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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를 새털처럼 가볍게 즐기는 여섯가지 방법!
인도, 새털처럼 가볍게 즐기기[youtube f6EO3iB7fsA]다른 곳은 몰라도, 인도를 다녀온 배낭족들 사이엔 묘한 등급이 존재합니다. 몇 안 되던 인도여행의 고수들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지요? 한번 인도에 빠져들면 그 마력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더러는 철학자처...
데이지
2011.07.17
나만 몰랐던 인도 이야기
나만 몰랐던 인도 이야기 뜨겁던 인도에서 돌아온지 벌써 일주일이 넘었습니다.저는 인도에 꼭 한번 다시 가고 싶은 쪽의 사람으로 돌아와매일 찍어 온 사진들을 열어 보며 인도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인도 바라나시 바닥의 작은 홀에 발이 빠지는 바람에 살이...
데이지
2011.06.30
갠지스 강, 인도의 어머니 품에 안기다
[youtube ZSmTappb49c] 갠지스...... 무릇 갠지스에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제 아무리 대단하고 제 아무리 하찮은 것이라도 모두 흘러간다.- 후지와라 신야 - 인도여행 중 가장 기대했던 곳은 성스러운 물이 흐른다는 인도인들...
데이지
2011.06.30
인도 여행을 앞두고, 이런 책과 영화 어떠세요?
여행자들에겐 익숙한 여행 전날의 풍경이지요? 저는 오늘, 인도로 갑니다. 영하 30도인 캐나다에서 추위를 견딘지 3개월 만에, 영상 43도의 폭염이 기다리는 인도의 바라나시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제 시차 뿐 아니라 웬만한 온도에도 거뜬히 견뎌...
데이지
2011.06.09
캐나다의 눈 덮인 오두막, Inn of Banff에서의 하룻 밤
Inn of Banff 동화 같은 마을, 밴프의 풍경을 꼭 닮은 Inns of Banff 에서의 하룻 밤. 똑같이 생긴 통나무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있고, 흰 눈이 소복히 쌓여 있는 모습이 무척 아름다운 곳이었다. 밴프 시내에서 차를 타고 5~7분 정도 떨어진 ...
데이지
2011.06.06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캐나다 벤프타운!
사랑스러운 캐나다 벤프 타운 하나투어 캐나다 항공 투어를 선택하는 데 가장 결정적이었던 요소는전체 일정 중 벤프(Banff)시내에서의 하룻밤이 포함돼 있다는 것이었다. 대개 벤프 인근의 도시에서 숙박을 하고 벤프는 잠시 들렀다 가는 식으로 일정이 구성되지만,...
데이지
2011.05.29
영하 28도, 설파산(Mt. Surphur) 정상에서 - 캐나다 항공일주
영하 28도, 설파산 정상에 오르다 캐나다 항공일주! 평생 살고 싶던 도시 벤쿠버와 작별인사를 하고 새벽녘에 캘거리로 출발!하나투어의 캐나다 항공일주 패키지는 모든 도시를 비행기로 이동하는데, 아침 비행시간에 맞추기 위해 새벽에 일찍 일어나야 하는 것만 감수...
데이지
2011.05.13
로얄캐리비안 레전드호 쉽투어 2편 - 레스토랑 소개
전 세계 모든 여행자에게 최고의 로망은 바로 크루즈 여행이 아닐까요?제대로 봄날이어서 어디론가 떠나고 싶었던, 아니 반드시 떠나야 할 것만 같았던,4월의 어느 오후에 인천항에 정박해 있던 로얄캐리비안 크루즈호에 올랐습니다. 크루즈 여행의 로망을 ...
데이지
2011.04.20
세상 모든 스키어의 천국, 휘슬러(Whistler) 리조트
세상 모든 스키어의 천국, 휘슬러 리조트 Whistler Resort in CANADA 캐나다에서의 두번째 날은 벤쿠버 여행의 하이라이트, 세상의 모든 스키어들이 가고 싶어 안달하는 그 곳, 휘슬러(Whisler)로 출발! 비행기를 타면 자동으로 몸은 여행모드로 세팅이 되는지 시차적응도 필요 ...
데이지
2011.04.11
[캐나다 항공일주] 세계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 밴쿠버
마지막 공식 일정의 끝은 호텔로 가기 전에 잠깐 들른 그랜빌 아일랜드.노스 밴쿠버에서 밴쿠버 도심으로 가는 길에 있는 이 곳은 예전엔 창고와 공장이 있는 삭막한 곳이었는데,1970년에 다양한 샵과 레스토랑, 공연장 등 문화가 있는 독특한 공간으로 거듭난 곳이라고 합니다. ...
데이지
201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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