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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를 더해주는 라오스 여행 준비물 및 옷차림

    suvely suvely 2019.11.11

    '청춘'이라는 단어를 떠올렸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여행지가 있다면 바로 '라오스'이다. 나에게 라오스는 3번째 방문이었다. 머물면 머물수록 아주 매력적인 여행지로, 갈 때마다 새로움을 느끼게 하는 곳이다. 오늘은 앞선 두 번의 방문의 경험과 이번 방문을 토대로 함께하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라오스 여행 준비물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라오스 여행 준비물 및 옷차림


     

    1.  액션캠

    라오스는 액티비티의 성지이다. 따라서 일반 카메라보다 활동이 편한 액션캠을 챙기는 것이 좋다. 보통은 방수팩에 휴대폰을 넣어 사용하지만, 비가 오거나 습한 날씨를 만나는 경우에는 방수팩에 김이 서리게 된다. 그렇다 보면 추억을 기록하는 사진이 뿌옇게 나오게 되고, 생생함이 덜 느껴지는 결과물을 얻게 된다.

    Editor Tip. 액션캠이 없다면 대여 업체를 이용해도 좋다. 사용 시 손목, 체스트, 넥 마운트 중 택 1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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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비엥_블루라군,버기카_suvely_(9)_78082304.jpg| 액션캠으로 촬영 한 사진


    2. 유심

    라오스의 경우 생각보다 무선 인터넷 사용이 쉽지 않은 편이다. 3성급 이상 호텔은 예외이지만, 여행을 하며 거리를 돌아보는 동안에는 쉽사리 무선 인터넷 이용이 쉽지 않다.

    때문에 한국 또는 현지 공항에 도착해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하는 편이다. 국내에서 구매하는 경우에는 대략 이틀 전 신청 후 수령 및 개통이 필요하다. 현지에서 구매하는 경우에는 도착 후 바로 구매 및 개통이 가능하다. 가격차이는 크지 않다. 오히려 한국이 조금 더 싼 편. 하지만 1~2천 원 차이이니 편한 방법을 택하면 된다.

    Editor Tip. 공항을 벗어나면, 유심 구매하는 곳 찾기가 어렵다. 때문에 본 여행 시작 전 해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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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반다나

    무더운 날씨와 튜빙, 블루라군, 카약 등 물놀이로 인해 흠뻑 젖어버리는 옷차림에 잠시 패션을 포기(?) 하게 되는 상황이 오게 된다. 이때 착용하면 좋은 패션 아이템 '반다나'이다.

    본인은 현지에서 2개에 10,000낍(한화 약 1400원)의 가격으로 구매했다. 한국보다 훨씬 저렴하기도 하고, 현지의 분위기를 물씬 담고 있는 디자인에 청춘의 힙함을 한 층 더해주는 매력까지 가지고 있다. 젖은 머리를 고정해주기도 하며, 패션 아이템 역할까지 하는 반다나는 숨은 꿀탬 중 하나이다.

    _DSC4257-2_68211640.jpg| 방비엥 야시장
     


    4. 편안한 원피스

    의외로 편안함을 주는 옷차림이 있다면 바로 원피스이다. 현지에서 구매할 수 있는 라오스 st 패턴의 롱 원피스는 통풍이 잘 되어 활동하기에 매우 편하다. 특히나 현지 분위기를 물씬 품고 있는 화려한 패턴은, 이곳저곳 다니며 인생 샷을 남기는 데에 크게 한몫한다. 현지 시장에서 25,000낍(한화 약 4,3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수블리_(26)-2_29191800.jpg


    5. 코끼리바지

    더운 나라에 속하는 라오스이니 만큼 시원한 옷차림은 필수이다. 주변을 둘러보면 많은 여행객들이 코끼리 바지를 입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직접 입어보면 땀과 더위를 식혀주며 살랑살랑 통하는 바람에 '아! 이건 꼭 챙겨야 하는 준비물이자 옷차림이군'을 느끼게 될 것이다. 참고로 한국에서 꼭 살 필요는 없고, 현지에서 1장에 20,000낍(한화 약 3,000원)으로 흥정해 구매할 수 있다.

    _DSC3694-2_53896816.jpg| 루앙프라방 야시장


    6. 아쿠아슈즈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방비엥 지역을 간다면 꼭 챙겨야 할 준비물이 바로 아쿠아슈즈이다. 주요 관광 일정인 블루라군과 동굴 튜빙, 카약, 버기카 대부분이 비포장도로를 이용하고, 물에 들어가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샌들이나 일반 신발보다는 아쿠아슈즈를 신는 것이 훨씬 활동하기에 좋다. 현지에서 20,000낍 (한화 약 3,000원)이면 구매 가능하기 때문에 꼭 한국에서 구매하지 않아도 괜찮다.

    Editor Tip. 액티비티 장소에서는 판매하지 않기 때문에 방비엥 여행자 거리에서 미리 구매.

    방비엥_카약킹_suvely_(5)_17974740.jpg| 카약킹 하는 중


    7. 라오항공 티켓

    개인적으로 알찬 여행을 위해서 꼭 필요한 준비물이 있냐?라고 물어본다면 라오항공 티켓이라고 말하고 싶다. 앞서 두 번의 라오스 여행을 해 본 결과로는 주로 가는 루트인 비엔티안-방비엥-루앙프라방의 이동 거리가 생각보다 오래 걸리기 때문이다.

    특히나 비엔티안에서 방비엥으로의 이동은 차량을 타고 이동해야 하는데, 4시간은 족히 걸린다. 때문에 이동하면서 얻는 피로가 상당하다. 여기에 루앙프라방까지 차량 이동을 하게 되면, 더 알차게 즐길 수 있는 라오스 여행이 힘들어진다는 것.

    여행자에게 시간은 금. 비엔티안에서 루앙프라방까지의 이동만이라도 국내선을 이용하자. 라오항공을 이용하면 비엔티안에서 루앙프라방까지 단 50분이면 쉽고 편하게 오갈 수 있다. 

    비엔티엔_라오항공_suvely_(1)_43424228.jpg

    라오항공은 라오스의 국적기이면서, 인천과 비엔티안 간 직항 노선이 있을 만큼 믿을만한 항공사로 알려져 있다. 이에 직접 탑승해본 결과 만족도는 최상이었다. 풀 캐리어 서비스인 만큼 기내 담요나 음료(맥주), 기내식이 제공되며 외항사이지만 한국인 승무원이 상주하고 있어 소통도 편했다.

    깔끔한 기내 컨디션과 맛있는 기내식 그리고 간식까지 편안함과 입이 즐거웠던 비행이었다. 추가로 현지 이동 노선을 예약하는 김에 입출국을 위한 한국-라오스 간 왕복 티켓도 함께 발권해 탑승했는데, 안정적인 비행에 편안하게 이동했었다. 개인적으로는 가성비 최고였달까?

    비엔티엔_라오항공_suvely_(9)_19177485.jpg

    비엔티엔_라오항공_suvely_(10)_58362136.jpg| 라오항공 기내식, 치킨라이스 or 시푸드라이스 택 1 가능


    오스 여행에 재미를 더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알고 가면 더 편한 준비물 및 옷차림은 출발 전 꼭 체크해야 할 필수 리스트와도 같다. 3번의 여행 경험을 토대로 라오스 여행은 최대한 짐을 간소화하는 게 핵심이다.

    필요한 것은 현지에서 싸고 가볍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무리해서 짐을 가져갈 필요가 없다. 또, 카메라 같은 경우에도 무거운 DSLR이나 풀 프레임 미러리스보다는 가벼운 액션캠과 휴대폰이면 충분하다.

    자. 그럼 라오스 여행 준비물 및 옷차림 체크가 끝났다면, 지금 당장 청춘여행지 라오스로 떠나보자!

    루앙프라방_꽝시폭포_suvely_(1)_92780340.jpg | 루앙프라방 꽝시폭포

    suvely

    여행 콘텐츠 제작에 매력을 느끼고 즐기는 에디터이자 디자이너 수블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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