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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켓에서 꼭 가봐야할 베스트스팟 6!

    키키 키키 2011.11.09

    카테고리

    동남아, 태국, 노하우, 휴양

     

     

     

     

    태국 푸켓의 베스트 스팟 6!

     

     

     

    푸켓에서의 여유 시간, 뭐하고 보내냐구요?

    겟어바웃 트래블웹진과 함께라면 고민 끝~! :)

     

    금쪽 같은 시간들을 알토란 같이 보낼 수 있는  

    푸켓의 핵심 관광 포인트를 콕!콕! 찝어 드릴게요!

     

     

     

     

     

    #1. 프롬텝

     

      

     

     

    푸켓 남쪽 끝자락에 자리잡은 최고의 '뷰 포인트'입니다.

    가파른 해안 절벽과 끝없이 드넓은 바다를 조망할 수 있거든요.

     

    현지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아주 유명한 곳인데요,

    바람 쐬러 가기엔 그만인 것 같아요.

     

    눈앞에 펼쳐지는 망망대해 앞에선 

    답답했던 속도 뻥~뚫리는 느낌이니까요!

     

     

     

     

     

    '해지는 언덕'이라 불리는 프롬텝 - 

    특히 '석양'이 유명하다고하니 로맨틱한 무드를 즐기고픈 분이라면

    저녁 무렵에 방문할 것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2. 빠통 야시장

     

     

     

     

     낮에는 에머랄드빛 바다와 함께했다면,

    밤에는 화려한 불빛의 불야성 '빠통'으로 고고씽~

     

    쇼핑몰 '정실론' 길 건너 편에 위치한 빠통 야시장 거리는,

    기념품 사기에 그만인 조그만 노천 가게들과

    한 잔 하기에 좋은 퍼브레스토랑 등이 즐비합니다.

     

    전세계에서 모인 관광객들로 길거리 자체가 들썩들썩 하답니다.

    낯선 이방인의 흥겨운 분위기를 만끽하고 싶으시다면,

    맘에 드는 노천 바 테이블에 앉아 태국 맥주인

    싱하(Singha)나 창(Chang)을 시켜 보세요!

     

     

     

     

     

    잠깐 팁> 빠통에는 길거리 환전소들이 많은데,

    호텔이나 은행보다 수수료가 더욱 저렴하단 사실!

     

     

     

     

     

     

     

    #3. 싸이먼쇼

     

      

     

      

    이제는 푸켓의 명물이 되어버린 <싸이먼 캬바레쇼>!

    '트렌스젠더', '캬바레'라는 단어가 주는 선입견이나 오해는 절대 금물입니다.

     

    싸이먼쇼는 온 가족이 흥겹게 즐길 수 있는 버라이어티한 공연이니까요.

    (솔직히, 저도 공연을 보고 기대보다 재미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너무도 예쁜 트렌스젠더들이 각 나라의 유명 음악에 맞춰 춤과 노래, 연기를 펼치는데요.

    우리나라 음악으론 원더걸스의 '2 Different Tears'  '아리랑'을 골랐더라고요~

       

      공연 보는 내내, 과연 저들이 트렌스젠더가 맞을까라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었어요.

    얼굴이면 얼굴, 몸매면 몸매...성형 의혹은 둘째치고,

    만한 여자들보다 훠얼씬 예쁘니까요~^^;

     

     

     

     

     

    공연 후 가이드께 그들이 몸매 관리를 위해 쏟는 노력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을 수 있었어요.

     

    정말 이렇게 사는 사람들도 있다니, 놀라울 따름이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쪽지주세요~ㅎㅎ ^^;;) 

     

    공연 후엔 온 출연자들이 마당에 나와,

    관람객들과 함께 사진 촬영에 응해주는데요.

     

    맘에 드는 배우가 있었다면,

    "2달러!"를 손에 쥐어주심 된답니다.^^ 

     

      

     

     

     

     

     

     

    #4. 아일랜드 사파리

     

     

     

     

     

     

    아일랜드 사파리에서는 어른 아이할 것 없이

    아주 재밌고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파파야가 주재료인 태국의 전통 김치

    '쏭땀' 만들어보기(매콤새콤 완전 맛있어요!)는 물론,

     

    코끼리 타기, 물소 마차타기 같은 신기한 트래킹도 해보고

    코끼리쇼, 원숭이쇼 등 귀엽고 깜찍한 동물들의 재롱 구경까지...

     

    평생 처음 해보는 신기한 경험들은

    "푸켓은 정말 멀티 플레이스구나!"란 감탄을 하게 만든답니다~ ^^

      

      

     

     

     

     

     

    #5. 푸켓 동물원

     



     

     

    관광 코스로 잘 개발(?)된 아일랜드 사파리와는 달리,

    단장이 조금 덜 되어있는 리얼 야생 동물원입니다.

     

    아직까지 볼 것이 많진 않은게 사실이지만,

     태국만의 야생스러움을 느끼기엔 충분하달까요.

    (호기심 많은 분들껜 아~주 적합한 곳입니다!!)

     

    아, 아직 우리나라 관광객들에겐 많이 알려지지 곳이기도해요.

    (저희 가이드 분도 이 날이 처음 방문하셨다는.^^:)

     

    무엇보다 조련사와 악어가 사투를 벌이는 '악어쇼'는

     이 동물원의 하이라이트로 그야말로 손에 땀을 쥐게 합니다.

    악어입에 조련사 머리가 몇번 들어갔다 나왔다 하거든요;; 

     

    참, 강아지처럼 목줄 메고 있는 호랑이와

    어깨동무를 하며 사진을 찍을 수도 있어요~^^;

     

     

     

     

     



      

     

    #6. 왓찰롱

     

     

     

     

    불교 국가인 태국 푸켓의 명소 중 한 곳으로 손꼽히는 곳이죠.

    푸켓의 사원 중 가장 큰 규모와 화려함을 자랑하는 곳으로,

    현지인들이 가장 아끼는 곳이라고도 합니다.

     

    하늘 높이 솓은 뾰족한 탑과 금빛 건물들..

    태국 전통 양식으로 지어졌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사찰과 비교해 달라도 너무 다른 느낌이에요!

    사찰이 아니라 무슨 궁전같거든요~ @@;

     

      

    푸켓의 네버엔딩 스토리는 계속됩니다~ :)

       

    취재 협찬 : 하나투어 

     

     

     

     

     

     

     

    키키

    의자에 앉아서도 아주 멋진 여행을 할 수 있다고 믿는 소박한 여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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