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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 밤, 팔도 막걸리에 취해볼까? - 홍대 세발자전거

    홍대고양이 홍대고양이 2011.06.12

    카테고리

    한국, 서울, 음식

     

     

     

    술을 마시는 것이 아니라 인정을 마시고,

    술에 취하는 것이 아니라 흥에 취하는 것이다.

     

     -  조지훈 -

     

     

     

     

     

     

    술은 흥을 일으켜, 자희향이란 막걸리를 마시고 위의 그림을 그렸답니다~^^  

    전 요즘 와인만큼 다양한 막걸리에 푹 빠져들고 있는데요,

    조지훈의 말처럼 인정과 흥에 취하는 것,

    이왕 취한다면 막걸리 어떠신가요. 

     

    막걸리는 김치처럼 각각 집에서 빚던 가양주였습니다.

    하지만 1916년 일본 주세령 후 전통 막걸리는 빠르게 줄었고,

    1965년 쌀로 술빚기가 금해져 밀가루 막걸리가 만들어졌습니다.

    또한 판매지역제한법으로 다양한 막걸리의 유통이 불가능해 발전이 더뎠죠.

     

     

     

     

     

     

     

    하지만 2000년대에 많은 규제가 풀리고

    다양한 첨가물, 알코올 도수, 유통채널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서울 장수막걸리 등 지역 대표 막걸리들을 만날 기회도 늘어났구요. 

     

    그러나 전국 양조장만 700개가 넘지만 지역 막걸리는 유통이 잘 안돼 접하기가 힘듭니다.

    여기에 즐거운 소식! 맛난 막걸리가 있다해서 달려갔습니다.

     

    살균해 미생물을 죽이고 인위적으로 탄산을 넣은 대량 유통 막걸리 말고

    효모가 살아 계속 발효를 일으키는 신선한 생막걸리를 맛볼 수 있는, 

     

    홍대에서 맛깔진 안주와 팔도 막걸리를 마실 수 있는 곳,

    바로 세발 자전거를 소개해 드립니다.  

     

     

     

      

     

     

    세발 자전거, 넌 누구냐

     

     

     

     

     

    한식, 양식, 일식을 전공한 세 명의 셰프가

    흔들리지 않는 신념으로 천천히 앞으로 가자는 뜻을 세우고

    맛있고 건강한 먹거리로 음식을 만드는 친환경 식공간이 세발자전거 입니다.

     

    박정윤, 오은택, 엄태진 셰프가 운영하며

    합리적이고 윤리적인 식문화를 만들자는 목표의식을 가지고 있지요.

     

     

     

     

     

     

    깔끔한 실내. 막걸리 열풍이 분다는데, 정말 젊은 사람들이 막걸리를 많이 마시고 있었습니다.

    음식은 묵, 전 등 우리 전통음식을 기본으로 우리나라 농, 축, 수산물만 사용하고 있으며 

    연하게 맞춘 간에 단맛이 가미된 안주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기본 찬으로 계란 장조림과 오이지 냉채 등이 나옵니다.

    간은 세지 않고 슴슴한 편입니다.

     

     

     

     

     

     

    작은 안주 하나도 예쁘게 담아 주시는 모양새가 좋습니다.

    주요 메뉴론 허브와 백된장을 쓴 파보쌈, 발사믹으로 맛낸 한돈 고추장구이 등이 꼽힙니다. 

     

     

     


     

     

     

    맛난 막걸리 한잔 한다면야 빈대떡이나 전이 제격이지요.

    참, 빈대떡은 貧者, 가난한 사람의 떡이라는 데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죠.

     

     

     

     

     

    간단한 파전이라도 꽃 한송이 올려 아름답습니다.

    술이 술술, 넘어가는 안주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막걸리를 볼까요?

      

     

     

     

     

     

     

    세발자전거, 팔도 막걸리와 함께 친환경 씨앗 뿌리기

     

     

     

     

     

    세발자전거에서 소개하는 대표적인 우리 막걸리 입니다.

    모두 청량감과 신미가 좋은 전국 대표 생막걸리랍니다. 

     

     

    개도 막걸리 - 전남 여수, 달콤하고 산미 좋은 명품 막걸리 

    문경 오미자 막걸리 - 경북 문경 특산물 오미자 함유된 여성을 위한 막걸리

    봉평 메밀 막걸리 - 강원 평창 특산물 메밀 10% 함유된 구수한 건강 막걸리

    대강 소백산 막걸리 - 충북 단양, 고 노무현 대통령이 좋아하신 청와대 만찬주

     

     

    덕산 쌀막걸리 - 충북 진천, 세왕주조의 81년 전통 국가 대표 막걸리

    가평 잣막걸리 - 가평 특산물 잣과 김포 쌀로 만든 경기 대표 웰빙 프리미엄 막걸리

    송명섭 생막걸리 - 전북 전통주 무형문화재 송명섭이 직접 키운 쌀과 누룩, 물로 빚은 명품 막걸리

     금정산성 막걸리 - 대한민국 민속주 1호. 고 박정희 대통령이 아꼈으며 전통을 고수한 막걸리

     

     

      

     

     

     

     

    막걸리, 넌 누구냐

     

     

    최근 2-3년 동안 막걸리 열풍이 불었죠. 막걸리, 그럼 알아볼까요? ^^

    흔하게 접하는 막걸리, 막 걸러냈다고 해서 막걸리라고 부릅니다.

     

     

     

     

    왼쪽이 자희향 탁주, 오른쪽이 자희향 청주입니다. 

    사실 달라보여도 동동주, 탁주, 청주, 소주는 태생이 같습니다.

    곡물에 누룩을 섞어 당화 및 알코올 발효 후 탁주, 청주, 소주를 빚지요.

     

    탁주와 막걸리는 같은 의미는 아닙니다. 탁도에 따라 맑은 술을 청주, 탁한 술을 탁주라 하지요.

    막걸리는 지금 마구, 막 거른 술이란 뜻으로 술 거르는 모습을 담은 말입니다. 

    예전에 법으로 알코올 도수를 6도로 정했기에 현재 많은 막걸리는 6%죠.

     

     

     

     

     

     

    막걸리는 당화와 알코올 발효가 동시에 일어나는 병행복발효로 빚습니다.

    막걸리는 탄수화물을 당으로 바꾸고 (당화),

    당을 알코올로 바꾸는 과정이 이어지는 것이죠 (알코올 발효).

     

    와인은 과실의 당을 알코올로 발효를 시키죠.

    맥주는 곡물의 탄수화물을 당으로 바꾼뒤, 이 당을 알코올로 바꾸죠.

    따라서 술 빚는 기작을 근거로 막걸리를 굳이 번역하자면

    제 생각엔 rice wine보다는 rice beer가 맞을 듯 합니다.

     

     

     

     

     

     

    그럼 찹쌀, 쌀로 빚으면 고급, 밀가루로 빚으면 격이 떨어지는 막걸리일까요? 

    보통 쌀막걸리는 경쾌하고 가벼운 느낌이며 맑습니다.

     

    같은 쌀 막걸리라고 해도 찹쌀과 멥쌀에 따라 술맛이 달라지지요.

    찹쌀은 당화가 빠르고 발효 후 당이 남아 부드럽고 감칠 맛나는 단맛이 나요.

    따라서 일반적으로 볼 때 멥쌀보다는 찹쌀로 빚은 술이 더 고급술이 되는 셈이죠.

     

    그러나 밀가루 막걸리라 해서 나쁜 것은 아니라 봅니다.

    특유의 노란빛, 텁텁함과 발랄한 산미를 매력으로 볼 수도 있거든요.

    또한 술도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의 하나 입니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술이 좋은 술이겠지요 ^^

     

     

     

     

     

     

     

    걸리 마시는 팁

     

     

     

     

     

    효소가 살아있어 계속 탄산이 생성되는 막걸리를 잘 따는 방법.

    한번에 확 따지 말고 조금 따고 쉬었다 다시 돌려 주는 걸 반복하면 좋습니다.

     

    따기 전 손목으로 병 목을 잡고 원을 그리면서 천천히 섞어줘도 좋고

    취향에 따라서는 흔들지 않고 맑은 윗부분의 술만 먹어도 좋아요.

    그럼 덜 배불러서 저는 더 많은 막걸리를 마실 수 있어 좋더라구요 ^^:

     

     

     

     

     

    참고로 생막걸리는 계속되는 효모활동으로 신맛이 강해지고 탄산이 많아집니다.

    그러므로 생 막걸리는 10도 이하 10일 이내 마시는 게 좋아요.

    물론, 취향에 따라 살짝 더 빨리 순한 맛으로 또는 더 발효시켜 탄산 맛을 즐기셔도 좋구요~^^

     

     

     

     

     

     

    이 막걸리는 강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막걸리를 몇 개 소개해 드립니다.

    모두 세발자전거에서도 맛보실 수 있는 막걸리들이랍니다.

     

     

     

     

     

     

     

    자희향 탁주

     

    도수 12%, 생막걸리, 쌀 100%, 자희자향

     

     

    탁월하기 이를데 없는 달보드레한 고급 탁주입니다.

    자희향은 찹쌀, 물, 전통누룩 만으로 빚으며 알코올 도수 12%입니다.

    단순한 재료가 복합적인 맛과 향을 지니게 되는 건 참으로 흥미롭습니다.

    막걸리는 싸구려라는 이미지를 단번에 깰 수 있는 막걸리로 자랑하고 싶은 술이죠.

     

     

     

     

     

    목넘김이 부드럽기 때문에 술을 잘못하는 사람, 여자들에게도 권하고 싶은 좋은 막걸리랍니다.

    일반 막걸리를 빚을 땐 보름쯤 걸리나 자희향 탁주는 무려 3달! 발효숙성 시간이 들기 때문이죠.

    보통 밀가루와 백국균을 누룩으로 쓰나, 자희향 탁주는 빻은 통밀 & 전통 누룩을 쓴다고 합니다.

     

    함평 찹쌀로 빚었습니다. 찹쌀은 멥쌀 막걸리보다 발효 후 잔당 성분이 남아 보다 달큰한 맛이 나죠.

    잡스런 합성감미료를 넣지않고도 달보드레하며 고운 향을 지닌 술을 빚을 수 있단 걸 알려 줍니다.

    개인적으로 신맛이 튀지 않아 좋아하며 연하게 담긴 바닐라향이나 과일향, 곡물향에 반했습니다.

    좋은 재료와 시간을 들이면 이렇게 맛좋고 고급스러운 막걸리가 얼마든지 태어날 수 있습니다.

     

     

     

     

     

     

     

     

     

    복순도가 손막걸리

     

    도수 6%, 생막걸리, 울주산 유기농쌀 100%, 아스파탐 0.006%, 복순도가

     

     

    플라스틱 용기나 투명하고 선이 미끈하고 유려해 예쁜 복순도가 손막걸리.

    정말 "손"막걸리답게 옛날식 발효를 해 전통방식으로 독에서 숙성시킨다고 합니다.

     

    막걸리계 삼페인이랄까요. 뚜껑 따면 화려하게 터져오르며 탄산이 올라오죠. 

    허나 묘하게도 단아한 느낌의 끝맛에 적당히 달큰하면서 목넘김 좋은 막걸리입니다.

    초반엔 보드레 하나 익을 수록 탄산의 힘이 강해져 새콤달콤해지며 청량감이 좋아집니다.

    뽀얀 빛깔에 보드레한 단맛 등 막걸리 매력을 정말 잘 표현한, 참 잘 빚은 술임을 느낍니다.

     

     

     

     

     

     

     

    명섭 생막걸리


    도수 6%, 생막걸리, 쌀 100%, 태안주조장

     

     

    최남선이 꼽은 조선 3대 명주 중 하나인 전라도 죽력고.

    그 술을 복원한 무형문화재 장인 송명섭입니다. 그가 만든 막걸리는 어떨까요?

    명인의 이름은 괜한 것이 아닙니다. 쌀과 누룩, 물로만 빚고 쌀도 직접 재배하였습니다.

     

    막걸리의 매력은 새콤한 산미와 찰지게 감기는 단맛이 핵심이지만,

    이 막걸리는 그 경향을 벗어나 산미와 단맛이 적은, 깔끔한 맛이 특징이죠.  

    은근히 달고 도도하게 다가옵니다. 마음 빼앗고는 모른 척하는 그런 차가운 이미지.

    맑고 담백합니다. 막걸리가 배부르고 달아 꺼리시는 분들에게 맞는 막걸리라고 봅니다.

     

     

     

     

     

     

     

    부산 금정산성 막걸리

     

     도수 8%, 생막걸리, 쌀 100%, 금정산 토산주

     

    금정산성 막걸리는 고 박정희 대통령이 즐긴 막걸립니다.

    주문하면 호리병에 담아 주셔서 멋들어지게 마실 수 있습니다.

    대통령령으로 허가한 한국 민속주 1호로 금정산 암반수로 빚었습니다.

    일제가 일본 주조용 누룩인 백국균을 강제했어도 전통 누룩을 고수했습니다.

     

    산성막걸리는 숙종 32년 서기 1706년 왜구 침략을 막으려 금정산성을 쌓을 때

    전국 곳곳에 있는 사람들이 몰려와 중참으로 마시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합니다.

     

     

     

     

     

     

     

    밥짓고 막 뚜껑을 열었을 때의 구수한 누룩향이 매력이죠.

    참고로 한국 전통 국인 누룩은 당화효소를 분비하는 곰팡이,

    알코올 발효하는 효보, 잡균 방지의 유산균을 얻는 수단입니다. 

    한마디로 어떤 누룩을 쓰느냐에 따라 술의 향이 좌우되게 됩니다. 

     

    전통누룩을 쓰면 복합적인 풍미가 나지만 경제성 및 효율성이 떨어집니다.

    막걸리 붐이라지만 대부분 백국균을 효모로 쓰기에 전통누룩은 외면받는 셈이죠. 

     

    전통누룩 만드는 곳은 전국을 털어서 상주곡자 등 세 곳 뿐이랍니다.

    이런 현실에서 꿋꿋히 전통누룩으로 빚는 금정산성막걸리, 꼭 드셔 보세요 ^^

     

     

     

     

     

     

     

    얀연꽃 생쌀막걸리

     

     도수 6%, 생막걸리, 국내산 백미 100%, 신평양조장

     

    당진 해나루 쌀과 직잡 키운 흰 연꽃으로 빚은 이 막걸리는

    뽀얀 우유빛 곱고 맛이 연하고 부드러워 술을 잘 못드시는 분께 좋습니다. 

     

    신평 양조장은 1933년부터 3대째 양조를 하고 있습니다.

    이 양조장의 하얀연꽃 생쌀막걸리라는 이름이 괜히 나온 게 아닙니다.

    막걸리 색도, 술에 넣는 연꽃도, 양조장의 주인의 머리도 눈썹도 희다고 하지요.

     

     

     

     

     

     

     

    술맛 돋는 세발 자전거 이벤트

     

     

     

     

    세발자전거의 막걸리 마시는 묘미를 더해주는 행사들이 있어요.

    매월 3일, 13일 23일은 세발데이로 해당일 전통주 50% 할인합니다.

     

    또, 선착순 10팀은 특선 안주 한접시 덤으로 드린다고 합니다.

    맛난 안주 덤까지 정말 Happy hour가 따로 없을 듯 합니다.

     

    또 토요일 전통주 파티! 저녁 6-11시에 안주와 술값 모두 2만원만 내면 OK.

    신나고 배부르게 맛있는 술과 안주를 마음껏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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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은 반만 취해야 좋고, 꽃은 반만 피어야 곱다.

     

    독하지 않아 적당한 취기를 즐기기 좋고 

    마시기 좋고 맛 좋고 건강에도 좋은 막걸리.

    우리 나라의 다양하기 이를데 없는 매력적인 막걸리 한잔, 하세요! ^^* 

     

     

     

     

     

     

    세발자전거 Tricycle

      

    - 주소 : 서울 마포 합정동 426-1

    - 합정역 8번출구 > 망원역 방향 400m > 박경희 산부인과 골목에서 좌회전

    - 전화 : 070-8237-9740

    - 영업 : 월~금 (오후 5:30 ~ 새벽 2시) / 토 (오후 5:30 ~ 밤 12시) / 일요일 휴무

     

     

     

     

     

     

     

    안주 

     

    김치장떡 / 미니과일 10000, 동래해물파전 12000, 봉평메밀묵무침 13000

    두부김치 / 해물잡채 / 새우겨자냉채 15000

    동태전 / 멘보샤 샐러드 16000, 횡성더덕 한돈볶음 18000

    한돈 고추장 직화구이 / 해물 버섯잔치/ 우리콩 해물순두부찌개 18000

    닭볶음탕 25000, 청와대 떡갈비 27000, 친환경 파보쌈 28000

     

             
     

     

    팔도 막걸리

     


    천안입장 탁주 : 도수 7%, 충남 천안, 2년 연속 우리술 품평회 입상, 탄산감 좋음, 6000

    느린마을 막걸리 : 도수 6%, 서울 마포, 인공첨가물 없는 무감미료 막걸리, 7000 

    사미인주 : 도수 8%, 전남 장성, 친환경 햅쌀과 벌꿀로 빚은 프리미엄 막걸리, 8000  

    얼수 막걸리 : 도수 6%, 경기 구리, 경기 햅쌀 100%의 산뜻한 막걸리 7000

    하늘빛 막걸리 : 도수 6.5%, 충남 청양, 지하 200m 석간수와 햅쌀로 빚은 막걸리 7000

    자색고구마막걸리 : 도수 6.5%, 전남 해남, 은근한 고구마향과 붉은 빚깔 고운 막걸리 7000

    본문 내 막걸리 6000~8000원, 복순도가 / 자희향 탁주 15000

     

     

     

    명인 전통주

      

    이강주(400ml, 도수 25%) 전라북도 대표 명주, 조선 3대 명주중 하나. 배, 생강 등 조화 50000

    옥선주 (400ml, 도수 40%) 강원도 대표 명주, 2010년 우리술 품평회 기타 술 대상 50000

    한산소곡주 (400ml, 도수 43%) 충청도 대표 명주, 맛과 향에 취해 앉은뱅이 된다는 술 60000

    문배주 (400ml, 도수 40%) 경기도 대표 명주, 1천년 넘는 명주로 문배나무 향기나는 술 60000

    안동소주 (400ml, 도수 45%) 경상북도 대표 명주, 고려시대부터 7백년 전통, 청와대 만찬주 70000

    추성주 (400ml, 도수 25%) 전라남도 대표명주, 마시면 신선된다는 제세팔선주로 불림 70000

    계룡백일주 (400ml, 도수 30%) 충청북도 대표술. 백일 익힌다 해서 백일주로 불림 80000

    솔송주 6년 (400ml, 도수 40%) 경상남도 대표명주, 500년 전통, 대북만찬주 100000

    죽력고 (700ml, 도수 32%) 최남선이 꼽은 조선 3대 명주. 전봉준이 서울 압송시 찾은 명주 100000

     

     

     

    홈페이지

     

    http://www.bistro-tricycle.com

    http://blog.naver.com/chef_jypark?Redirect=Log&logNo=140130069676&from=section

     

     

     

    막걸리 정보 참조 

     

    허시명 저, 막걸리 넌 누구냐 

    류인수 저, 막걸리 수첩 

    정은숙 저, 막걸리 기행 

    이소리 저, 막걸리  

    http://emptyh.blog.me/

     

     

    홍대고양이

    동아사이언스 과학기자, 웹진과학전문기자, 아트센터 객원기자, 경기여행지식인단으로 활동. 지금 하나투어 겟어바웃의 글짓는 여행자이자 소믈리에로 막걸리 빚는 술사랑 여행자. 손그림, 사진, 글로 여행지의 낭만 정보를 전하는 감성 여행자. http://mahastha.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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