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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편 - 달콤한 에세이스트, 로지나 님

    Get About Get About 2011.12.27

    카테고리

     

     

    Get About 트래블웹진 

     

    - 필진 인터뷰 시리즈 8편 - 

      

     

    A letter from Rosinha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50인의 여행고수가 함께하는 <겟어바웃 트래블웹진>의

    개성 넘치는 필진을 만나보는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그 여덟번째 인터뷰 주인공은 바로 로지나 님!

    그녀는 현재 하나투어의 영상채널 '스티커' 블로그를 운영 중인데요,

     

    일상에선 감성 충만한 여행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호기심 많고 글 재주 뛰어난 블로거이기도 합니다.

     

    그럼 로지나 님과의 즐거운 인터뷰!

    지금부터 시작해볼까요?

    Get About 트래블웹진

     

     

     

    Q> 필진으로 합류한 지 벌써 2년이 되어가네요!

    겟어바웃 트래블웹진은 로지나 님에게 어떤 공간인지 궁금하고요,

    앞으로 방향에 대한 제안점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겟어바웃 트래블웹진은 제겐 참 각별한 인연이 있는 공간이에요. 친정집 같은 편안함이 느껴지는 곳이죠! 쟁쟁한 여행고수들 사이에서 2년이란 시간동안 필진 활동을 꾸준히 해왔다는 데 있어선 자부심을 주는 공간이기도 하고요. 하하. 

     

    겟어바웃 트래블웹진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자극'이 아닐까요? 소위 말하는 '여행뽐뿌'를 사정없이 느끼게 해줍니다. 국내는 물론 세계를 누비는 필진 여러분의 여행 이야기에 마음이 동할 때마다 어찌나 떠나고 싶은지요! 

     

    게다가 테마와 미션이 분명하고 풍성하고 깊이있는 기사를 만날 때면, 저 역시 더 열심히 써야겠다는 반성을 하게 되니, 여러모로 겟어바웃 트래블웹진은 제게 자극적인 공간입니다. 

     

    그 미래는 저 역시 몹시 기대하고 있는데요! 필진 여러분의 보석 같은 글과 사진을 엮어 책으로 만드는 이벤트를 가장 고대하고 있답니다. 후후.    

     

     

    E-media

     

    [youtube -jcLsaKw-HM]

     

     

     

    Q> 로지나 님은 현재 컨텐츠 편집 일을 하고 있는데요,

    평소 즐겨찾는 여행 분야 채널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저는 지금 하나투어 여행컨텐츠 '스티커'의 블로그 운영과 컨텐츠 편집을 맡고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하루의 절반을 스티커 블로그(http://sticker.hanatour.com)와 함께하고 있답니다.  

     

    '스티커'는 하나투어에서 자체 제작한 여행영상을 중심으로, 보다 젊고 캐주얼한 컨텐츠를 만들고 있어요. 특히 요즘같은 스마트폰 시대에 발맞춰, 여행팁을 '팟캐스트'를 발행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답니다. 

     

    휴가지에서 몸짱되기, 여행지 피부관리팁, 렌트카 여행 A to Z 등등 유용한 여행팁을 짧은 영상으로 만든 팟캐스트는 스마트폰에 담아두고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어서 편리하지요. 그 밖에도 스티커 블로그, 스티커 유튜브에서 '때깔 남다른' 여행영상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스티커 유튜브 채널 => http://www.youtube.com/user/Stick2r

     

     

     

    Travel episode

     

     

     

     

     

    Q> 1년에 몇 번이고 여행을 떠나는 로지나 님!

    지금껏 여행하면서 가장 예기치 못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여행을 할 땐 항상 예기치 못했던 순간을 마주할 때가 있는데요! 제 인생 가장 큰 '뜨악'은 아마 캄보디아에서의 에피소드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의 하루일정을 충실히 마치고, 동남아 대표 교통수단인 '뚝뚝' (오토바이 택시) 을 타고 기분좋~게 밤길 드라이브를 즐기던 때였어요. 갑자기 제가 탄 뚝뚝 옆으로 한 오토바이가 쌩하니 지나갔는데, 그 찰나같은 순간, 제 일행의 가방을 낚아채 달아나버렸지 뭐에요!    

     

    일행은 비명과 울음을 동시에 터뜨렸고... 우리는 통하지도 않는 영어로 뚝뚝 기사에게 빨리 쫓아가달라고 소리쳤어요. 그러나! 결국 붙잡을 수 없었던 범인(ㅠㅠ)~ 가방 안에는 여권은 물론, 일행의 모든 여행경비와 화장품, 그리고 카메라까지! 낮에는 항상 가방을 크로스로 매고 조심했었는데, 잠시 기분 좋아져 방심한 틈을 타 대형사고가 나고 만 것이지요!

     

    캄보디아 다음 일정이 라오스로 향하는 것이었는데, 결국 그 일행은 대사관에서 임시 여권과 비자를 발급해줄 때 까지 합류하지 못했다는 안타까운 사연~ 독자 여러분 모두 여행지에서는 항상 조심, 또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A letter from Rosinha

     

     

     

     

     

     

    Q> 로지나 님의 필명은 어떤 의미를 담고 있나요?

    또, 로지나 님의 블로그는 어떤 공간인지 궁금합니다. 

    겟어바웃 트래블웹진 독자 분들께도 소개해주세요!

     

     

    Rosinha 라고 쓰고 '로지나' 라고 읽는 저의 필명은, 브라질어로 '작은 장미'라는 뜻이에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인 바스콘셀로스의 작품 'Rosinha, Minha Canoa' 에서 따왔습니다. 처음 발음을 몰랐을 때 대충 로지나라고 읽었던 것이 유래가 되어, 원래 발음과 다름에도 불구하고 아직 로지나입니다.

     

    어느 날 영화를 보거나 책을 읽은 뒤 '아~ 재밌었다.'가 감상의 전부가 되어버린 것 같아서, 무뎌진 제 자신을 좀 더 독려해보고자 기록의 공간을 만들게 된 곳이 바로 제 블로그 <Letters from Rosinha - 로지나의 편지>고요. 그래서 처음엔 영화, 음악, 책과 같은 문화적 이슈를 중심으로 알찬 컨텐츠를 만들어보고자 했으나, 천성인 게으름을 이기지 못한 탓에 지금은 그냥 일상을 공유하는 수다블로그가 되어버렸네요. 하하!    

     

    솔직함을 무기삼아 최대한 개인적인 (즉, 신세한탄의) 공간으로 소소하게 운영해왔으나, '티스토리 우수블로거'라는 과한 명패를 달아주셔서 황송하기 그지 없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전체적인 리뉴얼을 통해 좀 더 그럴듯한 공간으로 다시 한 번 탈바꿈 해보고자 음모만 꾸미고 있는데요! 더욱 정진하여 2012년에는 종합 컬쳐 매거진이 될 수 있도록 (과연?) 노력하겠습니다!

     

     

     

     

     

     

    Bucket List

     

     

     

     

     

     

    Q> 로지나 님에게 '죽기 전에 꼭 가보고 싶은 여행지'는 어디인가요?

     

     

    어려운 질문이네요. 모든 여행지에 다 '가고 싶은 이유'가 있는데 그 중에서 하나를 고르긴 너무 어려워요. 예전에는 제가 생각했던 '낙원'의 모습과 가장 닮은 곳이 그리스라는 이유로, 그리스의 작은 섬마을에 한 달쯤 머무르며 느긋하게 올리브에 와인이나 먹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어요. 게으르고 나른~하게 지중해의 바다를 바라보며 일광욕이나 했으면 좋겠다며 말이에요.

     

     

     

     

     

    사진 제공 : 홍대고양이 님 

     

     

    요즘은 영국이 특히 가고 싶어요. 영국에서 태어난 다양한 컨텐츠들을 사랑하는 까닭이지요. 음악, 문학, 영화 등 각각 다른 장르에서 마음을 빼앗긴 것들에게 '영국'이라는 공통점이 있다는 사실을 새삼스레 깨달았거든요! 

     

    셰익스피어부터 해리포터까지 공존하는 매력적인 나라, 영국! 언젠가 베이커가 221B 번지를 순례해본다거나, (셜록홈즈) 카디프에서 토치우드 본거지를 찾아보는 것과 같은 (닥터후) 아주 매니악한 여행이 하고싶어요! 그리고 축구의 본가 영국에서 프리미어리그도 꼭! 관람해보고 싶네요.

     

     

     

     

     

     

     

    Osaka

     

     

     

     

     

    Q>로지나 님은 오사카에서 교환학생으로 유학한 경험이 있다고 들었는데요,

    오사카에서 가장 매력적인 공간 혹은 추천할만한 '숨은 명소'가 있을까요?

     

     

    오사카는 정말 무궁무진한 매력을 갖고 있는 곳이죠!  '신세카이'의 허름한 골목에서 맛보는 튀김 요리부터, '우메다'의 화려한 스카이라인까지! 신구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일본에서 가장 맛있는 여행을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한 오사카! 

     

    많은 분들이 오사카를 기점으로 교토, 고베, 나라와 같은 근교여행도 즐기시는데요- 개인적으로, 건축물을 좋아하시거나 건축학도라면 반드시 오사카 여행을 떠나시길 자신있게 권합니다. 

     

    바로 세계적인 건축의 거장, 안도 타다오의 자취를 찾아볼 수 있기 때문인데요, 오사카 출신 안도 타다오가 간사이 전역에 남긴 기하학적이면서도 자연친화적인 건축물은 정말 매력적이었답니다. 특히 교토로 가는 길목에 만나볼 수 있었던 '빛의 교회'는 정말 감동 그 자체였어요. 또 아와지시마에 있는 '유메부타이'와 '물의 절'도 필수 체크입니다!

     

     

     

     

     

     

     

    Ur story

     

     

     

     

    Q>일상에서 로지나 님은 어떤 사람인가요?

    평소 취미나 관심 분야에 대해 살짝 말씀해주세요!

     

     

    어떻게 대답을 해야할까. 정말 고민되는 질문이네요. 구구절절 말하자니 쑥쓰럽기도 하고요. 하나에 집중하지 못하는 성격 탓에, 흐름을 따라 다양한 취미가 생겼다가도 사라지지만 단 하나 변하지 않는 저의 세계관이 있다면, 바로 '책'과 '바이올린'일 것 같아요. 

     

    거기에 홍차와 와인을 붓고, 동물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덧붙이고, 삼류 수필가라는 직함을 달아주면 그럭저럭 '로지나'라는 사람의 뼈대가 완성되지 않을까 싶네요.

     

     요즘 최대의 관심사는 2012년 신년계획! 해마다 고쳐쓰고 재활용하는 신년계획이라지만, 항상 마주할 때면 설렘으로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독자 여러분은 모두 알찬 계획 세우셨나요? 저는 언제나와 같이, '3다'계획을 세웠습니다. 다독, 다작, 다이어트!

     

     

     

     

     

     

    Travel

     

      

     

     

     

     

    Q> 끝으로, 로지나 님에게 '여행'이란 어떤 의미인가요?

      

     

     

    로지나에게 여행이란 '추억'이다! 저는 아직 자신을 위한 여행보다는 누군가와 함께 추억을 만들고자 떠나는 여행이 더 좋아요. 그래서 어디를 가느냐보다는 누구와 가느냐가 저에겐 항상 더 중요한 문제랍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비일상적인 풍경에서 새로운 경험을 '함께'하고 맛있는 것을 '함께'먹는게 좋아요.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행복해하며 웃는 얼굴을 볼 때 두 배 세 배 행복을 느끼거든요! 여행을 사랑하는 의미는, 웃는 얼굴 가득한 사진 한 장에서 전부 다 찾아낼 수 있어요. 소박한 이유죠? :)

     

     

     

     

     

      

     

     

    - 로지나 님의 여행기 BEST 5 - 

     

    리얼 오사카, 먹거리 열전!

    http://getabout.hanatour.com/archives/47047

     

    리얼 오사카 2박 3일 자유여행 팁 (상편)

    http://getabout.hanatour.com/archives/41801

     

    리얼 오사카 2박 3일 자유여행 팁 (하편)

    http://getabout.hanatour.com/archives/45584

     

    시간이 느려지는 곳, 교토를 걷다

    http://getabout.hanatour.com/archives/46641

     

    제4회 대규 뮤직 페스티벌을 소개합니다!

    http://getabout.hanatour.com/archives/12108

     

     

    Get About

    봄, 여름, 가을, 겨울...언제고 당신의 여행길에 동행하는 행복한 여행가를 꿈꿉니다. 안녕하세요, 하나투어 '겟어바웃 트래블웹진' 운영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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