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100배 즐기기 가이드!

매년 시월이 되면, 부산이 들썩이기 시작합니다. 

세계 영화인의 축제 '부산국제영화제'가 개최되기 때문이죠!

올해로 벌써 16회째를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6일부터 14일까지 열리게 되는데요,

전세계 70개국 307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라 하니

벌써부터 영화 팬의 한 사람으로서 가슴이 두근두근 뛰네요!

#1. 올해 개막작은?

개막작으로는 송일곤 연출, 소지섭 주연의  <오직 그대만>이 선정됐다고 합니다.

우리 소간지 님의 새 영화라니~ 게다가 영화 제목부터 <오직 그대만>이라니~!

이 가을에 더없이 잘 어울리는 멜로 영화가 아닐까 싶어 기대감 충만입니다!

폐막작으로는 하라다마사토 감독의 <내 어머니의 연대기>가 선정된 가운데

개폐막식 예매는 바로 오늘 9월 26일부터 가능하다고 하니까요,

부산으로 출격하실 영화팬 분들은 '광클'을 준비하며 예매사이트에 주목하셔야겠네요!

#2. 온라인 예매는 어디서 할까?

 부산영화제를 제대로 감상하려면 무엇보다 '손'이 빨라야 한다는 것이 진리입니다!

작년 개막작이었던 <산사나무 아래> (감독 장이모우/2010)의 경우

단 18초 만에 매진되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죠!

올해에도 치열한 티켓 경쟁이 예상되는 바, 여러분도 서둘러주세요!

=> http://biff.movie.daum.net/ticket/home

#3. 개막식의 꽃, 레드카펫을 밟을 세계의 스타는?

'영화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아무래도 레드카펫 행사가 아닐까 싶은데요,

매년 어마어마한 스타들이 등장했던지라 이번 개막식도 무척이나 기다려집니다.

올해엔 특히 제가 좋아하는 중화권의 선남선녀 배우들이 레드카펫을 밟는다는군요!

영화 <색,계>로 주목 받았고 <만추>에서 현빈의 그녀로 화제가 된 매혹적인 탕웨이와

영화 <중경삼림> 한편으로 수많은 여심을 사로잡았던 꽃미남 배우 금성무가 그 주인공입니다!

이번에 두 배우는 <첨밀밀>로 유명한 진가신 감독의 새 액션대작 <무협>으로

2011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초청됐다고 하네요.

제가 사랑하는 두 배우의 호흡이 어떨지 영화 <무협>또한 참 기대가 되는군요~

어디 그뿐인가요! 일본의 인기 배우 오다기리 조도

BIFF 뉴커런츠 부문 심사위원으로 부산을 찾는다고 하고요,

츠마부키 사토시, 장동건, 소지섭, 송혜교, 한효주 등

아시아의 탑 스타들이 영화의 도시 부산을 뜨겁게 달굴 예정입니다!

벌써부터 카메라 플래시와 팬들의 함성소리가 귓가에 맴도는 것 같네요~ :)

#4.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관전 포인트는?

10월 5일 뜨거운 영화제 전야제를 시작으로 6일 본격적인 영화제가 개막하면,

그 어느 해보다 다채로운 전시/공연/세미나 등 각종 행사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총 307편의 영화가 센텀시티 및 해운대 지역 총 5개 극장 36개관에서 상영되는 한편

세계의 유명 감독 및 배우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대기 중이니,

여러분도 꼼꼼하게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관람 포인트를 찾아보세요! 

(1) 한국 영화 회고전 : 김기덕, 60년대 한국 대중/장르영화의 최전선 

(2) 특별기획 프로그램 : 욘판 감독 특별전, 포르투갈 6인의 감독전, 호주 영화의 또 다른 얼굴 등 

(3) 핸드프린팅 : 세계적인 영화인을 선정해 그들의 업적을 기리는 이벤트

      프랑스의 대표 감독 뤽 베송(10/11), 한국영화 회고전의 주인공인 김기덕(10/9),

      홍콩 독립영화계의 전설 욘판(10/9)), 영화 '피아니스트'의 배우 이자벨 위페르(10/8) 참석!

(4) 마스터클래스: 세계적인 거장 감독에게서 직접 듣는 삶과 영화 철학

      고레에다 히로카즈 (일본), 뤽 베송 (프랑스), 욘판 (홍콩), 이자벨 위페르 (프랑스) 참석! 

(5) 영화보다 재미있는 영화이야기 : 영상을 통해 영화사의 뒷이야기를 추적

       필립 자블론 - 동남아시아 영화관 프로젝트 / 토니 레인즈 - 일본 영화의 비밀스러운 역사

(6) 서극 감독 특별강연 : 최초의 3D 무협 영화의 완성을 앞둔 서극 감독의 특별강연 

(7) 해운대 백사장에서 열리는 오픈토크 : 세계적인 감독과 배우들이 함께 하는 자리 

(8) 포토그래퍼 지나 정의 2011 한류 사진전 : 무비 & K-POP 스타들의 인물사진 전시회 

(9) 낯설지만 새로운 영화 상영 : 이란, 인도, 태국, 스페인, 폴란드 등 다양한 국가의 영화 감상 기회

기타 자세한 프로그램 정보 : 부산국제영화제 홈페이지

#.5 부산영화제 기간엔 어디서 머물까?

하나투어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공식 스폰서로 이번 영화제에 참가하는데요,

부산을 찾을 영화팬들을 위해 해운대 지역 특급 호텔 객실을 발 빠르게 확보해두었답니다!

부산에서의 럭셔리하고 화려한 밤을 보낼 수 있는 파라다이스 호텔(215,000원)부터

저렴한 가격에 실속있는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토요코인 해운대(4,5000원)까지

정말 다양한 가격대의 호텔을 예약하실 수 있으니 꼭 참고해주시고요~ 

치열한 예약 전쟁 없이 하나투어를 통해 호텔을 예약하세요! (바로가기 => 클릭) 

더불어 현재 하나투어닷컴에서는 응모한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개막식 초청장을 증정하는

아주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 중인데요, 9월 30일 마감이니 서둘러주세요~ ^^ (아래 배너 클릭!)

#6.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에도 하나투어와 함께 하세요!

21세기 '글로벌 No1. 문화 관광 그룹'을 지향하는 하나투어는

문화 마케팅의 일환으로서 이번 영화제 공식 게스트의 항공권 위탁 운영 및

국내외 참가자의 교통과 숙박 운영 또한 담당하며 1등 여행사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데요,

해운대 해수욕장에 마련될 'BIFF(부산국제영화제) 빌리지' 내에 홍보 부스를 세우고,

부산 근교에서 진행하는 각종 여행 프로그램도 소개하며 영화제를 찾는 관객에게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서울과 부산을 왕복하는 KTX 열차표와 호텔 1박 이용권 및

조식을 묶어 최저 10만 1천원에 제공하는 패키지 등

초저가 실속만점 여행상품도 기획했으니 참고해주시고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도 여러분의 1등 여행친구 하나투어와 함께

행복하고 유쾌하게 관람하시길 바랍니다!

영화와 여행, 그 얼마나 멋진 만남인가요! :)

하나투어와 함께 부산국제영화제의 세계로!

바로가기 : http://bit.ly/nxxd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