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두 얼굴, 아우랑가바드 1

인도의 두 얼굴, 아우랑가바드

  인도의 두 얼굴, 아우랑가바드   "안녕하세요, 어디 가세요?"   뒤를 돌아보니 오토릭샤꾼이다. 유창한 한국말로 길을 안다며 10Rs를 부른다. 인도에 도착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이게 비싼건지 싼건지 감이 없다. 1km남짓 이동하여 어느 호텔 여행사 앞에 …

LA 최고의 명소로 급부상중, 아트 디스트릭트 1

LA 최고의 명소로 급부상중, 아트 디스트릭트

  LA 최고의 명소로 급부상중, 아트 디스트릭트       사실, 그동안 LA는 내가 그다지 좋아하는 여행지가 아니었다. 너무 크고 복잡하고 나같은 뚜벅이에겐 대중교통으로 여행하기가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다. 그런데 최근 LA가 엄청 변하고 있다. 좀더 편리해진 대중교통과 시티 …

본다이비치의 명소, 아이스버그(Icebergs) 3

본다이비치의 명소, 아이스버그(Icebergs)

  시드니에서 가장 유명하고 사람들이 살고 싶어 하는 곳이 바로 본다이. 이유인즉슨,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본다이비치가 가깝기 때문이다. 시드니의 집값은 비치가 가까운가 아닌가로 크게 나뉜다. 걸어서 해변을 갈 수 있는 동네일수록 집값이 비싼 …

전망 좋은 샤먼 루쟝로 스타벅스 루프탑 1

전망 좋은 샤먼 루쟝로 스타벅스 루프탑

해외여행 가면 스타벅스 마니아들처럼 스타벅스를 찾기 보단 전망 좋은 로컬 카페를 찾는다. 단, 그 나라의 전통을 살린 인테리어나 건축양식이 녹아있을 경우, 예를 들면 청두의 금리거리나 콴자이샹즈에 있었던 스타벅스 같은 곳. 이런 경우 찾아보기도 하지만 안에 들어가 …

인도의 말간 첫 인상, 뭄바이 1

인도의 말간 첫 인상, 뭄바이

  인도의 말간 첫 인상, 뭄바이      밤 10시, 뭄바이로 가는 비행기는 인도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옆 자리에 앉은 아저씨는 코치에 있는 집으로 가는 길이란다. 아주 멋진 휴양지이니 꼭 와보라는 말과 함께 명함을 주었다. 인도 사람은 아시안에 가까울 줄 알았는데 덩치가 …

LA 근교의 명소, 패서디나 헌팅턴 도서관 1

LA 근교의 명소, 패서디나 헌팅턴 도서관

  LA 근교의 명소, 패서디나 헌팅턴 도서관     LA를 간다하니, 친구가 가장 먼저 추천해준 곳은 헌팅턴 도서관이었다. 도서관? 얼마나 멋진 도서관이길래 나한테 추천을 해주었을까? 잔뜩 기대를 안고 찾아갔다.         조용한 주택가 마을에 자리한 이곳은 …

찬란한 경주, 보문호수 봄꽃놀이 1

찬란한 경주, 보문호수 봄꽃놀이

커튼에 아침햇살이 투과되어 들어온다. 맑다.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간다. 서늘하면서도 부드러운 바람결이 뺨을 스친다. 봄이 담긴 곡들을 듣는다. 경주 벚꽃을 보러 가는 길. 천년의 고도, 천 번 넘는 봄이 스미고 또 스민 오래된 도시다. 천년의 시간 위에 2017년, 올해의 …

수인선 소래철교 출사여행 1

수인선 소래철교 출사여행

  오랜만에 인천여행으로 바다를 가르는 철교 위로 증기를 뿜던 기차가 다니던 그곳, 소래포구를 찾았다. 물론 기차의 용도야 그 시절 철도가 놓인 이유들과 별반 다를 것 없었지만 그곳을 오가는 기차에 얽힌 추억 하나로 세월의 흔적이 씰룩거릴 미소를 머금은 채 …

봄나들이 하기에 제격! 구리시 곤충생태관 1

봄나들이 하기에 제격! 구리시 곤충생태관

  봄나들이 하기에 제격! 구리시 곤충생태관     봄이 되어 날씨가 풀리니 나들이 가고 싶어 몸이 먼저 반응한다. 그러나 미세먼지 가득한 공기 때문에 마냥 야외에서만 놀기는 부담스러운 것이 현실. 그런 고민을 하던 차에 조카들을 데리고 가볼 만한 …

샌프란시스코, 사부작사부작 걷기 좋은 거리 베스트 3 1

샌프란시스코, 사부작사부작 걷기 좋은 거리 베스…

  샌프란시스코, 사부작사부작 걷기 좋은 거리 베스트 3      봄이 오고 있다. 마음도 같이 살랑살랑 하다보니 문득 샌프란시스코에서 걸었던 아름다운 길들이 생각난다. 지금의 날씨처럼 가벼운 산들바람을 맞으며 걷고 싶은 그런 날, 비록 여행 중이지만 관광지가 내키지 않는 날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