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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장, 그 이상의 시장! 태국 방콕, 짜뚜짝주말시장

     

     

     

     

    방콕의 용광로, 방콕 여행의 백미, 방콕 여행의 정수이자,

    4만평의 크기/ 27개의 구역/ 15,000개의 샵/

    하루 평균 방문자 30만명에 빛나는

     

     

     

    짜뚜짝 주말시장 Jatujak Market!

     

     

     

    푹푹 찌는 날씨 속에 문득

    '내가 왜 여기까지 와서 사서 고생을 하지?' 싶다가도, 

     

    이런저런 구경거리에 눈을 팔리고 

     '그래도 역시 다음에 또 가고 싶구나' 하며 마음까지 팔리는,

    정말 마약처럼 중독성 강한 매력적인 시장입니다!

     

    물론 세계 어느 나라를 여행하든 시장 만큼 역동적이고 자연스러운 공간이 없지만,

    짜뚜짝 주말 시장에는 특히나 희한한 매력이 가득한 것 같아요~

      

    단지 '시장'이라는 단어로는 오롯이 설명할 수 없을 것 같은 짜뚜짝 주말시장을 

    앞으로 먹거리/ 마실거리/ 쇼핑, 세 가지 테마로 나눠 소개해봅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 '먹거리 편'! 

     

     

     



     

    방콕 어디에서나 길거리 음식은 여행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짜뚜짝 주말 시장의 좁디 좁은 골목길에서도

    빛의 속도로 음식을 만들어 파는 아주머니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바구니에 빼꼭하게 들어찬 조미료와 식재료들이 꽤나 무거워보이는데요

    어깨에 '척' 걸치고 요리조리 사람들을 피해 다니는 모습이

    완벽하게 달인처럼 보이는 분들입니다.

     

     




     

     

    열정적인(?) 쇼핑에 허기가 질 무렵

    아주머니들의 바구니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는데,

     

    음식을 사더라도 도대체 이 번잡스러운 골목 어디서 먹어야 하나,

    서서 먹을 기운도 없는데... 난감해하며 제대로 된 식사를 포기하려던 찰나!

     

    시장 한 복판에 놓인 테이블에서 

     '나는 이 혼잡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  모드로,

    여유롭게 식사 후 신문을 읽고 있는 한 남자 분을 발견했습니다.  

     

    그 분의 얼굴이 정말 평온해보여서 저도 냉큼 자리를 잡고 앉았네요.

    독자 여러분도 방콕의 짜뚜짝 주말 시장을 둘러보실 기회가 생긴다면,

    골목 중간중간 놓인 테이블을 발견했을 때 무조건 자리를 잡고 일단 앉으세요~

     

    (아님 진짜 서서 먹어야 할지 몰라요~)

     

     

     


     

     

    짜뚜짝 주말 시장 지도


     

    아래 사진 속 장소는 위 지도 4구역 맨 안쪽 골목인데요,

    테이블들은 주로 3, 4, 5, 6 구역 맨 안쪽 골목길에 쪼로록 놓여있습니다.

     




     

     





     

    단돈 20바트의 행복!

     

    길거리표 생과일 오렌지 주스 입니다.

    방콕 가면 누구나 한번쯤 맛보는 음료죠? ^^

     

    100바트 = 3500~3600원이니,

    참 만족스러운 가격에 생과일 주스로 갈증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태국의 오렌지는 우리 것보다 훨씬 달달하기 때문에

    남국의 정취가 가득한 주스로 변신해서 더 좋아요~^^

     

     

     




     

    고춧가루(&소금)를 솔솔 뿌린 '그린 망고'

     

     

    아삭함과 그 중독성이 최고라고

    방콕 여행자들이 입을 모으는 디저트입니다~^^

    짜뚜짝 주말 시장에도 어김없이 있었습니다.

     

     

     

     

     


     

     

    다양한 flavour의 슬러시(?)들

     

     

    슬러시 보다는 '얼음이 동동 떠있는 색색깔의 음료'라고

    아주 길고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이 맞겠네요^^

    방콕의 택시들처럼 주스도 색깔이 화려합니다 ㅎㅎ 


     


     


     

     

    소세지, 소세지, 소세지, 베이컨을 둘둘 만 소세지!

      

    갖가지 소세지를 팔고 있는 노점입니다.

    저는 소세지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 조금 느끼해 보였는데,

    파란 눈의 외국인들에게는 인기만발이었습니다.

     


     


     


     

     

     

     

    메뚜기, 번데기, 풍뎅이(?), 작은 새(?) 

     

    짜뚜짝 시장 초입에 자리한, 

    나름 명당 자리라고 생각하는 곳에 있던 가게입니다.  

     방콕에서는 종종 이런 곤충 모듬집을 만날 수 있죠~ ^^; 

     

    이곳의 곤충은 유난히 깔끔하게 잘 튀겨져 있었지만,

    언제쯤 맛을 볼지는 여전히 미지수입니다;;;  


     

     


     

     

     

     

     

    걷다 땀 흘리다 지쳐서 점심을 먹으러 들어간 식당입니다. 

    방콕 여행 최고의 장점이자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은

    그 어디를 들어가도 웬만해선 맛없는 음식을 만날 수 없다는 사실인데,

     

    '여기가 괜찮을까, 다른 곳이 더 좋진 않을까'

    일반적으로 여행지에서 하는 고민 대신

    느낌대로 발 닿는대로 들어가도 실패할 확률이 적어서

    더욱 '듬뿍'  애정이 가는 도시입니다.  

      


     

     


     

     

      

    Special Fried Rice 70바트

     

     

    정말 맛있어서 심하게 감동 받았던 볶음밥입니다!

    적당한 기름기, 적당한 간, 적당히 익힌 새우!

    태국 사람들, 참 요리 잘합니다~^^

     

     

     


     

     

     

     

     

    Pad Kra Pao Chicken 75바트

     

    

    오랜만에 땀을 흘렸더니 몸이 축 처지는 것 같아 주문한

    아주아주 매콤한 닭고기 덮밥 요리입니다.

     

    평상 시 매운 음식을 즐기지는 않지만

    기운 없을 때 먹으면 정신이 번쩍 들어 가끔 맛보곤 하는데,

     

    태국의 매운 맛은 너무 자극적이지도 않으면서,

    식재료와도 오묘하게 조화로운 맛을 내기 때문에 더욱 좋습니다.

     

     방콕에 가면 빼놓지 않고 도전해보는 것도

    바로 이런 매콤한 음식들이죠! :)

     

     

     

     

     

     

    얼마 전 SBS <런닝맨>에도 방콕이 등장해서 

    여행의 추억도 떠올리고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는데요,

    여러분도 방콕 곳곳을 누비는 '미션투어'를 즐겨보는 건 어떠세요?

     

    나만의 코스로 시장에서 맛난 먹거리도 즐기고

     정겨운 태국 사람들과도 신나게 어울리며

    방콕의 매력에 흠뻑 취해보시길 바랍니다~

     

     

     

      

     

     

    2011 Bangkok

     

     

     

     

    - 연관 여행기 -

     

     

    대가족을 위한 방콕 레지던스 호텔, 메리어트 사톤 비스타 

    => http://getabout.hanatour.com/archives/66169

     

    유쾌한의 태국 치앙마이 여행기 1탄!

    => http://getabout.hanatour.com/archives/65756

     

    로모로 본 카오산로드 신드롬

    => http://getabout.hanatour.com/archives/65756

     

    지름신강림, 태국 치앙마이 선데이마켓

    => http://getabout.hanatour.com/archives/31198

     

     


    바람의열두방향

    여행이 즐거워지는 골목 레시피 '도쿄 맛집'(시공사) 저자. 단순하고 느리게 언제나 여행자의 모습이길 꿈꾸는 게으른 블로거. http://pansophy.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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