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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진 인터뷰-Raycat(추종덕)님!

    Get About Get About 201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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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t About 트래블웹진





    - 필진 인터뷰 시리즈 17편 -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100인의 여행고수가 함께하는 <겟어바웃 트래블웹진>의 개성 넘치는 필진을 만나보는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그 17번째 주인공은 바로 ‘Raycat’ 란 필명의 추종덕 님입니다. 회사원이시지만 짬짬이 여행을 즐기시고, 특히 사진 촬영에 탁월한 재능이 있으신 추종덕님은 고양이를 유독 좋아하신다고 합니다.


    여행과 사진, 그리고 고양이를 좋아하는 추종덕님의 진솔한 여행이야기, 자~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Q. 본인 소개를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여행과 고양이 그리고 카메라를 좋아하는 레이캣(Raycat)입니다. 이 중 ‘Ray’ 는 빛을 의미하며 사진을 찍을 때 빛은 필수요소죠. 그리고 cat은 고양이 제가 동물 중 고양이를 좀 많이 좋아합니다. ‘애묘인’ 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개인 블로그에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남기지만 고양이도 그 중 큰 카테고리의 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역마살이 끼여서 사는 곳은 일정치 않은 주거지 불명일거 같지만 주로 천안, 서울, 인천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컴퓨터와 관련된 일을 하고 있으며 바쁠 때는 아주 바쁘고 한가할 때는 완전히 한량 같아 보일 때도 있습니다.













    Q- 특히 멋진 풍경사진을 찍으시는데 사진을 따로 배우셨는지, 여행갈 주로 어떤 카메라와 장비를 가져가시나요?



    사진을 따로 배우지는 않았고 고3때 집에 있던 필름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게 계기가 되어 지금까지 계속 이어져왔고 독학 했습니다. 예전에 클래식 카메라들을 수집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거의 다 팔았습니다.


    여행 때 가져가는 장비는 여행지가 어디냐에 따라 달라 집니다. 요즘은 DSLR과 가벼운 미러리스 카메라를 가져가고 렌즈는 여행지에 따라 선택해서 가져 갑니다. 예전에는 필름 카메라도 하나씩 꼭 챙겨 갔는데 지금은 필름을 거의 사용하지 않아 DSLR에 표준 줌 망원 단 렌즈 하나 정도 가져가며 예비로 미러리스에 단 렌즈, 표준 줌 렌즈 하나를 챙겨 가는 편 입니다. 그리고 삼각대와 가끔 캠코더도 가져 갑니다.


    장비는 여행 때 마다 조금씩 바뀌었고 카메라도 조금씩 다른걸 가져가서 사용했습니다. 예를 들면 휴양지나 습도가 높고 비가 자주 오는 지역은 카메라 방수커버도 가지고 다니며 패키지처럼 항상 차를 타고 좀 편히 이동하는 곳은 렌즈도 여러 가지를 준비해 장비도 많이 가져가고 많이 걸어야 하는 지역은 되도록이면 장비도 줄여서 가볍게 가는 편입니다.

    손에 가장 익숙한 카메라와 렌즈를 기본으로 챙겨 가는데 지금 여행 때 주로 가져가는 바디는 NIKON D800이나 D3, CONTAX G2 ,LOMO-LCA , Panasonic GX1과 렌즈는 그때그때 좀 다르게 챙겨서 다니곤 합니다.












    Q- 하나투어의 트래블 웹진의  필진 활동을 하면서 가장 보람 있었던 ,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요?  



    아마 지난해 멕시코를 갔던 게 가장 기억에 남아요. 칸쿤은 휴양지라 제가 평소에 즐겨가는 여행지가 휴양지와는 거리가 멀기 때문이라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신혼 여행지로 추천하고 싶은 도시 중 하나이고 다시 한번 가서 푹 쉬다가 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곳 입니다.












    Q-  지금껏 여행한 어디가 가장 기억에 남는지, 이유가 있다면요?


    미 서부 그랜드 캐년, 요세미티 국립공원 근래에 방문한 알래스카가 가장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태초의 자연이 주는 감동이랄까요! 한 편의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한 풍경이 아직도 머릿속에 잔상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Q- 본인만의 여행 노하우와 팁이 있다면요?


    딱히 전해드릴 팁이랄게 없어서 이 질문은 패스….





    Q- 앞으로의 활동 계획 (여행, 은요?


    앞으로의 활동 계획이라기 보다 벌써 10년도 더 된 세월이 흘렀지만 대학생 때 배낭을 메고 1달반 유럽 여행을 갔던 기억이 있는데 그 후로 인연이 없는지 어쨌든 이번에는 시간적 여유와 조건이 갖춰 진다면 렌터카를 타고 유럽을 두어 달 돌아봤으면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언제가 될지는 아직 모르지만요. 보통의 여행 기간이 1주 혹은 2주인데 꽤 긴 여행을 한번 해보고 싶네요.








    Q- 마지막으로 나에게겟어바웃이란?


    ‘겟어바웃’은 저에게 언제나 다양한 여행 체험과 함께 여러 가지 여행에 대한 정보도 전해줍니다. 특히 다양한 필진들의 각기 다른 재미있는 여행방법을 보는 재미도 좋아 다른 세상으로 안내해 주는 창과 같은 곳이라고나 할까요. 그래서 늘 즐겁고 재미있습니다.











    추종덕 님의 여행기만 모아보기!

    => http://getabout.hanatour.com/archives/author/raycat 

     



    필진 인터뷰 시리즈, 전편 읽어보기!


    => http://getabout.hanatour.com/archives/category/notice/interviews


    Get About

    봄, 여름, 가을, 겨울...언제고 당신의 여행길에 동행하는 행복한 여행가를 꿈꿉니다. 안녕하세요, 하나투어 '겟어바웃 트래블웹진' 운영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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