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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출판사에서 고전문학을 편집하고 있는, 아직 걸음마 배우고 있는 새내기 편집자입니다. :-) http://blog.naver.com/aswismine
여행기
7
가을 바람 솔솔 부는 '악마의 정원에서'
요즘 날씨가 정말 좋습니다. 하늘은 높고, 제가 살찌는 계절이죠. 요즘은 과일도 맛있고, 밥도 맛있고, 고기도 맛있고, 빵도 맛있습니다. 먹고 나서 뒤돌아서면 또 먹고 싶은 계절, 가을이 찾아오니 앉아 있기만 해도 배에선 꼬르륵 소리가 납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
낟나
2011.09.28
가을 여행에 함께 하면 좋을 책, '연인'
가을입니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붑니다. 얇은 카디건 하나쯤은 챙겨야 할 것 같아요. 낮은 아직 햇볕이 뜨겁지만, 바람 부는 저녁이 되면 창문 아래서 선선한 바람 맞으며 책 한 권 읽고 싶어지네요. 옆에는 커다란 머그컵 가득 찰랑이는 커피 한 잔을 두고 말이지요. 이제 김이 나는 더운 ...
낟나
2011.09.19
태국의 홍등가, 낯선 거리에서 만난 익숙한 세계 - '새벽의 나나' by 박형서
[Book Review] 태국의 홍등가... 낯선 거리에서 만난 익숙한 세계 박형서 신간 새벽의 나나 박형서가 새 신간을 펴냈습니다.그의 전작인 ‘자정의 픽션’을 재밌게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이미 꽤 오래 전 일...
낟나
2010.09.11
다음 권이 나올 줄은 몰랐지?
어느 책이 선전했다는 사실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영화처럼 입소문을 통해서 알기는 조금 힘든 것 같습니다. 책은 수요도 엄청나고, 그 발간 시기가 유행 시기와 맞물리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하기 때문이죠. 한 가지 예를 들어보자면, 9.11 사건을 배경으로 한 조너선 사프란 포어의 엄청나게 ...
낟나
2010.09.01
그녀들의 소설 속으로 떠나는 여행
당당한 여성. 그녀들이 있습니다. 어디서든 무엇이든 똑부러지게 일 잘하는 여성이 있습니다. 믿음 가는 분들 말이죠. 소설의 역사를 생각해보면, 소설이나 글씨기는 본래 남자의 전유물이었습니다. 또한 귀족의 전유물이기도 했고요. 점차 세월이 지나면서 여성도 글쓰기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고, 이제는 그 문학...
낟나
2010.08.24
빛나지 않는 얼굴, 빛나는 소설
듣건대 벌써 여름휴가도 끝물이랍니다.제대로 즐길 겨를도 없었는데 벌써 끝이라니, 아쉽기 그지없습니다.오늘도 길을 오가며 사람들을 봤습니다. 지난 주말은 무척이나 더웠죠. 건강하게 그을린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한결 가볍지만 더없이 화려한 옷들을 입고 미모를 뽐내듯 지나갑니다. 어쩜...
낟나
2010.08.12
휴가를 떠나 평상에 누워 읽는, 옥수수보다 맛있는 이야기책
퇴근 시간의 지하철은 언제나 만원입니다. 퍼즐 맞추기 하듯, 조금이라도 틈새가 보일라치면 어느 사이엔가 그 틈으로 사람이 들어차죠. 전 2호선을 타고 집으로 갑니다. 꽉꽉 들어차는 사람들에 밀려 지하철 한쪽 끝에 가 서곤 하죠. 어느 날엔가는 제 앞에 아주머니가 한 명 뒤돌아 계셨는데 ...
낟나
201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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