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5일~9일까지 플라잉베베 사이판 월드리조트 다녀 왔습니다.
3월부터 계획했던 여행이고, 17개월된 아가랑 함께하는 여행이여서 정말 많은 기대를 품고, 많이 알아보고 계획을 했던 여행이었죠….^^ 특히 애기 때문에 굳이 플라잉베베를 신청했구요.
하지만 정말 영화에서나 나올 법하게 떠나는 날 애기가 열감기를 앓기 시작했고, 4시간 비행시간 내내 보채고 울고 ㅠㅠ
정말 와이프랑 괜히 왔다… 이게 돈들여서 애기한테 뭔고생이냐… 이래 가서 뭘하다가 오겠냐… 정말 후회 막금이었죠.
새벽에 공항에 떨어져서 김현순 가이드님을 뵙고 리조트에 짐을 풀었습니다.
그날 아기가 열이 40도가 넘었고… 완전 밤 꼴딱새고… 정말 지금 생각해도 끔찍하네요.
공항병원에서 지어간 약 먹이고, 물수건으로 계속 닦고… 열은 어느정도 떨어지더라구요.
다음날 아침부터 조금씩 괜찮아 지더니… 오후되니까 이녀석이 점점 괜찮아 지더라구요.
다행이도 다음날은 미열이 이긴 했지만 컨디션 회복도 했고, 김현순 가이드님의 걱정과 염려 덕으로 꿈같은 시간 잘 보내다 왔습니다.
사실 아기가 있으면 엄마, 아빠 행동이 많이 제약을 받는데 역시 여성분이시고 애기 키워본 경험이 있으셔서 저희가 걱정없이 스파도 받고 호핑도 했습니다.
글로서 나마 김현순 가이드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동남아, 유럽쪽 여행 많이 다녀봤지만 김현순 가이드님 만큼이나 센스있고, 성의껏 해주신 분이 없으셨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10년은 어려보이시는 최강동안도요^^
주변에 애기랑 만약에 사이판 계획하신다면 다른 분들도 잘 하시겠지만, 김현순 가이드님 적극 추천합니다. 현지에 형제들도 많고, 아이도 키우고 계셔서 정말 가족같이 신경써 주시거든요.
저희 아이는 1시간의 시차적응(?)으로 쬐금 피곤해 하기는 하지만 정말 잊못할 여행 잘 보냈습니다. 사진은 나중에 첨부하겠습니다.
김현순 가이드, 남태평양, 사이판, 월드리조트, 플라잉베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