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듀 2010! Get About 필진모임
아듀 2010!
GET ABOUT 필진모임
또, 어김 없이 한 해가 지나 갑니다.
쏜살 같이 흘러온 2010년도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요즘...
여러분은 어디서, 누구와 함께, 어떤 방식으로...
지난 1년과의 아쉬운 작별을 준비하고 계신가요?
2010 Get About, 그 첫걸음을 떼다!
2010년 5월 론칭한 Get About은 지금 이 순간까지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국내 여행사 최초로 '파워 블로거(Blogger)'가 아닌 '파워 라이터(Writer)'를 선발했고,
막강한 필력을 갖춘 '전문가 집단(Contents Creators)'이
각양각색 테마가 있는 최고의 여행 컨텐츠를 생산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했습니다.
그 결과 Get About은 세계 각지로 17인의 우수 필진을 파견할 수 있었고,
이들은 짜임새 있는 취재와 양질의 컨텐츠로 200% 보답해 주었습니다.
미 서부 시네마 기행, 럭셔리 크루즈 체험, 일본 돗토리 자전거 여행,
중국 4대 미션투어(북경/상해/홍콩/대만), 필리핀 팔라완 & 보라카이 투어 등
다양한 테마의 여행기가 쏟아진 것이 바로 그 성과겠죠!
2010 Get About, SNS와 만나다!
Get About은 또한 하나투어의 다양한 SNS 채널과 연동함으로써,
여행을 꿈꾸는 수많은 이들과 실시간으로 교감하는 생동감 넘치는 한해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내년에 탄탄한 글로벌 필진 네트워크까지 구축하게 된다면,
그 시너지 효과가 더욱 커지리라 생각합니다. (기대해 주세요~^^)
2010 Get About, 필진모임
그리고 참으로 뜻 깊었던 지난 한해의 기쁨을 더 많은 분들과 나누고자,
2010년 12월 23일, Get About 필진 모임을 마련했습니다.
연말이라 많은 분들이 불참하실 줄 알았는데,
Get About을 위해 기꺼이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덕분에
"아듀 2010" 행사까지 무사히 치러낼 수 있었습니다.
인사동의 어느 한정식 집에서 열린 조촐한 필진 모임...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지 않은 자리였기에,
영하 10도까지 떨어졌던 겨울 밤도 훈훈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지난 한 해를 결산하는 저희 운영진의 발표도 있었고,
필진 분들 간 소개 및 정보 교류의 시간도 이어졌습니다.
(초상권 문제로 인해 사진은 비공개로~ ^^;)
여행, 글 쓰기...그리고 '소셜 네트워크'란 공통 관심사로 뭉친 이들이니만큼
이야기는 꼬리에 꼬리를 물었고, 늦은 시각까지 끝날 줄 몰랐답니다~
(이날 3차까지 갔다지요...ㅎㅎ)
사실 이날 참석자들의 면면만 봐도
저는 감히 2011년 Get About의 발전을 확신할 수 있었답니다~ ^^
매번 한 편의 영화 같은 '시네마 기행기'를 올려주는 발없는새 님,
현직 셰프로서 미슐랭가이드보다 더 '맛있는 추억담'을 들려주는 김한송 님,
국내 기업들 사이에 '블로그 바람'을 일으켰던 화려한 경력의 그린데이 님,
'여행'과 '소셜미디어'의 접목을 꿈꾸는 스마트 필진 TV exciting 님,
그녀만의 톡톡 튀는 여행기로 승부하는 패션광고 디자이너 짜이꽝 님,
늘 알찬 정보와 함께 국내 여행의 새로운 재미를 깨닫게해주는 리즈 님,
세련된 감각의 여행 컨텐츠로 주목받고 있는 데이지 님,
여행작가인 만큼 독특한 시각의 여행기를 자랑하는 앨리스 님,
제3세계 여행에 있어 엄청난 내공을 자랑하는 유토트립 님,
미국에 거주하며 생생한 생활담을 들려줬던 shiningkey 님,
대한민국 직딩들 사이에 세계 여행 붐을 일으켰던 존정닷컴 님...
그리고 여행의 전문성을 갖춘 하나투어 내부 필진들까지!
이날 약 25명의 쟁쟁한 필진 분들이 참석해
2010 Get About 모임을 더욱 빛내 주었답니다!
이런 날엔 물론 푸짐한 상품도 빠질 수 없겠죠!!!
2010 Get About MVP 필진으로 뽑힌 발없는새 님과 홍대고양이 님에겐
두둑한 백화점 상품권을 선물로 드렸고요,
그동안 함께 고생해주신 모든 필진 분들께...
요즘 유행하는 '시크릿가든' 길라임의 완소 헤드셋을 증정해드렸습니다~ (득템!ㅎㅎ)
2011 Get About, 새로운 시작을 꿈꾸다
저 역시 여행 컨텐츠 업계에 발을 디디면서...
'여행'을 사랑하고 '글쓰기'를 즐기는 많은 이들과의 만남을 꿈꿨습니다.
둘 중 하나만 잘해도 멋질텐데,
두 분야 모두에 탁월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면,
얼마나 매력적이겠습니까?! ^^
그렇기에 Get About 운영진으로서 지난 한 해 동안 맺게 된
필진 50인과의 인연은 제게 최고의 선물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Get About은 여전히 진화하고 있는 여행 소셜미디어입니다.
2010년에 첫 걸음을 뗐다면,
2011년엔 무한질주를 계속할 예정입니다.
아직 미흡하지만, 새로운 도전을 계속한다는 건
늘 가슴 뛰게 하는 멋진 일인 것 같네요.
Get About 독자 여러분!
저희 필진들과 함께 나아갈 Get About의 내일을 응원해주세요!
더 새롭고, 더 유익하며, 더 짜릿한 여행 컨텐츠들로...
여행을 꿈꾸는 여러분과 언제 어디서든 함께 하겠습니다.
함께 하는 것 만으로 가슴 뛰게 하는 여행소셜미디어,
Get About을 기대해주세요!
당신의 여행이야기, Get Ab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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