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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IT 가전 박람회, 라스베이거스 CES
세계 최대 IT 가전 전시회, CES in 라스베이거스 CES는 Cosumer Electronics Show의 약자로, 매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전자제품 박람회입니다. 전 세계 약 2000개에 달하는 업체가 참가하며, 매년 10만명이 넘는 IT 업계 관련자들이 이 전시회를 보...
Raycat
2011.04.23
[규슈원정대] 뉴 카멜리아를 타고 후쿠오카로!
생애 최초의 일본여행을 선사해준 하나투어 규슈원정대의 일원으로 배를 타고 후쿠오카로 이동했습니다. 해외여행의 첫 관문은 으레 공항이기 마련이지만 이번만은 항구가 되는 것이었죠. 처음에는 짧은 일정에 비행기를 타지 않는 것이 아쉬웠는데, 생각을 달리 하니 이것도 나름 색다른 ...
발없는새
2011.04.22
상해 한복판에서 반한 브레드토크의 프로스(Flosss)!
상해 한복판에서 Flosss를 맛보다! 화려한 이 거리는 상하이의 최대 번화가인 난징동루(南京东路) 듣던대로 화려한 거리의 모습에 기가 죽을 정도였습니다. 대규모 쇼핑몰과 백화점들이 그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줄지어 세워져 있...
샘쟁이
2011.04.08
미국의 대자연이 할리우드에 미치는 영향 ②
자이언 캐년 주 : 전편인 미국의 대자연이 할리우드에 미치는 영향 ①에서 이어집니다. 제가 미국의 대자연을 바라보면서 절로 머릿속에 떠올리게 된 장르의 영화는 바로~~~ 공포영화!...
발없는새
2011.04.06
미국의 대자연이 할리우드에 미치는 영향 ①
파리의 그랑 카페에서 기차를 본 관객들이 혼비백산했던 날로부터 100년하고도 수십 년이 지났습니다. 강산이 변해도 골백번은 더 변했을 이 세월 동안에 영화는 온갖 소재를 활용하여 수많은 이야기를 양산했습니다. 그랑 카페에서 뤼미에르가 상영했던 영화는 공장에서 퇴근...
발없는새
2011.04.04
중국 정주, 신정공항에서 생긴 일
한겨울을 방불케 하는 눈발에도 무사히 공항에 도착한 후, 입국심사대에서 엄격한 규율을 상징하는 제복을 보며 역시 중국은 중국이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에게서 전혀 뜻밖의 순박함과 친절을 보기도 했습니다. 이것이 제가 정주를 통해 보았던 중국의 첫인상이었...
발없는새
2011.03.29
정주에서 마주한 중국의 첫인상
- 들어가기에 앞서 - 본 글에서는 인명과 지명 등을 가급적 한글식 한자음으로 통일해 표기했습니다. (예를 들어 毛澤東은 모택동, 鄭州는 정주) 중국어를 몰라서 일일이 원어로 적기 힘들어 그러니 양해해주세요. 미국여행...
발없는새
2011.03.23
라스베가스를 품고 있는 네바다의 사막
라스베가스 이야기가 이제 지겨워지셨죠? 그래서 제가 열심히 작성하는 포스트에 대한 흥미도 덩달아 뚝 떨어지셨죠? 참말로 섭섭하옵니다 ㅠ_ㅠ 아직도 라스베가스에 대해 하고 싶은 얘기가 산더미처럼 쌓였지만, 분위기를 전환하여 다시 한번 열기를 불태우고자 마침내 라스베가스를 벗어나...
발없는새
2011.03.11
내 생애 첫 패키지여행 '하나투어 로맨틱 허니문 인 푸켓'
내 생애 첫 패키지여행 하나투어 로맨틱 허니문 인 푸켓 5년 전 도쿄여행을 시작으로, 제 해외여행은 (영어도 못하면서 용감무쌍하게도) 늘 자유여행이었습니다.발품 팔고 고생해야 그것이 진짜 여행이라는 생각...
샘쟁이
2011.03.08
[Get About 정주] 프롤로그 - 여행의 짧은 후기
니하오! 다들 기체후일향만강하오셨습니까? 하나투어의 여행 소셜미디어 겟어바웃의 지원을 통해 필진 자격으로 떠났던 정주 여행을 마치고 무사히 복귀했습니다. 예고한 대로 꽃 피는 춘삼월에 고국으로 돌아왔건만, 여전히 춥기만 한 것은 봄을 시샘하는 ...
발없는새
2011.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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