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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어 한마디 못해도 5주간 나홀로 남미여행!
지구 반대편 '미지의 세계'라는 이미지, 유구하고 신비로운 역사 유적, 경이로운 자연 경관 등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의 이유로 남미 여행을 꿈꾼다. 하지만 파울로 코엘료가 그랬던가. '여행은 언제나 돈이 아니라 용기의 문제'라고. 최소 2주 정도의 일정과 2백만 원 정도는 우습게 깨지는 경비 때문에 ...
YUJI
2020.05.28
페루 여행,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고산병
페루 여행,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고산병인천에서 페루 수도 리마까지 멕시코를 경유하여 대기시간까지 합치면 20시간이 넘는 시간을 보냈다. 그렇게 리마에서 다시 비행기를 타고 1시간 30분을 날아 도착한 도시, 바로 쿠스코다. 쿠스코는 페루 유명 관광지 마추픽추라던가 오얀따이땀보, 비니쿤카를 가려면 필...
욱진
2019.03.22
페루의 무지개 산, 비니쿤카로의 여정
페루의 무지개 산, 비니쿤카로의 여정전날 밤 쿠스코 숙소에서 이곳 비니쿤카에 오를 수 있을지 없을지 페루 현지인 가이드의 상담을 통해 건강 상태 확인 및 미팅 후 비니쿤카에 오를 수 있다는 확답을 받고서 출발할 수 있었던 곳이다. 쿠스코 시내에서 차로 무려 3시간이나 이동한 후에 도착할 수 있는데 비포장길의...
욱진
2019.03.21
잉카레일 타고 마추픽추로!
잉카레일 타고 마추픽추로!페루에 왔다면 꼭 구경하고 가야 할 마추픽추를 보기 위해 오전 5시에 호텔 로비에모인 뒤오얀따이땀보역으로 이동했다. 왜 이렇게 아침부터 서두르는가 했더니 마추픽추의 날씨가 워낙 변화무쌍해서 조금만 일정을잘못 맞추면비에 흠뻑 젖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
욱진
2019.03.20
알록달록 시끌벅쩍, 오타발로 에콰도르
와글와글 진짜 에콰도르느 여기에, 일요일 아침 오타발로로 가는 버스는 몇 시간 뒤까지 모두 만석이었다. 포기하고 돌아서려는데 함께 버스를 기다리던 아주머니가 사설 콜렉티보를 붙잡아 놓고 나를 부르러 왔다. 저마다 애가 타는 표정의 현지인들을 뒤로 하고 차에 오르자 어느덧 강아지며, 돼지를 품...
초이Choi
2017.02.22
닳은 돌길 위로 별이 쏟아지는 도시, 쿠스코 페루
남미라면 다시 이 곳에, 쿠스코 리마공항에서 숙소 찾아가기. 끼에로 이르 미라플로레스 되는 대로 지껄여도 내 일처럼 도와주는 시민들이 있어 콜렉티보를 잡아타는 건 쉬웠다. 허리를 한참이나 꺾어야 탈 수 있는 옛날식 봉고차이다. 임신부가 힘겹게 서있으니 키가 훤칠하게 큰 청년이 일어나 자리를...
초이Choi
2017.02.21
보테로의 뚱뚱이 그림 속으로, 메데진, 콜롬비아
뚱뚱이 그림의 본거지, 메데진 메데진의 보테로광장은 보고타나 살렌토와 달리 도처에서 낯설은 냉기가 느껴졌지만 미술관은 소문대로 허투루 지어진 곳이 아니었다. 남미의 가난한 나라라고 무시하기에는 이들의 사회문화적 인프라가 서울을 압도한다. 보도블록, 메트로, 전망대 그 어디에도 배리어프리(b...
초이Choi
2017.02.15
올라 치코? 보고타, 콜롬비아
세 번째 남미여행, 콜롬비아에서 갈라파고스까지 1월 1일 자정을 향해 가는 시각, 호스텔로 들어가는 택시 밖으로 끊임없이 축포가 터진다. 남미에서 12월 31일이란 내일은 없을 것처럼 놀아야 하는 날이다. 사이타 호스텔의 문을 열자 요란하게 돌아가는 조명 아래 살사를 추던 남녀가 반갑게 맞아 준...
초이Choi
2017.02.07
지구 아닌 그 곳, 갈라파고스 에콰도르
동물과 사람이 자연스럽게 공존하는 곳, 갈라파고스 거실과 부엌이 달린 집 한 채를 빌리는데 1인당 30불이면 족하다. 찻길에 이구아나가 어슬렁 어슬렁 걸어가면 차는 가만히 서 기다리고 사람들이 나와 조심스럽게 몰이를 한다. 해변에는 물개와 사람들이 섞여 수영을 하거나 낮잠을 잔다. 서양아이들이 아기 ...
초이Choi
2017.01.18
세상의 끝 그네, 바뇨스, 에콰도르
배낭여행자들의 무덤, 바뇨스 이대로 한 달은 더 있어도 되겠다. 과야킬로 리마로 다들 떠나고 C와 나만 남았다. 11시가 넘도록 침대에서 뒹굴거리다 허리가 아플만하면 함께 나가 딱 한 군데만 구경하고 돌아온다. 밥 먹고 디저트 먹고 카페에 퍼져 또 뒹군다. 바뇨스 대성당에 주일미사가 열렸다. 인근 마을...
초이Choi
201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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