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언니와 시간을 쪼개 함께 한 중국 문화 유적 답사기!!
결론 부터 말씀 드리자면 사실 전 다큐 프로로 만리장성이나 이화원등의 실체를(?) 알고 있었기에 오로지 자금성의 규모와 실체를 눈으로 확인하자는 취지에서 갔습니다
근데 제 결론은 우리나라 고궁이 훨 아름답다는 것이었습니다
자금성은 허우대만 큰 콘크리트 덩어리 같고 멋은 없더군요 (조경이 전혀 없고 아무런 조각이나 모양이 없는 돌바닥들과 아름다운 문양이나 조각등이 전혀 없는 삭막한 콘크리트 구조물같은 크기만 큰 그냥 첫번째 건물이 동일하게 마~니, 굉장히 빡빡하게 펼쳐져 있어 자금성은 보는데 2시간 걸리고 우리나라 고궁은 보는데 30분이라는 설명을 들었지만 처음에 “와” 성벽 높고 건물 크다 하고 느꼈던 설렘이 점점 “별론데”로 바뀌더군요)
근데 돌아와 사진을 확인 해보니 실물보다 완전 사진발이 훠얼씬 잘 나왔더군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중국 박물관의 유물은(건물은 큰데 모사 진열품조차 별로 없고 엉성했다) 대부분 짝퉁이고 진품은 대만이나 영국, 프랑스, 일본 등이 약탈해 가서 거기 다 있다고 하고 모사품들도 거의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수 있는 유물들과 비슷한 분위기에 내심 대륙의 문화적 특색을 조금이나마 알고 싶어했던 저의 기대감은 순식간에 없어졌습니다
근데 여행의 백미는 “이화” 가이드님의 왕 친절하고 재미있는 가이드 였습니다
따분한 이동 시간을 이용한 중국 야사, 중국인의 특성, 북한 이야기, 여러가지 정보등과 유적지 답사시의 이해를 돕는 여러가지 설명등등 참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참고로 “이화”님은 여행을 많이 다니시는 중국 동포로 중국인들을 이끌고 한달에 1번은 한국에도 오시는데 남편은 “한족” 이시랍니다
저처럼 중국 문화 답사나 가족 여행을 기획하시는 분은 “이화”님과 함께라면 참 즐거운 여행이 될것 같아요
답사(?)는 좀 아니었지만 가이드님 만큼은 “대박” 이어서 좋았던 여행이었습니다
“이화” 가이드님 언제나 행복하시고 “짱” 이었어요 ——- 감 사 해 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