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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슷한 듯 다른 오키나와 vs 하와이 비교하기

    흥디자인 흥디자인 201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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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바다가 함께 해 관광지로 유명한 하와이는 최고의 신혼여행지로 꼽힌다. 이와 더불어 '동양의 하와이'로 불리는 오키나와도 한국인들에게 인기 있는 관광지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둘 다 매력적인 곳이지만, 올해 휴양을 위해 떠나야 한다면? 선택하기 힘든 이들을 위해 비슷한 듯 다른 이 두 관광지를 비교해 보았다.  

     



    #1. 하와이 vs 오키나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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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공항에서 하와이 호놀룰루 공항까지는 직항으로 8~9시간이 걸리며 시차는 한국보다 19시간 느리다. 미국 비자 면제 프로그램(ESTA) 사전 허가를 받으면 90일 내 무비자 체류가 가능하다. 미국의 50개 주 중 가장 남쪽에 있으며 하와이는 니하우, 카우아이, 오하우, 몰라카이, 라나이, 마우이, 카호올라웨, 하와이(빅 아일랜드) 등 8개 섬과 100개가 넘는 작은 섬들로 이루어져 있다.

    섬 간의 이동은 비행기로 가능하며 섬의 중심은 주도인 호놀룰루이다. 호놀룰루에서는 거의 5분마다 다른 섬으로 이동하는 주내선이 운항하고 있다. 이 중 한국인이 주로 가는 섬은 호놀룰루, 빅 아일랜드, 마우이 정도이다. 미국의 문화와 하와이섬만의 전설이 서로 어우러져 미국인에게도 유명한 관광지로 꼽힌다. 섬마다 특징이 달라서 하와이를 한 번도 안 간 사람은 있지만 한 번만 간 사람은 없다고 할 정도로 매력이 넘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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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공항에서 오키나와 나하 공항까지 직항으로 2시간 15분이 걸리며 한국과 동일한 시간대에 위치한다. 일본과 같이 90일 내 무비자 체류가 가능하다. 오키나와섬 자체는 남서쪽으로 길게 뻗어있으며 북, 중, 남부 별로 다양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오키나와 주변으로 이로오모테, 이키가키, 타케토미, 고하마, 키야코섬 등 다양한 섬들이 있으며 섬 간의 이동은 비행기부터 차량 이동까지 다양한 편이다. 하와이와 마찬가지로 섬 들의 분위기가 매우 색다르므로 오키나와를 한 번만 간 사람은 보기 힘들다. 한국의 제주도와 비슷하게 오키나와 특유의 사투리는 일본어와 매우 다르며, 미국군이 주둔해있기 때문에 미국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아메리칸 빌리지가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2. 꼭 가봐야 할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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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와이는 섬마다 가볼 곳이 너무 많다는 점이 큰 단점으로 꼽힐 만큼 볼 곳이 많은 곳이다. 한국인들이 중점적으로 가는 호놀룰루만 꼽아보았을 때, 적어도 일주일은 걸릴 정도로 볼거리가 많다. 유명한 해변인 와이키키, 스노클링 성지로 꼽히는 하나우마 베이, 하와이 전경을 둘러볼 수 있는 다이아몬드 헤드, 하와이의 해안 도로를 즐길 수 있는 노스 쇼어, 쇼핑의 천국인 알라모아나 센터와 와이켈레 아웃렛까지. 이외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맛집들이 있어 호놀룰루에 있는 동안 천국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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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키나와는 지역에 따라 여행 스타일이 확연히 달라진다는 점이 매력적인 곳이다. 자연의 모습이 살아있는 북부에서는 스쿠버다이빙, 스노클링, 하이킹 등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파란 동굴, 비세자키 등 바닷속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수족관인 '츄라우미 수족관'이 필수 코스로 꼽힌다. 중부에서는 미국을 느낄 수 있는 아메리칸 빌리지, 다양한 빈티지 숍과 디자이너 공방이 있어 쇼핑과 도시 투어를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둘러볼 수 있는 만좌모, 잔파곶 등도 중부의 관광 명소로 유명하다. 이어 남부에서는 일본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나하시의 국제 거리와 한적함을 느낄 수 있는 카페들이 많아 아기자기한 느낌의 관광을 즐길 수 있다.  

     

     


    #3. 꼭 맛봐야 할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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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와이에서는 스팸 무수비, 파인애플이 들어간 하와이안 피자, 그리고 새우 요리가 유명하다. 여기에 하와이만의 현지식을 맛보고 싶은 이들은 하와이식 햄버그스테이크인 로코모코, 스팸이 들어간 라면인 사이민에 도전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한국의 찹쌀 도넛과 비슷한 비주얼을 가진 말라사다도 빼놓을 수 없는 진미이다. 바다가 가까운 섬답게 풍부한 해산물이 인기가 높은데, 참치를 다양한 양념에 버무린 '포케'는 한국인들의 입맛에도 맞기에 인기가 높다. 여기에 하와이의 더운 날씨를 잊게 해주는 아이스 쉐이브, 하와이에서 만들어 세계적으로 유명한 맥주인 코나 맥주 한 잔도 잊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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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키나와도 섬이기에 다양한 해산물을 맛볼 기회가 많은 편이다. 특히 '바다의 포도'로 불리는 우미부도는 오키나와에서만 맛볼 수 있으므로 꼭 맛보길 바란다. 오키나와 현지식 중에는 조린 삼겹살을 얹은 오키나와 소바와 타코의 속 재료와 밥이 합쳐진 타코 라이스가 가장 유명하다. 여기에 거품이 올라가 있는 모양을 나타낸 부쿠부쿠 차와 오키나와의 대표 간식으로 꼽히는 사타안다기와 베니이모 등이 있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오키나와에서 생산되는 오리온 맥주 한 잔은 더운 오키나와 날씨를 잊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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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와이와 오키나와 모두 일 년 내내 따뜻한 날씨를 느낄 수 있는 바다와 섬이 있고, 휴양에서부터 관광, 액티비티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많다는 것이 공통점이다. 또한, 5~8월까지 최적의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유사하다. 겨울의 하와이는 비가 많이 오는 편이며 오키나와는 초여름 날씨로 스노클링 등 바다 관련 액티비티가 활발하지 않다. 에메랄드빛 바다 앞에서 뜨거운 햇빛을 즐기는 모습은, 상상만 해도 행복해질 수밖에 없다. 섬 만의 독특함이 가득한 하와이와 오키나와는 둘 다 매력적인 관광지이기에, 어느 곳을 여행해도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흥디자인

    자연과 여행을 좋아하는 디자이너입니다. 미술과 디자인을 테마로 여행을 떠나며, 여행지에서 받은 영감으로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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