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국가대표 맥주 10선!
맛있는 물이 맛있는 술을 만든다!
자연이 아름다운 곳, 특히 물이 좋은 곳에서 좋은 것은?
바로 술입니다! 술맛은 물맛이 좌우한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청정한 자연이 백미인 나라인 만큼 술맛도 정말이지 빠지지 않는 호주입니다.
짧은 여행이었지만 마치 호주 맥주여행을 다녀온 듯! 호주 맥주의 다양성에 놀랐죠.
Chapter 1. 알고 마시면 더 재밌는 맥주 상식
#1. 맥주는 뭘로 만들까?
맥주는 싹튼 보리싹인 맥아(몰트), 쓴맛 내는 홉, 효모, 물로 만듭니다.
살짝 단맛과 함께 구수한 맥아의 맛과와 끝에 따라오는 홉의 씁쓸한 맛.
맥아와 홉의 조화가 바로 맥주 맛과 향을 결정 짓게 됩니다.
밀이나 옥수수, 쌀을 부재료로 쓰기도 하는데 이런 재료 따라 맛이 다양해지죠.
#2. 라거는 뭐고 에일은 뭐지?
라거와 에일은 발효 방식에 따라 맥주를 분류한 겁니다.
곡물의 전분을 당으로 분해하고, 당을 알코올로 분해하는 게 효모지요.
효모에 따라 하면발효 효모(라거이스트)와 상면발효 효모(에일이스트로) 나뉩니다.
라거는 독일어로 저장.을 뜻하는데 냉장기술이 발달한 최근에서야 널리 퍼졌죠.
라거는 저온 숙성으로 발효통 아래서 효모가 활동하며 깊은 맛은 없지만
맑고 깨끗한 느낌이 납니다. 세계적으로 체코 필스너 스타일이 대세죠.
에일은 전통적으로 만들어온 맥주로, 위로(상면으로) 떠오르는 효모가 특징입니다.
맛이 깊으면서 꽃향, 초콜릿 향, 과일향 등 다양한 향이 나서 매력적인 맥주죠.
영국, 벨기에 등의 맥주가 유명하며 포터, 페일에일, 스타우트 등이 있어요.
#3. 맥주 색깔이 짙으면 알코올 도수가 높다?
NO! 맥아를 얼마나 볶아서 색을 내었는지가 맥주의 빛깔을 정하죠.
맑은 노랑빛이 예쁜 맥주일지라도 알코올 도수는 상당히 높을 수도 있어요.
보통 맥주 종류의 앞에 빛깔을 나타내는 말을 붙입니다. 페일 에일처럼 말이죠.
pale은 연한 빛깔의 맥주들을, amber는 붉은빛 나는 호박색깔을 의미할 때 씁니다.
Chapter 2. 수천 년 역사의 맥주를 빚는 호주인들
맥주는 보리 싹인 맥아, 씁쓸한 맛의 홉, 효모, 물로 빚은 수천 년의 역사를 지닌 술이지요.
이 백년 넘지 않는 역사를 지닌 호주 이주민. 이들 손끝에서 어떤 맥주가 만들어질까요?
호주 최초 맥주는 맥주 만드는데 필요한 홉이 없어서 대신 다른 식물을 썼습니다.
까치밥 나무줄기로 맥주의 풍미를 낸 밀의 엿기름으로 맥주를 빚었다고 합니다.
호주 맥주 하면 푸른 호주 대륙이 떡하니 그려진 포스터 Foster가 떠오릅니다.
맑은 황금빛의 깨끗한 뒷맛을 지닌 포스터스 라거, 청량감이 좋은 맥주죠.
1887년 포스터 형제가 멜번에 설립한 호주 최대 양조장의 맥주입니다.
지금은 5개의 대륙에서 200가지 종류 이상의 맥주를 생산하지요.
포스터사의 칼톤, 라이언네이선사의 투헤이스, 셋스턴 마틸다 베이사의 레드백.
이 외에도 무려 100가지가 넘는 호주 맥주가 활발히 생산되고 있습니다.
Chapter 3. 깜짝 놀랄만큼 다양한 호주 맥주
#1. 빅토리아 비터 : Victoria Bitter
호주에서 가장 잘나가는 맥주, 빅토리아 비터!
VB는 빅토리아주에서 포스터스 그룹이 만듭니다.
생산된지 100년은 훌쩍 넘은, 전통을 가진 맥주랍니다.
VB라는 두 글자의 로고가 인상적인 대표적 호주 국민맥주로,
호주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있으며 호주 시장의 30%를 채우고 있죠.
비터 라거로 알코올 도수는 4.6%, 하면 하면 발효 방식으로 만들었습니다.
비터-지만 쓴맛은 약하고 처음 한 모금 마실 때 톡! 쏘는 느낌이 강합니다.
목 넘김 후에 깔끔하면서도 시원한 기분이 무척이나 상쾌한 맥주랍니다.
#2. 포엑스 엑스포트 라거 : XXXX Export lager
호주는 와인이든 맥주든 이름을 기억하기 쉬운 게 많아요.
이 맥주를 맛본 원주민이 beer 대신 XXXX 라 땅에 쓰며 맥주를 달라고 해서
그래서 포엑스라는 설이 있어요. 인기있던 난쟁이 미스터 포엑스 이름을 땄다고도 하고요.
캐슬마인 퍼킨스 양조장은 1878년 설립된 맥주사로 1924년부터 이 맥주를 생산했습니다.
미국식의 맑은 라거로 알코올 도수 4.5%입니다. 연한 금빛으로 탄산이 많아 상쾌하지요.
하면발효로 만든 라거인 만큼 가볍고 씁쓸한 맛은 매우 약한 편이며 갈증에 최고죠!
#3. 마운틴 고트 : Mountain goat
Mountain Goat Brewery는 Victoria주 Richmond에 있습니다.
스페인 레스토랑에서 고른 마운틴 고트. 이름이 재밌어서 주문한 맥주였어요.
대규모 양조장이 아닌 소규모 양조장(micro brewery)의 손꼽히는 에일입니다.
알코올 도수 4.5%로, 풍부한 향과 깊은 맛이 느껴졌습니다.
불그스름한 호박빛 나는 엠버 에일로, 조금 묵직한 바디감을 가졌습니다.
홉의 향과 함께 꽃향이 풍부하게 올라와서 이번 여행 중 단연 최고의 맥주였습니다.
Hightail ale은 Australian International Beer Awards 수상 경력이 있습니다.
마운틴 고트의 또다른 버전인 Steam Ale은 호주 맥주 20선에 꼽혔구요.
마운틴 고트 Rare Breed도 있는데 모두 다 맛보고 싶어졌었죠.
참, 맥주는 꼭 맥주잔에 따라 드세요! 각 맥주별로 고유한 맥주잔이 있습니다.
각 맥주의 풍미가 가장 잘 살아나게 제대로 맥주 맛을 보려면 각 맥주에 맞는 잔은 필수입니다. ^^
#4. 퓨어 블론드 : Pure blonde
패션의 거리, 투락 거리를 걷다가 한잔! 마시고 싶어 들른 까페.
그곳에서 만난 Pure blonde. 호주 최초이자 최고의 저칼로리 맥주입니다.
퓨어 블론드는 라거, 화이트 라거(밀맥주), 네이키드 라거 세 종류가 있습니다.
(Naked Lager (3.5% Midstrength), White Lager (Wheat beer) Premium Lager)
2004년부터 생산한 알코올도수 4.6%의 Pure Blonde Premium Lager를 맛보았습니다.
일반 regular full strength beer보다 탄수화물이 70%나 적은 게 특징입니다.
칼로리는 적지만 짜릿한 넘김과 맥주 향이 좋아 자꾸 마시고 싶은,
열량 적어서 마음 놓고 더 마시게 돼버리는 그런 맥주였어요. ^^
#5. 쿠퍼스 : Coopers
쿠퍼스 사는 1862년 토마스 쿠퍼가 설립한 맥주사입니다.
그는 다른 양조사가 설탕 등을 쓰지만 자신은 몰트와 홉만을 쓴다고 자부심이 컸죠.
많은 호주 맥주사가 라거맥주를 만들지만 이 회사는 에일, 스타우트를 꾸준히 내고 있죠.
맥주통이 로고에 그려진 게 인상적이죠. Cooper가 바로 맥주통 만드는 사람이란 뜻입니다.
쿠퍼스 pale ale은 알코올 도수 4.5%, 가벼운 느낌이었어요.
을 한참 걷고난 저녁, 시원한 쿠퍼스 라거 한 병을 땄지요.
연한 홉의 향이 올라오면서 맑은 맥주를 꿀꺽꿀꺽 삼키는 기분은 최고!
신선한 야채가 득, 닭가슴살 샐러드와 함께 먹었는데 꽤나 잘 어울렸습니다.
쿠퍼스는 페일에일 말고도 씁쓸하고도 터프한 맛의 스타우트도 좋아요.
쿠퍼스 베스트 엑스트라 스타우트는 상면발표 방식의 드라이 스타우트입니다.
알코올 도수 6.3%로 흑빛의 짙고 매혹적인 빛깔이 풍부한 크림같은 거품이 특징이에요.
커피향과 초콜릿의 향이 올라오고 잔향이 길게 남아서 마치 기네스와 같은 느낌도 듭니다.
#6. 화이트 래빗 : white rabbit beer
화이트 래빗 다크 에일은 호주 멜번의 타이 레스토랑에서 마셨습니다.
에일을 좋아한다고 하니 Dark ale을 추천해 주어서 주저 없이 주문을 했었죠.
라벨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그 토끼가 생각났습니다.
화이트와 다크 에일 두가지를 생산하는 이 양조장은 멜번에서 1시간 정도 거리에 있어요.
빅토리아주 와인 산지, 야라 밸리의 healesville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멜번 동네 맥주인 셈!
붉은 기가 도는 짙은 갈색의 화이트 래빗 다크 에일은 홉의 맛이 강했습니다.
알코올 도수 4.9%로 씁쓸한 맛이 강해 식전에 마시니 식욕이 쑥! ^^*
화이트 래빗은 white ale도 있습니다. 알코올 도수는 4.5%입니다.
오렌지 향, 고수 향인 코린더 등 다양한 향이 좋은 맥주입니다.
#7. 리틀 크리에이처 : little creature
펍, 늦은 시각 들뜨게 하는 음악 사이에서 골라낸 페일 에일이었습니다.
리틀 크리에이처의 맥주는 pale ale, pilsner, rogers, bright이 있습니다.
알코올 도수 5.2%, 조명 때문이었을까, pale ale은 고혹적인 붉은 빛이었죠.
서호주에서 생산하는 리틀 크리에이처는 멜번에 Dining hall을 운영하고 있어요.
다시 멜번에 올 기회가 있으면 저 레스토랑의 음식과 함께 맥주를 마시고 싶더라구요.
#8. 한 : Hahn
노보텔 호텔의 냉장고 안에 들어있던 맥주.
여행다니면서 호텔에 처음 도착하면 전 냉장고를 먼저 열어 봅니다.
맥주와 음료수를 찬찬히 보면서 그 나라의 대표 맥주와 주스가 뭘까 하지요.
낯선 언어들과 생경한 그림과 로고가 그려진 이국적인 라벨을 보는 재미도 있구요.
Dr Charles "Chuck" Hahn이 1986년에 시드니에 세운 맥주 양조장에서 만드는 맥주죠.
Hahn Premium, Hahn Premium Light 같은 라거 맥주를 주로 생산하는 맥주입니다.
프리미엄 라거는 알코올 도수 5%, 프리미엄 라이트는 2.6%로 꽤나 낮습니다.
깔끔하고 가벼운 라거인만큼 먼 곳 여행하는 여행자에게 좋은 맥주입니다.
#9. 캐스케이드 : Cascade
한국에 제주도 같은 곳이 호주의 태즈마니아입니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캐스케이드는 부드럽고 깔끔한 맥주입니다.
캐스케이드 프리미엄 라이트는 2.6%로 호박빛의 부담 없는 맥주입니다.
아름다운 자연으로 유명한 태즈마니아인 만큼, 물이 깨끗하고 물맛이 좋다고 해요.
물은 연수와 미네랄 등이 많이 함유된 경수가 있는데, 연수는 부드러운 술맛을 냅니다.
태즈마니아를 가보지는 못했지만 부드러운 한잔의 맥주로 그곳의 물을 시원히 한잔 마신 듯 했어요.
#10. 제임스 보그스 : James boag's
제임스 보그스는 청량감이 좋았던 호주 라거 맥주 중 하나 였습니다.
맑은 느낌이 좋아서 보니 역시나, 물맛 좋은 태즈마니아 맥주였습니다.
1880년대부터 생산한 맥주로 알코올 도수 5%로 무척이나 깔끔했습니다.
Chapter 4. 호주에서 술 마실 땐 이것만은 알아 두자!
까페나 음식점 중에서 술을 팔지 않은 집들도 꽤 있습니다.
대신 BYO Bring your own이라 해서 술을 들고 가서 마실 수 있습니다.
호주에서 술은 우리나라처럼 편의점이나 수퍼가 아닌 전문 리큐르 샵에서만 팝니다.
호주에선 길에서 술 마시면 불법입니다. 그러니 길에서 가볍게 한병 따서 쭈욱~! 안됩니다!
맥주 한잔을 따라 두고 찬찬히 그 곳을 둘러볼 시간, 지친 다리를 쉬어갈 시간.
그리고 서먹했던 동행자와 낯선 멜번의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
맥주 맛 뿐만 아니라 맥주 한잔에 함께 맛본 저런 시간들 덕분에
호주 멜번의 사람들도 함께 맛보고 돌아온 듯했습니다. ^^*
- 참고자료, 그림출처 -
맥주수첩(이기중 저),
맥주(창해 ABC북),
Wiki, 각 맥주 홈페이지
여행 협찬 : 호주 빅토리아주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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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거의 논문 수준인데요~^^
멜번에서 맥주를 그렇게 드시더니 다 이유가 있었군요!ㅋㅋ
홍대고양이 님에게 베스트는 무엇이었나요? ㅎㅎ
하하
그런 이유가 아니라.. 그냥 좋아서 마셨던 1인입니다. ^^;;;
살짝 부끄럽. 호주에 맥주 종류가 그리 다양한 줄 몰랐는데
정말 즐거웠습니다. 골라먹는 재미가 정말 쏠쏠했어요!
고트가 최고 였는데 아마 스페인 요리랑 같이 먹어서 그런 거 같아요
교양과목 '맥주의 이해'를 수강한듯한!ㅎㅎ 좋은 글 감사드려요~~!!
음식에 대한 지식 자랑이나 그런 게 아니라 ..^^;
자신이 아는 음식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 몇 가지 알아 둔다면
자신에게 맞는 걸 잘 찾는데 도움이 되는 듯 해요 ^^
저도 부드럽고 깔끔한 맥주 좋아하는데~ 여기 다 있네요~!!+_+ㅋㅋㅋ
물이 좋아서 그런지 맑고 경쾌한 라거류가 확실히 좋더라구요.
태즈마니아산 맥주들이 바로 그런 맥주였어요.
완전 반가운 친구들이 여기 가득 있네요. ^^
호주에 살때 거의 매일 펍에 가서 VB에 라임 넣어 마셨어요. ㅎㅎㅎ
그때는 이상하게 술만 마시면 혀가 꼬여서 영어가 술술 나오더라고요. ㅋ
코로나처럼 맑고 경쾌한 맥주는 라임향도 잘 어울리는 듯 해요.
VB도 사실 별로 쓰지 않은 라거 쪽이라서 잘 맞을 듯 하군요.
원래 영어는 술김에 하면 실력 급상승입니다.
ㅋㅋㅋ 부끄러움만 없어지면 일단 말하는데 장벽이 없어지는 기분!
작년 여름 호주여행을 갔을때 태즈매니아 호바트의 캐스케이드 공장에 가서
직접 맥주를 마신적이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청정지역이라 불리우는 곳이라서인지
아니면 기분탓인지 맥주맛이 정말 다르게 느껴졌었어요
다음에 호주에 가면 홍대고양이님이 추천하신 다른 맥주들도 꼭 맛봐야겠습니다 !
저도 아쉬웠던게 각 홈피 들어가니까 직접 견학이 가능하더라구요.
하루 이틀 시간을 내어 각 양조장을 둘러보고 진짜 현장의 맛을 보았었으면
정말 좋았었을 텐데 말이죠.
그래서 다음 번을 또 기약하면서 ^^ (술먹으러! ㅎㅎ )
집에 와서도 이제 마트에서 독일 벨기에 맥주 말고도 호주 맥주를 찾아 마시게 되더라구요.
와~ 호주 맥주가 이렇게 다양한 줄은 몰랐어요^^
그러게요. 저도 가서 깜짝 놀랐어요.
맥주의 본고장 뺨치게 많은 맥주가 있더라구요.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좋아서 매번 식사 때마다 한병씩 마셨어요. (;;; 자랑;;;은;;;)
다시 가도 아마 또 그럴 것 같아요. (와인도 마셔야 하는데 말이죠! ㅎㅎ)
호주에 가서는 와인만 종류별로 마시고 온 기억이 나네요
맥주가 유명한지 알았다면 종류별로 싸들고 왔을지도 몰라요…ㅎㅎ
담에 호주가면 5가지 이상은 꼭 마시고 와야겠어요!!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어디 가면 늘 안먹어본 것 안마셔본 것 먹어요.
익숙함 보다는 낯설음의 매력으로 식사를 채우는 즐거움이 바로
여행에서 빼 놓을 수 없는 묘미니까요 ^^
가끔 실패도 하지만 ^^ 대체로 신선한 경험이라 좋아요^^
우와 정말 이렇게 멋진 글이라니! ㅎㅎ 맥주를 사랑하는 1人으로서 놓칠 수 없는 글이네요.
포엑스 참 좋아하는데, 그 밖에도 군침도는 맥주가 가득하군요 ㅠ_ㅠ!!!
담에 호주 가기 전에 이 글 꼭 다시 정독하고 가야겠습니다 ^.^
이거 보고 오늘 VB먹으러 갑니다~~
제 갠적 페이보릿은 쿠퍼스와 캐스케이드!! 엄청 마셨더랬죠!
이거슨 진리네요!! 감사하다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_+
우와 ㅎㅎ 호주에서 주구장창 마셧던 맥주들을 이렇게 상세하게 알게되다니 최고네요 ㅎ
저도 만약 됫엇다면 같이 마셨을텐데 ㅎㅎ
crown 맥주를 두고 호주 맥주를 논하다니..ㅠㅠ
호주 크라운맥주가 쵝오!!!
호주 맥주는..역시 마이 페이보릿~~
Toohey's Extra dry!!!!!
요걸 빠뜨리시다니…
맥주종류가 다양하네요~!!! 맥주 좋아하는데, 요렇게 보니!!! 더 마시고 싶어지네요~^^
잘보았습니다. 그런데 많이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혹시 Home brewed 맥주는 한번도 안마셔 보셨는지요.한국에서 소위 말하는 생맥주라 볼 수 있는 맥주들요..멜번 CBD에서 제일 유명한 제임스 스콰이어라든지 리치몬드에 있는 마운티 고튼 맥주, 겨울철에만 먹는 7도 맥주들이라든지 많은 맥주에 아주 일부분만 포스팅하신거 같아 약간 아쉬움이 남네요…아 2011년 호주 최고의 맥주에 뽑힌 문쌰인도 있네요…
지금 서호주 퍼스에 있어요. 리틀크리쳐는 프리맨틀 항구에 있는 맥주공장에서 만들어지는데 공장겸 펍의 분위기 최고 입니다. 항구랑 노을보며 먹는 맥주…. 근데 그 맛이 정말 기가 막히죠! 병도 맛있지만 역시 거기서 먹는 것만은 못하더라구요 ㅎㅎㅎㅎ 여기선 포스터라는 맥주를 본적이 한번도 없는데 여기 wa 에는 안들어오나봐요
엑스트라드라이 플래티늄 도 포스팅 해주세요
왜 블루탕은 없나여 최고의 맥주블루탕
호주에 두 번이나 가고 좀 오래있었는데 술을 좋아하지 않아서 리커샵에 가도 별 신경을 안썼더니 이렇게 많은 종류의 맥주가 있었는 줄 몰랐네요.
VB와 쿠퍼스는 마셔 보았는데 나머지는 기억도 없네요. 언제 다시 가면 맛은 보아야겠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