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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진으로 떠나는 자유여행

    Get about Get about 201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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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 포토에세이

     

    갑자기 떠나게 된 울진여행

    그래서 더욱 즐거웠던 나의 여름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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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 5시에 T-Map으로 확인했더니... 5시간 조금 더 걸린다고 알려준다.
    전날 뉴스에서 8월1일이 가장 혼잡할 거라는 보도가 있어서 조금 일찍 6시에 출발했는데
    갈수록 차는 많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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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 여행지로 정했던, 폭풍속으로 드라마세트장에 도착한 게 오후 1시가 넘어서다.
    폭풍속으로 드라마세트장 가기 전, 언덕에 있던 죽변 항로표지관리소를 지나서 조금 내려가니
    푸른 바다와 폭풍속으로 드라마세트장이 보인다.
    우도 바다에서 볼 수 있었던 에메랄드빛 바다색이 너무 예뻤다.
    주변에 물놀이는 하는 분들도 있고, 낚시를 하는 분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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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 발이라도 적시고 싶었지만 예정 시간보다 늦게 도착해서 급하게, 다음 목적지로 이동!
    금강산도 식후경.
    지나가는 길에 있던 자장면집에서 아침 겸 점심을 간단하게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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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목적지는 망양정.
    올라가는 길에 차와 함께 텐트를 칠 수있는 작은 야영장도 있고
    10분 정도 올라가니 망양정이 보인다.
    관동팔경의 으뜸이고, 동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는 망양정.
    저 멀리 울진 엑스포공원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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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양정에서 내려와서 망양정 해수욕장 구경.
    도로변 근처에 주차장이 있었는데 그 주변으로 텐트촌이 있었고 동해라서 그런지 물이 깨끗하다.
    이날, 저녁에 뉴스를 보니 부산 쪽 해수욕장은 많은 인파가 몰렸다는데
    망양정 해수욕장은 아직까지 한가하면서도 여유로워 보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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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 친환경 엑스포공원 안에 있는 울진 아쿠아리움에 도착.
    아쿠아리움 옆으로 있는 작은 연못.
    나가는 길에 보았던 남대천 보행교.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서 저녁에 보면 예쁘다는 걸 인터넷에서 확인했기에
    낮에는 간단하게 구경하고 숙소를 찾아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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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공원을 나와서 죽변항으로 가는 길에 있던 작은 해바라기 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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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가철 성수기라서 방 잡기도 어렵고 비용도 만만치 않았다.
    겨우 방을 잡고 잠시 휴식을 취한 다음 다시 남대천 보행교를 보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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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날 새벽에 일어나서 울진 일출 시간 알아보고
    호텔 앞에 있는 방파제로 가본다.
    새벽 5시 34분쯤 서서히 올라오는 일출의 모습.

     

     

     

    이 여행기는 하나투어와 울진군청으로부터 취재지원을 받아 작성된 여행기입니다

    저자 : 조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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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여름, 가을, 겨울...언제고 당신의 여행길에 동행하는 행복한 여행가를 꿈꿉니다. 안녕하세요, 하나투어 '겟어바웃 트래블웹진' 운영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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