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바로가기
  • 메뉴 바로가기
  • 하단 바로가기
  • 멜번, 세인트 킬다 마켓 체험기!

    우주소년 우주소년 2012.07.18

    카테고리

    남태평양, 호주, 쇼핑

     

     

    수공예품과 골동품을 만날 수 있는,

    멜번 세인트 킬다 시장

    (The Esplanade Market St Kilda)!

     

     

     

    직접 만든 수공예품과 골동품등을 만날 수 있는 주말 마켓 세인트 킬다 주말 시장 (The Esplanade Market St Kilda).

    매주 일요일날이면 많은 사람들이 세인트 킬다(St. Kilda) 몰려 옵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세인트 킬다 주말 시장 (The Esplanade Market St Kilda) 열리기 때문 입니다.

    40년 동안 매주 주말 마다 열리는 주말 마켓으로 많은 멜번 시민 들이 찾는 곳 중 하나 입니다.

     

    세인트 킬다 주말 시장 (The Esplanade Market St Kilda)에서 취급 하는 것들은 생필품 이나 야채나 채소를 파는 시장이 아니라 150명 이상의 아티스트들이 직접 만든 제품들이 가져 와서 파는 시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가장 빠르게 세인트 킬다(St. Kilda) 오는 방법은 시티에서 트램은 96번으로 오시면 됩니다.

     시티에서 세인트 킬다(St. Kilda)까지는 대략 트램을 타고 20~30분 정도면 도착 할 수 있습니다.

     

     

     





    트램에서 내려서 세인트 킬다 주말 시장이 열리는 거리에 도착 하니, 많은 사람들이 세인트 킬다 비치(ST.Kilda Beach)를 바라 보면서 다양한 수공예품을 구경 하고 있습니다.

     

     

     


     

     

     

    루나파크 입구 부터 150개의 상점들이 각 구역에 맞게 자신들이 가져 온 상품들을 판매 하고 있습니다.

     취급 하는 물건들은 주얼리, 옷, 사진, 그림, 가방 등 직접 만든 제품들이 대부분 입니다. 일부 상점에서는 카드로도 결제가 가능 합니다.

     

     

     

     




    FAT MUMMA'S 라는 상점 인데, 직접 만든 가방을 파는 곳 입니다.

    아무래도 캐릭터를 보니, 주인분이 직접 판매 하는 듯 싶습니다.

    디자인은 우리나라에 없는 독특한 패턴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른 가방 가게 모습 입니다.  직접 만든 디자인이라서 그런지 상품 택 이라던지 디자인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나이별로 입을 수 있는 아동복 입니다.  화려한 색상로 ~~ 봄/여름에 입고 다니면 딱 좋을듯 싶습니다. 자녀 있는 많은 부모님들이 이곳에서 다들 구경 하시더군요.

     옷 가격은 기성복 보다는 싼것도 있고 약간 가격 나가는 것도 있지만 대부분 저렴 하게 구매 가능 합니다.

     

     







    직접 손으로 그린 그림도 판매하는데, 거의 주 배경은 멜번 시티 나 세인트 킬다 입니다. 아무래도 엽서 용 그림이 가격은 가장 저렴합니다.

     

     

     

     


     

     

     

    얼마전에 무한도전에 나왔던 그 클래식 카 입니다.  실제로 보니 작고 귀여운 느낌이 ~~

     

     

     




    아직은 세인트 킬다 비치(ST.Kilda Beach) 바람이 춥지만, 곧 여름이 오면 많은 분들이 이곳에 놀러 오실꺼라 생각 됩니다.

    주말이라서 그런지 많은 자전거 동호회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

     

     

     




    날씨도 바람이 많이 불어서 쌀쌀한데, 점점 시간이 지날 수록 세인트 킬다 주말 시장에 사람들이 몰려 오는 듯 싶습니다.






     

     

     

    어느 일본인 지 중국 분인지 모르겠지만, 영어 이름을 한자로 써서 판매 하는 분이 있으셨는데, 다들 자기 이름이 다른 나라 언어로 표현 되는 것에 신기 한지 다들 구경 하시더군요.

    바로바로 즉석에서 만들어 주고 있어서 인기 있는 상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 루나파크 앞에 있는 거의 세인트 킬다 주말 시장 (The Esplanade Market St Kilda) 시작 점 입니다. 대체적으로 가방 제품을 파는 상점들이 좀 많은 편 입니다. 각자 다른 일러스트 기법이나 모양, 패턴등을 이용 해서 만들기 때문에 똑같은 느낌은 거의 없는 편 입니다.

     

     

     




    가장 색다른 상품은 바로 나무로 만든 상자 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모조 인듯 싶었는데, 직접 가서 만져 보고 열어 보니 나무 속을 파서 만든 상자 입니다. 살짝 가격은 있지만, 안에 공간 도 넓고 인테리어 소품 하기엔 딱 좋은 듯 싶습니다.








    세인트 킬다 주말 시장 (The Esplanade Market St Kilda) 만난 어느 훈훈한 커플 모습 입니다.

    남자,여자 둘다 키도 크고 아무래도 데이트 하러 나온 듯 싶은데, 바람 때문에 여자나 남자나 치마 잡고 다니는 모습이 ~ 그래도 얼굴에는 행복함이 묻어 있습니다. ^^








    저도 세인트 킬다 주말 시장 (The Esplanade Market St Kilda) 왔는데 기념품 하나 사기 위해서 어느 한 상점에 들렸습니다.

    이곳은 호주의 각종 동물과 대표적 건축물을 직접 그려서 만든 자석을 파는 곳 입니다. 추가적으로 패블릭 천으로 만든 파우치, 다이어리 커버, 동전 지갑, 엽서 등도 같이 취급 하고 있습니다.







    기념품으로 이쁜 디자인의 자석과 파우치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아주머니가 따로 세인트 킬다 주말 시장 (The Esplanade Market St Kilda) 종이 봉투에 담아주시더군요. ^^








    잠깐 지나가면서 만난 이동식 커피 트럭 입니다. 이름이 i make coffee 해서 심플 한 느낌이~!

    차가 이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다니까 커피 한잔 하고 가라고 했지만 전 가난한 여행자 이기 때문에 다음에 기회 되면 한번 다시 방문해서 사먹 던지 해야겠습니다.

    이상으로 간략하게 세인트 킬다 주말 시장 (The Esplanade Market St Kilda)에 대해서 살펴 보았습니다. 호주 멜번여행 하시면서 특색있는 기념품을 찾고 싶다면, 주말에 세인트 킬다 주말 시장 (The Esplanade Market St Kilda)에 오셔서 다양한 상품 구매 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 ^^



    <세인트 킬다 주말 시장 (The Esplanade Market St Kilda) 찾아가기>

     

     



    - 오픈 : 매주 일요일 10:00 ~ 17:00

    - 홈페이지 : www.esplanademarket.com

    - 교통 : 트램 96, 112, 3A

    - By 우주소년

    - 협찬 : 호주 빅토리아관광청, 하나투어

    우주소년

    여행을 좋아하는 우주소년 돈벌면 국내외여행 열심히 중 입니다. ^^ 호주관련해서 아틱(www.atic.co.kr) 호주여행정보카페 운영하고 있습니다.

    같이 보기 좋은 글

    호주의 인기글

    SNS 로그인

    복잡한 절차 없이 SNS 계정으로
    간편하게 댓글을 남겨보세요!

    겟어바웃 에디터라면 로그인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