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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켓에서 만난 달콤한 열대과일들!

    샘쟁이 샘쟁이 2011.06.19

    카테고리

    동남아, 태국, 음식


     

     

    동남아시아의 매력,

     

    달콤한 열대과일의 향연!

     

     

     

     

    '동남아시아'의 매력은 무엇이기에

    여름마다 많은 이들이 동남아 여행을 꿈꾸게 되는 걸까요?

     

    물론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이번에 푸켓 여행을 다녀온 저는

    또 하나의 새로운 답을 찾을 수 있었지요!

     

     

    바로 이 달콤한 '열대과일'들이 그 답!!!

     
     

     


     

     


     

     


     

     

     

     

    비록 처음 맛본 과일인 '코코넛'이 기대 이하이긴 했지만

    그렇다고 실망하긴 아직 이르죠!

     

     

     


     

     


     

     

     

     

    아직 맛보지 못한 열대과일들이 이렇게나 많이 남았으니깐요!

    익숙한 바나나, 파인애플, 사과도 종종 눈에 띄긴하지만

    과일가게 안을 가득 메운 과일들 대부분은 난생 처음 보는 과일들이었지요.

     

     

     


     

     


     

     


     

     


     

     


     

     


     

     


     

     


     

     


     

     


     

     


     

     


     

     


     

     


     

     


     

     


     

     


     

     


     

     


     

     


     

     


     

     


     

     

     

    정말 다양한 과일들이 한가득이죠?

    망고, 그린망고, 스타후르츠, 망고스틴,

    두리안, 용콩, 구아바, 드래콘후르츠(용과) 등등

    그 많은 이름을 외우기도 벅찰 지경이었습니다~ 

     


     

     


     

     

     

    그럼 이 과일들을 맛보기 위해

    하나 하나 모두 구입해야 할까요?

     

    No No~ 다행스럽게도 가이드가 데리고 간 그곳엔

    과일가게들이 주-욱 늘어서 있는데다

    가게마다 호객행위를 하고 있어서 마치 마트에 온 듯

    시식을 마음껏 즐길 수 있었답니다!

      

    여기저기서 이 과일, 저 과일을 맛보라며 과일을 잘라주시는 탓에

    굳이 지갑을 열지 않고도 다양한 열대 과일들을 실컷 맛볼 수 있었거든요~^^

     

     

     


     

     


     

     


     

     


     

     


     

     

     

    처음 보는 이 과일, 이름은 언뜻 들어 '용콩' 뭐 이런 발음이었는데 맛은 딱 리치맛!

    생김새나 껍질은 아예 다른 모양인데 어째서 똑같은 맛인지 의아하더라고요~

     

     

     


     

     


     

     

     

     

    하이라이트는 바로 이 '망고스틴'~

     

    이름은 많이 들어봤지만 직접 본건 처음이었는데 그 생김새와 색깔만 예쁜줄 알았더니

    그 맛은 정말이지 기가 막히더군요! 전 이날 망고스틴과 사랑에 빠졌어요 _ 

     

     

     


     

     


     

     


     

     


     

     


     

     


     

     

     

    어찌나 맛있던지 주인 할머니께서

    망고스틴을 한개씩 까주실때마다

     

    정신없이 손들이 왔다 갔다,

     순식간에 한개가 뚝딱 사라져버리는 탓에

    저는 겨우 한조각 얻어먹었네요.

     

    그 딱 한조각만으로 혹 +_+ 반해서는

    기어코 지갑을 열고 말았어요!

     

     

     


     

     


     

     


     

     


     

     


     

     


     

     

     

    요 한 봉다리에 한 여덟, 아홉개쯤 들었으려나?

    한화로 만원쯤 주고 샀는데 그땐 그게 비싼지, 싼건지도 모르고 샀거든요,

     

    그런데 어제 너무 망고스틴이 생각나서

    인터넷 쇼핑몰에서 주문한 2kg짜리(20-24개입) 태국산 망고스틴 한박스가

    32,000원인 것을 감안하면 아무래도 비싸게 주고 산 것 같아요;;

     

     

     


     

     


     

     

     

    비싸게 샀어도 뭐 덕분에 파빌리온에서 출출할 때마다 꺼내먹으며 맘껏 행복했으니

    후회는 커녕 자꾸만 그 맛이 생각나서 기어이 그 비싼 과일 한박스를 주문하고 말았네요.

    맘 같아선 당장에 비행기표 끊어서 동남아로 날아가 폭풍흡입하고 싶은걸 꾹 참은거에요 ㅎㅎ

     

     

     


     

     


     

     

    ▲ 생김새는 다르지만 감과 꼭 같은 맛 

     

     


     

     


     

     

    ▲ 드래곤후르츠 혹은 용과라 불리우는 과일

     


     

     


     

     


     

     


     

     

     

    과일가게에서 미처 못먹어본 과일들은

    리조트 조식으로, 여행사의 선물로, 리조트 웰컴과일들로 대부분 맛을 볼 수 있었어요.

    뭐 개 중에는 제 입맛을 사로잡지 못한 녀석들도 있었지만요.

     

     

     


     

     


     

     


     

     


     

     

     

    이 정도면 제가 동남아시아의 매력으로 '열대과일'을 꼽을만 한 것 같죠? ㅎㅎ

     

     

     


     

     


     

     

     

    아쉽게도 과일의 왕이라는 '두리안'을

    제철이 아니라는 이유로 맛보지 못했는데

    (아직 덜 익어 그 맛이 들지 않았다고 하네요~)

     

    꼭 두리안을 맛보기 위해서라도

    또한번 동남아시아 지역으로의 여행을 계획해 보렵니다!

     

     

     


     


    샘쟁이

    사진을 좋아하여 자연스레 여행을 하게 된 로맨틱 커플 여행가. 티스토리 여행블로거로서 '헬로뷰티플데이즈'라는 아기자기한 공간을 운영 중이다. (http://hellobeautifuldays.com/) => "블로그라는 작은 공간에 저와 사랑하는 남편이 함께한 로맨틱한 커플 여행부터 사랑하는 가족, 친구와의 여행까지 5년여간의 추억들을 차곡차곡 담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행복한 순간들을 당신과 함께 나누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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