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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겟어바웃 트래블웹진 송년회 후기!

    2011.12.05

      

     

    굿바이 2011년!

     

    겟어바웃 트래블웹진 송년회

     

     

     

       

    2011년 12월 1일 목요일 저녁 7시!

     

     

    서울 명동의 레스토랑  '애슐리(Ashley)'에서

    겟어바웃 트래블웹진의 2011년 송년회가 열렸습니다!

     

    모두가 바쁜 평일 저녁이었지만,

    무려 34명의 필진이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송년회를 함께 할 수 있었는데요,

     

    맛있는 음식과 와인을 나누며 친목을 다질 수 있었고,

    지난 1년 간 겟어바웃 트래블웹진에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또 향후 1년 간 어떻게 나아갈지에 대해 운영 방향을 공유할 수 있는,

    짧지만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1. 반가운 얼굴들!

     

     

     

     

    은은한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필진 분들이 하나 둘 자리를 채워주시고,

    겟어바웃 트래블웹진의 운영진이자 여행작가로 활동 중인 존정닷컴 님이

    간략한 환영사와 함께 본격적인 송년회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어 하나투어 포탈사업부의 박성재 부장님(필명: 초개)이

    그간 좋은 글과 사진으로 겟어바웃 트래블웹진을 빛내준

    모든 필진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건배 제의! ^^

     

    모두 잔을 높이 들어 "챙그랑" 기분 좋게 부딪치며,

    겟어바웃 트래블웹진의 지난 1년을 축하해봅니다!

     

     

     

     

     

    그리고 우리 웹진의 마스코트죠!

    TV exciting  - 일레드 님의 아들인 다솔 군도

    유심히 지켜보는 가운데 (시크한 어린이에요~ㅎㅎ),

    서로 '친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간단한 자기소개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이날 처음 오신 신규 필진도 많았기 때문에,

    조금은 쑥스러울 수 있는 자리였지만 (리즈님도 부끄부끄~^^),

     

    '여행'을 사랑한다는 공통분모를 가진 이들인지라

    전~혀 어색하지도 낯설지도 않은 시간을 나눌 수 있었답니다!

     

     

     

     

    현재 방송작가로 활동 중이며,

    조만간 흥미진진한 대마도 여행기를 올려주실

    아름다운 필진 cookybox님과,

     

     

     

     

    그 들어가기 어렵다는 '한예종'에 합격하셨다며

    기쁜 소식을 들고 오신 미래의 아티스트 이교 님!

     

     

     

     

     

    또, 스리랑카와 몰디브의 리조트를 취재하고 돌아와,

    허니무너를 위해 알찬 정보를 소개해주고 있는 앨리스 님도 참 반가웠고요!

     

     

     

     

    개성 있는 헤어스타일로 멋지게 등장해주신

    느낌 있는 (^^) 포토그래퍼 정정호 님과,

     

     

     

     

     

    최근 밀라노 출장에서 돌아와

    패션위크의 생생한 뒷 얘기를 전해줄 예정인

    luvcny란 필명을 쓰는 최나영 님!

     

     


     

     

    그리고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중인 젊은 CEO 강미정 님도

    막내 필진으로서 수줍게 인사를 해주셨네요~^^

     

    그녀는 지난 6월 말레이시아 메가세일을 취재하고 와서

    유용한 쇼핑 팁을 소개한 바 있는데요,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서 각자의 컨셉으로 글을 쓰는

    겟어바웃 트래블웹진의 막강 필진을 만나 볼 수 있어 더욱 기뻤답니다!

     

    (이날 참석 인원이 많은 관계로 미처 소개해드리지 못했지만,

    정말 많은 분들이 저희 웹진을 위해 애써주시고 있지요! ^^)

     

     

     

     

     

    #2. 새로운 마스코트의 등장?!

     

     

     


     

    이제는 정말 가족처럼 친근해진 겟어바웃 트래블웹진의 작가 분들!

    이날도 모두 모여 함께 축하할 일이 있었는데요,

     

    그건 바로 겟어바웃 트래블웹진의 '부부 필진'으로 유명한

    일레드 - TV exciting 두 분의 딸, 다인 양의 첫 나들이였죠!

     

     

     

     

    세상의 빛을 본 지 얼마 안 된 우리의 예쁜 아기도

    똘망똘망한 시선으로 귀여운 눈인사를 나눕니다! ^^

     

     

     

     

    '딸 바보'를 자청하는 TV exciting 님과,

     

     

     

     

    갓난 아기가 마냥 신기한 듯 바라보는 미혼의 발없는 새 님! ㅎㅎ

    앞으로 우리 웹진의 마스코트로 다솔 군 & 다인 양이 건강히 자라주길,

    많은 필진의 축복 속에 소망하는 시간도 함께 보낼 수 있었네요! ^^

     

     

     

     

     

     

    #3. 겟어바웃 트래블웹진의 내일을 그리며

     

        

     

    그렇게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맛있는 디너를 나눈 소중한 시간!

    운영자로서 더없이 행복한 순간이었답니다!

     

     

     

     

    2010년 5월에 겟어바웃 트래블웹진을 오픈했을 땐

    필진이 10명도 채 되지 않았는데요,

     

    지난 1년 반 동안 독자 분들께서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덕분에

    이젠 50명의 전문 필진을 보유하고 1,200개 이상의 고품격 컨텐츠를 갖춘,

    명실공히 여행업계 "No.1 정보 채널"로 성장할 수 있었네요!

     

    그리고 그 성장 과정을 묵묵히 함께 해주신 웹진의 작가 분들!

    운영자인 제게 이번 송년회가 더욱 뜻깊었던 이유도 바로,

     

    이젠 가족처럼 편안해진 소중한 필진 분들과

    행복한 연말을 함께 할 수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주 오래 전부터 알아 온 친구들처럼

    서로에게 조언도 아끼지 않는 그런 사이! ^^

     

     

     

      

     

      

     

    더불어 저희 웹진의 필진 중엔

    하나투어에서 상품을 개발하는 지역전문가들도 꽤 많은데요,

     

    저도 하나투어 직원이긴 하지만(^^) 외부 필진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더 좋은 여행 컨텐츠를 만들고 싶다는 꿈을 실현해가는 과정은

    지금까지도 그랬고, 앞으로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우리 주변엔 너무도 많은 여행 정보가 산재해 있지만,

    여행자가 신뢰할 수 있고, 주제 별로 전문적이며,

    현지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진짜 정보'는 찾기 어렵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겟어바웃 트래블웹진이

    앞으로 여러분의 믿을 수 있는 여행 길잡이가 될 수 있다면,

    저를 비롯한 웹진의 필진 모두에게 큰 보람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4. 분위기는 무르익어 가고!

     

     

     그렇게 웹진의 오늘과 내일을 이야기하는 중에

    애슐리의 맛있는 음식과 마르지 않는 와인은(^^)

    저희의 송년회 자리를 더 풍성하게 만들어주었네요! 

     

     

     

     

    80여 종의 다양한 샐러드는 기본!

    즉석에서 조리되는 상큼한 파스타와 갓 구워낸 화덕 피자!

    달콤한 와플까지 골라먹는 재미는 덤으로! ^^

     

     

     

     

     

     

     

     

     

     

    음식 사진은 모두 홍대고양이 님이 찍어주었는데요,

    역시 '음식 사진' 촬영의 고수인 그녀 답게

    참 맛깔스럽게도 사진에 담아주었네요! ^^

     

     

     

     

    게다가 와인까지 무제한 리필이 가능했기 때문에,

    늦은 저녁까지 와인잔을 기울이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어요!

     

    그간 온라인에서만 나누던 무미건조한(^^) 대화들도

    이렇게 맛난 음식과 달달한 와인 한잔이면 좀 더 진솔해지게 마련입니다!

     

     

     

     

     

    그렇게 우리의 밤은 깊어가고, 아쉽지만 헤어질 시간! 

     모두에게 기억에 남는 송년회가 되었길 바라며,

    주점으로 자리를 옮겨 몇몇 분들과 2차를 가졌네요!

     

    저희 웹진의 공식 주당 Raycat 님과 이교 님!

    그리고 귀여운 필명과 달리 막걸리에 홀릭하신 스누피 님까지~!ㅎㅎ

     

     

     

     

    제가 집에 돌아오니 시간은 어느덧 자정을 넘었고,

    2011년 겟어바웃 트래블웹진 송년회는

    이렇게 조촐하지만 훈훈하게 마무리되었네요!

     

    여러분도 좋은 사람들과 1년을 갈음하며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더불어 내년엔 더욱 더 알찬 리뷰와 사진으로

    여러분의 "여행욕구"를 팍팍 자극해드릴 것을,

    저희 웹진의 모든 필진과 함께 약속드립니다!

     

     

     

     

     

     

     

     

    - 2011 겟어바웃 트래블웹진 히스토리 -

     

     

    JANUARY - FEBRUARY

     

    J-Route Fair in Seoul (필진 3인이 트위터로 현장 생중계)

    도심 속 컬처투어 체험 (아르츠 콘서트, 장자크상페전 5인 5색 리뷰 게시)

    겨울 시즌 캐나다 항공일주 체험 (취재 후 여행기 게시)

    3인 3색 중국 정주 취재 (3가지 테마로 여행기 게시)

     

     

    MARCH - APRIL

     

    지중해 크루즈 이벤트 진행 (로얄캐리비안크루즈 후원)

    태국 푸껫 허니문 패키지 상품 체험 (알콩달콩 허니문 여행기 게시)

    하나투어 사이판 골프챌린지투어 취재 (취재 후 리뷰 및 우승자 인터뷰 기사 게시)

    조은정 작가와 함께 하는 뉴욕문화예술 상품 출시 (필진이 인솔자가 되는 첫 상품 출시!)

    싱가포르-말레이시아-태국을 잇는 아시아 크루즈 이벤트 진행 (기항지 및 선상 리뷰 게시)

     

     

    MAY - JUNE

     

    UAE 아부다비 취재단 모집 (에티하드항공 & 샹그릴라 호텔 후원)

    말레이시아 '메가 세일 카니발' 취재단 모집 (말레이시아 관광청 후원)

    인도 하나투어 패키지 상품 체험 (취재 후 여행기 게시)

     

     

    JULY - AUGUST

     

    요리 3인방의 싱가포르 미식투어 진행 (싱가포르 관광청 후원)

    중국 계림, 전통의 패키지 상품 체험 (취재 후 여행기 게시)

    미국 하와이 소셜투어 진행 (SNS를 활용한 스마트 여행 후 리뷰 게시)

    제1회 필진 강연회 개최 (강사: 이종범 TV exciting 대표)

    두 남자가 떠나는 멕시코시티 & 칸쿤 취재 (아메리카에어라인 후원)

    겟어바웃 트래블웹진, 인터넷 신문사로 공식 등록

     

     

    SEPTEMBER - NOVEMBER

     

    호주 시크릿 멜번 컬처투어 취재단 모집 (호주 빅토리아주관광청 후원)

    일본 오사카 USJ 크리스마스 시즌 취재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후원)

    세부/몰디브/푸껫 허니문 상품 취재 (하나투어 + 하얏트 + 쉐라톤풀문 리조트 후원)

     

     

     

    * * * * *

     

     

    2012년엔 또 어떤 초대형(^^) 프로젝트들이

    독자 여러분의 가슴을 두근두근 설레게 할까요?

     

    더욱 새로운 컨텐츠와 이벤트로 무장해 돌아올

    2012년의 겟어바웃 트래블웹진!

     

    앞으로도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저희 웹진과 함께 여러분만의 '겨울 여행'도 디자인해보는

    행복한 2011년의 마지막 달을 보내시길 진심으로 소망해봅니다!

     

     

    굿바이 2011!

     

      

     

    사진 제공 : 홍대고양이 님, 레이디 L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