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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일류, 캐나다 아이스와인 농장 체험기

    발없는새 발없는새 2012.04.26

    카테고리

    미주, 캐나다,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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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지난 시간엔 캐나다 아이스와인에 대한 설명을 드렸으니,

    지금부터는 저와 함께 와이너리 투어에 들어가보시죠! ^^

     


    나이아가라 일대는 아이스와인으로 유명한 만큼 수십 개의 크고 작은 와이너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아이스와인은 나이아가라 폭포와 동급"이라고 표현했던 겁니다.


    와이너리 투어는 차치하더라도 와이너리 루트를 따라서 드라이브만 해도 기막힌 경치에 사로잡히게 되실 테니까요. 하지만 정작 이렇게 말하는 저는 그리 빼어난 풍경을 보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어찌나 복이 많은지 겨울에 방문했던지라 헐벗은 포도나무만이 앙상한 몸매를 드러내고 있더군요. 그나마 와이너리는 실컷 봤으니 보르도까지 가서 와이너리는커녕 와인도 구경 못하고 왔을 때보다는 나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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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대의 아이스와인 와이너리, 필리터리


    서론은 이만 접고, 제가 나이아가라에서 가장 먼저 방문했던 와이너리는 '필리터리'입니다. 가장 먼저 방문했다는 것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필리터리는 나이아가를 대표하는 와이너리 중 하나입니다.


    무엇보다도 아이스와인의 총 25%를 생산하고, 우리나라를 비롯한 31개국에 수출하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대의 아이스와인 와이너리가 바로 필리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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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터리의 시작은 지금으로부터 64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탈리아의 시실리 태생인 게리 필리터리는 1948년에 캐나다로 건너왔습니다. 초기에 포도를 재배하면서 소소하게 와인을 제조하던 시기의 그는 아마추어에 불과했습니다.


    그렇게 오랜 시간을 보내다가 1988년에 이르러 나이아가라에서 열린 아마추어 와인 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이것으로 게리 필리터리는 마침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됐습니다. 그 꿈이란 바로 캐나다에 오던 시기부터 간직하고 있던, 자신의 이름을 내건 와이너리를 설립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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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리하여 1993년에 태어난 필리터리 와이너리는 해마다 성장을 거듭했습니다. 현재 필리터리는 연간 60만 리터의 와인을 생산하는 세계 최대의 아이스와인 와이너리로 발돋움하여 필리터리 가문의 자부심 가득한 가업이 됐습니다.


    지금까지 필리터리의 경영진은 "나이아가라 반도에서 재배한 최고 품질의 포도로 최상의 와인을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아버지의 꿈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언뜻 아주 간단해 보이는 경영철학인 것도 같지만 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각각의 포도가 가진 고유의 향미를 지키면서 제각기 개성을 가진 와인을 제조하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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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이 나와서 얘긴데, 저는 와인을 만드는 포도에도 여러 개의 품종이 있다는 사실을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와인의 종류에서 '까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까베르네 프랑' 어쩌고 하던 게 다 그 와인을 만들 때 쓰인 포도의 품종을 일컫는 것이더군요. 전 지금까지 와인을 생산한 지역이거나 브랜드 이름인 줄로만 알았습니다. 네... 저 무식합니다. 인정합니다. 무식하기도 무식하지만 제가 지난 시간에 그랬잖아요. 주류에는 도통 관심이 없다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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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아이스와인이 무엇인에 대해 설명하면서 말씀드렸던, 겨울을 지나면서 얼고 녹기를 반복하여 수분이 날아가고 당분만 남아 오그라든 포도입니다. 아이스와인은 이 포도를 사용하여 제조합니다.


    참고로 아이스와인에 주로 쓰이는 포도의 품종은 비달, 쉬라즈, 리즐링 등입니다. 셋 중에서도 특히 비달은 아이스와인을 대표하는 품종입니다. 타 품종보다 겨울에 더 강하기 때문에 생산량도 비달이 많다고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나머지는 그만큼 생산에 어려움이 뒤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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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론으로 돌아와서, 현재 필리터리는 세계 최대의 아이스와인 와이너리로 성장했지만, 수십 년 전에 캐나다로 갓 건너와 꿈을 이루기 위해 땀을 흘렸던 선조들의 노고를 잊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다시 말해 필리터리가 지금의 자리에 오기까지 부모님 세대가 보여주셨을 순수한 열정과 자세를 항상 간직하고 있습니다. 위 사진에 보이는 수레 또한 그런 의미에서 현재까지 고이 전시하고 있습니다. 이 수레는 게리 필리터리가 초창기에 직접 사용하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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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연하게도 필리터리는 규모에서 최대라는 것만 자랑하는 와이너리가 아닙니다. 이것은 와이너리 건물 한쪽의 홀을 차지한 수많은 증서와 메달만 봐도 잘 알 수 있습니다. 필리터리는 1993년에 와이너리를 설립한 후부터 지금까지 총 500개 이상에 달하는 상을 휩쓸어 품질에서도 최고임을 자부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6년에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와인 박람회인 'Vinitaly'에서 2004년산 비달 스파클링 아이스와인이 금메달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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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외에도 필리터리는 프랑스, 독일, 스페인, 미국 등에서 수상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보면 2010년에 우리나라도 'Korean Wine Challenge'에서

    필리터리의 2008년산 비달 아이스와인에 동메달을 수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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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터리의 아이스와인은 국내 모 잡지에도 소개된 적이 있습니다만,

    좀 길어질 듯 싶으니 필리터리에 대한 이야기는 이것으로 줄이겠습니다.

    지금부터는 필리터리 와이너리를 한번 휘이~ 둘러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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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와이너리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들르게 되는 곳입니다. 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규모의 와이너리 치고는 의외로 소박합니다. 각종 와인이 빼곡하게 진열된 것이 와이너리보다는 와인 상점처럼 보이죠? 실제로 와인을 판매하기도 하니 완전히 틀린 추측은 아니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물론 가격은 국내에서 판매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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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터리 와이너리 투어

     

    필리터리에서는 방문자를 위해 몇 가지 투어를 운영합니다. 우선 매일 12시, 2시, 3시에는 10인 이하로 무료 투어를 실시합니다. 이 투어를 통해서는 와인 생산시설과 와인 저장고 등을 둘러보는 것이 가능합니다. 레드 및 화이트 와인도 무료로 시음할 수 있지만 비달 아이스와인을 맛보는 데는 2불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예약 불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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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별 투어(Private Tour)를 원하신다면 별도로 예약이 필요합니다. 인원구성은 최소 10인 이상이어야 하며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기본적인 코스는 위와 동일한 대신에 비달 아이스와인도 무료로 시음할 수 있습니다.


     

    Walking tour and tasting - $5.00 / person

    Simple Cheese Tasting - $10.00 / person

    Artisan Cheese Tasting - $15.00 / p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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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터리 와이너리를 대표하는 아이스와인을 중심으로 한 투어도 있습니다.

    역시 예약이 필요하며 최소 10인 이상이 모여야 진행합니다.

     

    이 투어에서는 총 세 개의 각기 다른 아이스와인과

    진귀한 레드 와인을 시음할 수 있습니다.



    Walking tour and Icewine tasting - $12.00

    Icewine and Chocolate tasting - $20.00

     


    기타 투어에 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 사이트를 참고하세요~

    http://www.pillitteri.com/pages/winery_tours.c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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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구와 상패가 진열된 곳을 지나면 필리터리에서 생산한 역대 와인이 맞이하는 통로를 지나게 됩니다. 이곳에는 필리터리가 지금껏 정성스레 내놓았던 수십 개의 갖가지 와인이 있습니다. 그야말로 필리터리의 전통과 역사를 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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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창기의 와인에 부착했던 라벨입니다.

    복제 문제로 인해 지금은 병 자체에 새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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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스와인의 병 디자인

     

    아이스와인의 경우에는 일반 와인과 달리 병이 길쭉하게 생겨서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이번에도 '이니스킬린'에 계시는 리차드 홍 님께 문의한 결과, 이것은 아이스와인의 특징이긴 하나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최초로 생산한 캐나다 아이스와인의 병 디자인은 귀부와인으로 유명한 독일의 'Trockenbeerenauslese'에서 유래했습니다. 이는 아이스와인의 원산지가 독일인 것과도 무관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점차 세월이 흐르면서 지금과 같은 형태로 변했습니다. 필리터리에서는 찍지 못했지만 나중에 이니스킬린을 소개하면서 초창기 병의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덧붙여서 귀부와인은 디저트 와인의 최고봉으로 꼽힌다는 점에서 아이스와인과 유사합니다. 다만 아이스와인의 경우에는 추위를 거치면서 얼고 녹기를 반복해 당도가 증가한다면, 귀부와인은 곰팡이가 그 역할을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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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터리의 와인 저장고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와인 저장고는 온도와 습도의 유지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필리터리는 온도 12도, 습도 50~70%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빛도 간과할 수 없는 요소라 사진 찍는 데 무지 애를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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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를 마친 와인은 대개 2년 동안 이 저장고에서 숙성을 시킨다고 합니다. 그렇게 계산하면 아마 올해 출시되는 와인은 2010년산이겠죠? 2010년산 아이스와인은 더욱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한 와이너리에서 만났던 관계자분께서 말씀하시길, 2007년에 수확한 포도의 품질이 참 좋았었는데 2010년은 그보다 더 나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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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크통에 적힌 건 여기 담긴 와인에 대한 정보입니다. 제 기억이 정확하질 않아 장담은 못하겠습니다만, '10'은 생산연도(2010년), 'CF'는 품종(까베르네 프랑?), 'W3'는 포도를 재배한 곳을 나타냅니다. 마지막 설명이 좀 의아하시진 않으신가요? 각 와이너리에서는 대부분 자체적으로 재배한 포도를 사용해 와인을 만듭니다. 하지만 꼭 그렇지는 않아 다른 농장에서 재배한 포도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반대로 와인을 생산하진 않고 포도만 재배하는 농장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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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터리의 와인 저장고에 가면 벽에 철제 의자가 쭉 걸려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총 수량은 23개입니다. 왜 하필 23개일까요? (전 대번에 마이클 조던이 생각나더군요 ㅎㅎ) 다름이 아니라 필리터리는 2와 3에 각별한 애정 혹은 인연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우선 창립자인 게리 필리터리가 캐나다로 건너온 날이 11월 23일입니다. 또 게리 필리터리의 부인은 12월 23일이 생일입니다. 뿐만 아니라 두 딸은 각각 9월 23일과 2월 23일에 태어났으며, 아들은 세(3) 번째 자녀이자 8월 2일에 태어났습니다. 이런 사연 때문에 필리터리에서는 23을 특별한 숫자로 여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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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터리에서 메를로 품종으로 생산한 201년산 와인.

    보시다시피 이 와인의 이름은 아예 '23 Rose'로 명명됐습니다. 가격은 12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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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이 맛있을 수도 있다는 걸 가르쳐준 아이스와인

     

    자, 드디어 아이스와인을 시음할 시간입니다. 제 앞에 놓여졌던 아이스와인은 2009년산 비달 아이스와인과 2008년산 까베르네 프랑 아이스와인입니다. 현지 가격은 375ml 기준으로 35~40불이지만 국내에서는 최소 10만 원 이상의 가격으로 판매합니다. 이러니 현지 와이너리 관계자분들도 대중화에 걸림돌이 된다며 아쉬워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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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은한 갈색이 감도는 아이스와인을 잔에 따랐습니다. 사실 이 순간까지만 해도 아무런 기대나 감흥이 없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전 술이라면 질색하는 타입이라 칵테일도 싫어하거든요.


    아이스와인이라고 해서 다를 게 뭐가 있을까 싶어 차라리 걱정이 앞섰는데, 도대체 이게 웬일이랍니까!? 첫 모금만으로 아이스와인의 달달한 맛이 혀에 착 달라붙었습니다. 알콜도수가 12%라 일반 맥주보다 배 이상으로 높은데도 전혀 거부감이 없었습니다. 정말 신기할 노릇이었죠! 맥주 한 캔도 다 못 마시는 제가 주는 대로 족족 다 흡입했습니다. 뭐 그래서 두 번이나 졸도하다시피 했지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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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친 김에 야외에 마련된 시음 코너에도 들렀습니다. 한번 그 맛에 빠져봤으니 이제 불타오르기 시작한 겁니다! 이곳에서는 각기 다른 아이스와인이 네 개나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왼쪽부터 2007년산 샤도네이 아이스와인, 2008년산 소비뇽 블랑 아이스와인, 2008년산 산지오베제 아이스와인, 마지막은 2008년산 비달 스파클링 아이스와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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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례대로 따라 놓으니 빛깔이 다 다른 게 한눈에 보이죠? 지극히 당연한 걸 수도 있지만 참 신기하기도 합니다. 같은 와인이라도 포도의 품종과 제조 방식 등에 따라서 이리도 다양한 색을 낼 수 있다니 말입니다.


    이것에 또 반하는 바람에 어김없이 하나씩 다 마셨습니다. 제가 전문가는커녕 애주가도 아니라 잘은 모르지만 조금씩 느껴지는 미세한 차이가 자꾸만 입을 잔으로 가져가게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맛을 비교하면서 마시는 것도 참 재미있더라고요 ^^ 미각이 예민하신 분들은 저 와인을 마시면서 대번에 갖가지 다른 과일의 향을 감지하시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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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포도를 압착하여 즙을 짜내던 기구입니다.

    지금은 워낙 생산량이 많아서 이런 걸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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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아이스와인에 걸맞은 디저트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와인을 분류하는 방법 중에 식사에 쓰이는 것으로는 에피타이저 와인, 테이블 와인 그리고 디저트 와인이 있다고 합니다. 아이스와인은 달달한 맛으로 인해 디저트 와인의 대명사로 꼽힙니다. 그렇다고 꼭 디저트 와인으로만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것을 차후에 들린 아이스와인의 독보적인 와이너리인 '이니스킬린'에서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다음 시간에 제대로 소개하도록 하지요!



     

    필리터리 와이너리 홈페이지


     

    http://www.pillitte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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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포스트를 작성하는 동안에 자꾸 아이스와인이 땡기네요. 괴로워서 술을 마시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은 있어도 멀쩡한 상태에서 술이 간절한 건 또 처음입니다. 조만간 한번 마실 날이 있겠죠!? 없으면 억지로 만들어서라도 아이스와인과 재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도 특별한 날을 맞이하게 되시면 한번 아이스와인에 욕심을 부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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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vel Tip 1> 아이스와인 페스티벌 (Icewine Festival)?

      

    아이스와인 페스티발은 "겨울에 나이아가라에 가서 뭘 하지?"라는 의문을 가지신 분들을 위한 행사입니다. 매년 1월에 열리는 아이스와인 페스티발 기간 동안에 각 와이너리에서는 대대적인 손님맞이를 준비합니다.


    시음과 투어야 기본입니다. 아이스와인 페스티발에서는 이에 더해 초콜릿, 치즈를 비롯한 간단한 먹거리를 비롯하여 나이아가라 지역의 특산물로 요리한 온갖 음식과 함께하는 정찬도 있습니다.


    얼마 전에 소개한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에서도 아이스와인 페스티발 기간에는 각종 행사가 열립니다. 와이너리뿐만 아니라 호텔 등의 숙박업소와 마을 전체에서 아이스와인을 위한 축제를 마련합니다. 각 와이너리에서 대표가 나와 아이스하키 대회를 하고, 얼음조각을 만들면서 솜씨를 뽐내는 시간도 가집니다. 고로 아이스와인에 관심이 있으신 분에게는 오히려 겨울이 나이아가라를 방문할 적기입니다!




     

    Travel Tip 2> 디스커버리 패스 (Discovery Pass)?

     

    나이아가라 지역에서 와이너리를 방문할 계획을 갖고 계시다면 '디스커버리 패스'를 구입하세요. 와이너리마다 유료 투어를 할 경우에는 보통 10불 내외의 비용이 들어갑니다. 몇 군데만 갈 거라면 모르겠지만 욕심을 내서 여러 곳을 원하신다면 디스커버리 패스를 30불에 구입하세요. 이 패스가 있으면 총 6개의 와이너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구입처: 각 와이너리 또는 아이스와인 페스티발 홈페이지 (www.icewinefestival.com)




    발없는새

    영화와 음악을 사랑하고 여행을 꿈꾸는 어느 블로거의 세계입니다. http://blog.naver.com/nofeet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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