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유채꽃 만발한 제주도에 반하다. 6

봄, 유채꽃 만발한 제주도에 반하다.

  봄, 유채꽃 만발한 제주도에 반하다.    ▲ 바다에 닿아 있는 굴이 있어서 '굴이 있는 산' 산방산이 유채꽃 밭 너머로 보인다. 제주의 상징적인 이미지다.   지인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문득 제주 티켓이 싸게 나왔다는 소식이 화제가 되었다. 이참에 제주도 …

거제 비밀의 숲, 봄 맞으러 떠난 산책 5

거제 비밀의 숲, 봄 맞으러 떠난 산책

  거제 비밀의 숲, 봄 맞으러 떠난 산책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바로 코 앞에 봄처녀가 왔는가 했더니 이렇게는 못가겠다며 시린 바람이 안간 힘을 씁니다. 그래도 결국은 꽃망울이 터지는 봄입니다. 따스한 기운 속 3월에 봄처녀마냥 들뜬 마음을 안고 별에서 온 …

언제나 꽃천국, 싱가포르 보타닉 가든! 2

언제나 꽃천국, 싱가포르 보타닉 가든!

  언제나 꽃천국, 싱가포르 보타닉 가든!  Singapore Botanic Garden     언제나 봄인 곳이 없을까? 있다. 식물원이다. 사시사철 봄이다. 꽃이 끊임없이 피고 진다. 그렇다면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식물원은 어디일까? 싱가포르다. 나라 전체가 열대 …

항동 기찻길, 사람도 강아지도 행복한 산책 10

항동 기찻길, 사람도 강아지도 행복한 산책

  항동 기찻길, 사람도 강아지도 행복한 산책     완연한 봄이 왔다. 오늘만큼은 아무것도 하지말고 집에서 쉬자고 다짐했던 주말이었다. 그런데 햇살은 어찌나 화창한지, 집안 구석구석 들쑤시며 데굴거리던 감자와 오이의 등을 떠밀기 시작했다. 제발 …

봄날의 힐링, 마곡사 솔바람길을 걷다. 2

봄날의 힐링, 마곡사 솔바람길을 걷다.

                          봄날의 힐링, 마곡사 솔바람길을 걷다.      힐링이 필요한 시간  내 마음은 지난 몇 일 간 몹시 지쳐있었다. 마음먹은 만큼 일은 되질 않았고, 세상의 모든 벽이 막혀 있는 것만 같았다. 아침에 일어남과 동시에 깊은 …

마차타고 떠나는 스위스 봄 나들이! 17

마차타고 떠나는 스위스 봄 나들이!

  스위스 소년 오이군과 한국 토종 소녀 감자양의 여행 이야기마차타고 떠나는 스위스 봄 나들이!      한국에 돌아온 후 가장 많이 듣는 질문.  '스위스 출신 오이군은 한국의 겨울쯤, 별 것 아니지?''어떻게 추운 것 …

우에노 공원 벚꽃 엔딩, 당신을 사랑합니다 11

우에노 공원 벚꽃 엔딩, 당신을 사랑합니다

  도쿄, 우에노 공원 벚꽃 엔딩 당신을 사랑합니다.   세상의 아름다운 것들은 모두 찰나이다. 어쩌면 그래서 더 아름다운지도 모르겠다.  처음에는 뜨거웠으나 불 붙은 그 순간부터 서서히 식기 시작하는 사랑처럼. 탱탱하게 부풀어 오른 팝콘이 터지기 시작하는 그 …

봄빛 가득! 피자가 맛있는 곳, 홍대 올리베리토 9

봄빛 가득! 피자가 맛있는 곳, 홍대 올리베리토

                       홍대, 봄을 걷다.   홍대 인근 지역에서 가장 봄을 느끼기 좋은 곳, 그리고 붐비지 않아 한적함까지 맛볼 수 있는 곳은 당인리 발전소 인근이다. 상수역이나 합정역에서 가벼운 산책 코스 삼아 걸을만한 …

도심 속 벚꽃왈츠, 안양천 제방길 3

도심 속 벚꽃왈츠, 안양천 제방길

  도심 속 벚꽃왈츠, 안양천 제방길   한 동안 마음이 들떴습니다. 먼 남녘땅에서 들려오는 봄꽃 소식들 덕분에 말입니다. 넓지 않은 한 나라 안에서 같은 계절을 맞이하는 데도 참 때가 달라서 내 곁에는 언제 봄의 꽃들이 피어나나, 마치 소풍을 기다리던 초등학생 때처럼 …

봄을 향해 손짓하는 파리의 산책로 11

봄을 향해 손짓하는 파리의 산책로

  봄을 향해 손짓하는 파리의 산책로   파리지앵들이 한결같이 말하기를, 올해는 유난히도 봄이 더디 온다는 것이었다. 하루가 멀다하고 비와 강풍이 계속되던 4월 중순의 어느날, 파리를 걷던 여행자의 눈에는 봄의 싱그러움이 포착되었다. 파리의 봄은 창창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