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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무

    15살에 처음으로 외국땅을 밟았다. 낯설지만 가슴 떨리는 차가운 영국에서의 4주는 이후 삶에 대한 가치관을 바꿔놓았다. 매일 아침 집 앞 버스 정류장에 있는 공항 리무진 6002번을 보며 떠나기를 꿈꾸는! 당무양.

    여행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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