선 이미 '핫(Hot)한 도시'로 알려졌던 아부다비가

    국내에서도 유명세를 타게 된 건 바로 영화 <섹스 앤 더 시티 2> 때문이었는데요,

     

     

     

     

     

     

    이렇게 모던하고 근사한  아부다비 공항을 나오는 그녀들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바로 너무도 우아하고 멋진 네 대의 마이바흐였지요! 

     

    물론 그 마이바흐들이 저를 기다리고 있진 않겠지만,

    이렇게 공항을 나설 때의 설렘 만은 그녀들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그녀들처럼 이렇게 판타스틱한 리조트에 머물면서,

     

     

     

     

    그녀들처럼 이렇게 낙타를 타고 어메이징한 사막 사파리 투어도 다녀올 것이며,

    (저도 '사라'처럼 멋진 터번을 준비해야 하는 걸까요? ^^)

     

     

     

     

     

    이렇게 멋진 텐트일 것 같진 않지만 (^^;;)

    사막에서의 나른한 오후의 티타임도 즐겨야죠!

     

    달콤한 마카롱과 제가 정말 사랑하는 샴페인 한 잔,

    이국적인 대추야자 열매와 시샤 한 모금~ (이건 좀 퇴폐적인가? ^^;;)

    그 즈음 해마저 지려 한다면 더없이 로맨틱하겠죠?

     

     

     

     

     

    내게 신기루처럼 나타나 줄 에이든은 없지만

    (음~, 문득 그 아이(누구~?)가 나타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

     

     그래도 운치있고 흥미로운 산책이 될 것이 분명한 아부다비의 재래시장 탐방!

    참, 영화 속에 나왔던 재래시장은 없어진 지 오래라네요.

    그래도 시장은 어디든 신나고 즐거운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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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 1> 여자를 위한 도시, 아부다비

     

     

    영화를 다시 한번 돌이켜 보니 알 수 있듯, 아부다비는 분명 '여자들을 위한 도시'란 생각이 드네요. 사실 '중동의 도시'는 왠지 여자들에겐 좀 불편할 것 같다는 인식이 있잖아요? 아직 정보도 잘 알려지지 않았고, 다녀온 분들도 많지 않기 때문이죠. 두바이는 비교적 먼저 알려져서 유럽으로 허니문 다녀오는 길에 잠시 들른 분들도 꽤 있지만요.

     

    그래서 이번에 제가 잡은 주제는 '여자들끼리 스타일리시하게 즐기는 아부다비'입니다. 아, 물론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하는 '스타일 시티 아부다비 여행'라면 더없이 환상적이겠죠~^^; 그렇지만 여자들끼리 가도 안전하고, 스타일리시하고, 신나게 지내고 올 수 있는 곳이라면 커플끼리, 가족끼리, 어느 누구와 가더라도 근사한 여행이 될 수 있을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진정한 '바캉스 데스티네이션으로서의 아부다비'를 체험하고 돌아 올 생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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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여자들끼리 가는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숙소가 아닐까 싶은데요,

    이번에 저는 럭키하게도 럭셔리 샹그릴라 리조트의 초대를 받게 되었답니다!

     

     

     

     

     

     

     마치 궁전 같죠?

     

    이곳 수영장에서 그랜드 모스크를 바라보는 뷰가 완전 환상적이라고 해요!

    그리고 펄 & 캐비어 바에서 즐기는 칵테일 한 잔은 

    저를 꼭 아라비안 나이트 속 환상으로 데려가줄 것 같더군요~

     

    <타임아웃> 지에서 '2010 아부다비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선정한

    보르 도 레스토랑 역시 꼭 가봐야 할 곳이기도 하고요.

     

    물론 아부다비에는 정말 많은 호텔들이 있습니다.

    5성급, 6성급  호텔을 무색하게 만드는 8성급의 에미레이츠 팰러스 호텔도 있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무장한 야스 호텔도 있습니다.

     

    오전에는 호텔 수영장에서 느긋하게 수영과 선탠을 즐기고,

    오후에는 마리나 몰처럼 현대적인 쇼핑몰에서 쇼핑과 수다를 즐기며 네일&풋케어도 받고,

     저녁에는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디너와 칵테일 한 잔을 즐기다가

    아부다비의 가장 힙한 클럽을 살짝 들러주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일정!

     

    세상 모든 여성들이 한숨을 내쉴 만큼 부러운 하루가 되겠지요?

    이런 것이 진정한 휴가가 아닐까요?

     

     

     

     

     

    PART 2> 디자인과 건축

     

      

    그런데 대략 10시간을 날아온 아부다비를, 다른 휴양지에서도 할 수 있는 루틴한 일정으로 보내기엔 좀 아쉽죠? 아부다비의 진정한 모습을 보지 않고서야 아부다비를 다녀왔다고 할 수 없겠지요. 최근 아부다비는 플랜 아부다비 2030을 발표하고 '미래 도시'로 초고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또, 석유자원의 고갈 이후를 대비한 '그린(green) 정책'도 활발히 펼치며 '그린 시티'로의 재도약을 준비 중이죠. 그리고 이러한 일련의 노력들이 아부다비에 새로운 랜드마크들을 형성하며 도시의 그림을 바꾸고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제가 이번 가장 기대되는 것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건축가 프랑크 게리가 맡은 구겐하임 미술관입니다. 물론 아직 완성된 모습을 볼 수는 없지만 홍보관이 오픈하고 있어서 미래의 모습을 가늠해 볼 수 있다는군요.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에 도착했을 때의 그 감동을 또 한번 느낄 그 날을 기대해 봅니다.

     

     또한 프랑스 건축가 장 누벨이 맡은 루브르 박물관도 기대가 되네요. 이런 세계적인 건축가들의 작업에 앞서 아부다비에 미래 그림을 더하고 있는 것은 최근 오픈한 호텔들입니다.

     

     

     

     

     

    이미 아부다비의 힙 플레이스가 된 야스 호텔이 대표적이고요,

    앞으로 기념비적인 디자인의 호텔들이 속속 오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직 완성은 안 되었겠지만 사막 한 가운데서 만나는 이런 모습들,

     마치 현실과 동떨어진 신기루처럼 신비로워 보이기까지 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멋진 건물들이 속속 들어서는 아부다비는

    건물만 들어서는 것이 아니라 시티 곳곳이 아트와 문화의 향연으로 늘 분주합니다.

     

    '샤키라' 같은 빅스타의 공연도 있었고 'BBC 오케스트라'의 콘서트는 물론

    '컨템포러리 아트 전시'도 꾸준히 기획되고 있는 아부다비!

    사막 도시라고 꼭 '사막 사파리'만 있는 것은 아니겠죠? ^^

      

    모래바람이 불어 오는 건조한 도시를

    부드럽고 감성적으로 만드는 아트 & 문화의 터치 또한 느껴보려 합니다.  

     

     

     

     

    PART 3> 구르메

     

     

    이렇게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아부다비.

    물론 미식에서도 소홀함이 있을 수는 없겠죠.

     

    작년, <타임아웃> 매거진에서는 아부다비 레스토랑 어워드를 발표했는데,

    물론 그 결과를 100% 맹신할 수는 없지만 레스토랑 몇 곳 눈에 띄는군요.

     

    그 중 한군데가 바로 왕궁만큼 호사스럽다는

    에미레이트 팰러스 호텔의 퓨전 중식당  '하카산'입니다.

     

     

     

     

     

    런던 유일의 미슐랭 스타에 빛나는 '하카산' 레스토랑의 아부다비 점인 셈인데,

    '하카산'은 런던의 아시안 푸드 열풍을 몰고온 알란 야우의 야심작이며

    현재 런던에서 가장 핫한 레스토랑이기도 하죠.

     

     

    모던하면서도 다분히 오리엔탈한 공간 디자인은

    에미레이츠 팰러스 호텔의 하카산에도 그대로 적용되었겠죠?

    에메레이츠 팰러스 호텔의 하카산은 브런치로 유명하다 하니

    이곳에서 저는 딤섬 브런치를 즐겨볼까 합니다~^^

     

     

    그리고 브런치 얘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아부다비는 요즘 브런치 열풍인가 봅니다.

    아부다비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공간 디자인과 맛으로 무장한

    브런치 카페들이 속속 오픈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 중 한곳 꼭 가봐야겠다 생각한 곳은

    전통 재래시장인 수크 근처에 자리한 세익스피어 & Co 카페입니다.

     

     

     

     

     

    모던한 건물들이 쭉쭉 올라가고 있는 아부다비에서 콜로니얼 스타일의 로맨스가 머물어 있는 곳.

    여자친구와 재잘거리며 스파이스 마켓을 둘러본 후 이곳에서 브런치를 하면 너무도 좋을 곳 같습니다.

     

     

    로맨틱한 장식에 둘러싸여 진한 민트티를 높이 따라 마시는 것도 너무 좋을 것 같죠?

    아마도 시장의 북적거림과 활기로 인한 달콤한 노곤함을 기분좋게 날려버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참, 제가 너무도 사랑하는 '르 팽 코티디엥(파리 마레 지구 산책에서 한번 소개했었죠?)'이 

    아부다비점을 오픈했다하니 르 팽 마니아로서도 안 가볼 수가 없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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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부다비로 출발하기까지 이제 며칠 남지 않았어요!

    지금 '디자인과 구르메, 스타일을 사랑하는 Girl's Weekend Out!'

    컨셉의 리스트를 열심히 만들고 있답니다.

     

     

    그렇게 다녀와서 올리는 저의 후기가 아부다비를 휴가지 혹은 신혼여행지로 선택한 분들을 위한

    신선하고, 유쾌하고, 명쾌하고, 스타일리시한 리스트가 될 수 있도록 말이죠!

     

     

    게다가 에너제틱한 조은정 작가와 동행이라니!

    그녀의 어메이징한 여행 에너지가 저에게도 팍! 팍! 전달되겠죠?

      

     

    그럼, 여러분~ 출발하는 그날까지 쫀쫀한 스케줄을 완성해서

    열심히, 즐겁게, 판타스틱하게 아부다비를 체험하고 오겠습니다~^^

     

     

    이번 겟어바웃 이벤트를 후원해준 에티하드 항공 측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영화 관련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 '섹스 앤 더 시티 2'



    앙제

    여행과 디자인을 사랑하고, 와인과 구르메를 즐기며, 음악과 영화를 흠모하는 글로벌 트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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