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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휴일 풍경은 어떨까?
런던의 휴일 특별한 일이라곤 단 한 가지도 없었던 런던에서의 하루. 멋진 식당에 가지도, 요즘 뜨고 있는 갤러리나 클럽에 가지도 않았었죠. 전 아직도 런던을 잘 모르겠답니다. 그저 별 생각없이 걷다가 서다가, 조용히 그곳에서의 휴일을 마감했었죠. 그래도 잔상은 남았기에 한 편의 글로...
프린
2012.02.17
독일 베를린, 체크포인트 찰리 박물관!
독일 베를린의 대표적인 박물관인 베를린 유대인 박물관을 둘러보았다면,그 다음으론 체크포인트 찰리 박물관에 가볼만하다. 같은 지하철 역(6호선 Kochstrasse 역)에 내려서이토록 다르고 한편으로 묘하게 닿는 구석이 있는 두 박물관을하루에 둘러 볼 수 있다는 것이 특별하게 느껴졌다. ...
상아
2012.02.06
베를린의 두 카페, 커피 한 모금의 여유
독일 하면 맥주! 대낮에도 맥주 한 잔 뭐 어때? 이런 분위기.노점에서도 커피 주문하듯 맥주를 찾고지하철에도 버젓이 맥주병을 들고 홀찍이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맥주천국에 갔다고 해서 술 마시면 누워야 하는 체질이 단박에 개선되지는 않는다는 것. 여기에서 슬픔이 싹튼다....
상아
201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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