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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로 떠나는 이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

    dreamciel dreamciel 2011.10.18



     

     

    인도로 떠나는 이에게 전하고픈 이야기



     


     

     


     

     

     

    인도에 가게 되면 개구쟁이 아이들이 있을 것이에요.

    그 아이들이가 돈을 달라고 하던,

    아니면 진심으로 당신을 궁금해 해서든지 간에

     

    아이들에게는 따뜻한 웃음을 지어주세요.

    아이는 쉽게 토라지고, 상처 받기 쉬운 존재니깐요.

     


     

     


     

     


     

     


     

     

    인도에는 피부병에 걸린, 먹지 못해 삐쩍 마른 강아지들이 많이 있어요.

    당신의 배낭 속에 있는 과자 조금만 나누어 주세요.

     

    특히 작은 '아가' 일 수록 더 많이 크고 건강하게 자라야 하니,

    당신의 작은 손길 하나면 생명하나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어요.
     

     


     

     


     

     


     

     

     

    화장실이 더럽다고 불평하지 마세요.

    나라 마다의 문화가 있고,

    더러운 화장실도 인도니깐요.

     

    당신도 그 사실을 알고 여행을 떠난거니깐요.

    즐기세요. 여행에서 스트레스 받을 필요는 없잖아요.

     


     

     


     

     


     

     


     

     

     

    시바신께 뿌자를 해보세요.

    자신이 특정 종교라고 해서,

    타인의 종교를 무시할 순 없잖아요.

     

    당신의 그런 모습에 인도인들은 감동받고,

    당신에게 마음을 열 것입니다.

     

    참고로, 사원에 들어갈 때는

    항상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합니다.
     

     


     

     


     

     


     

     

    갠지스 강에 발이라도 담궈보세요.

    저는 갠지스 강에 들어가 수영을 해봤지만, 몸에 아무런 탈이 없었거든요.

     

    몸을 담그는 것은 조금은 힘들지라도, 발이라도 담궈보면

    갠지스 강의 느낌이 조금은 전해져 올 것이에요.

    여행을 할 땐 언제나 '몸소 체험해 보는 것'이 가장 좋아요.

      

     


     

     


     

     


     

     


    나는 하루에 먹고 자는 데 오천원만 쓰겠다?

    여행의 즐거움은 몸과 마음이 편한 것이지요.

     

    돈을 아끼겠다고 먹고 싶은 음식 못먹고, 편하게 잠자지 못한다면,

    그건 '고행'이지 '여행'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한국에서 먹는 스타벅스 커피 한잔이면,

    당신은 인도에서 좋은 음식을 먹을 수 있잖아요.

     

    기준을 인도가 아닌, 평상시 당신의 생활로 돌려보세요.

    그렇다면 행복해 질 수 있을꺼에요.

    여행의 기준은 그 나라가 아닌, 자기 자신입니다.
     

     

     


     

     


     

     


     

    낯선 사람이 접근하면 일단 반갑게 맞이 하세요.

    그리고 헛튼 소리를 하면 다시 한번 웃어주시고,

    또 한번 허튼 이야기를 하면 그냥 발걸음을 돌려주세요.

     

    무언가 팔려고 하는 사람, 사기 치려고 하는 사람,

    이상한 수작 부리려고 하는 사람들도 인도엔 참 많으니까요. 

     


     

     


     

     


     

     


     

     

     

    인도에선 자연을 즐겨보세요.

    히말라야, 사막, 바다, 바위산 등

    다양한 형태의 자연이 존재한답니다.

     

    특히 히말라야의 위용은 엄청나지요.

    그곳에서 행글라이딩, 자전거 하이킹,

    오토바이 투어, 낙타 사파리 등을 통해

    색다른 추억을 남겨보세요.

     

     


     

     

     


     

     


     

     

    밥을 먹을 때 손으로 한번 드셔보세요.

    왜 인도 사람들은 커리를 먹을 때 숟가락이 아닌,

     손으로 먹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될거에요.

     

    인도인들이 숟가락이 없어서 손으로 먹을까요?

    커리는 엄지손가락으로 입으로 올려먹을 때 가장 맛있는 음식이랍니다.

      

    그리고 어쨌든 아예 시도하지 않는 것보단 한번 해보는게 좋지 않나요?

    단 비위가 약하신 분들은 물티슈로 미리 손을 씻으시면 좋겠지요. 

     


     

     

     

     


     

     


     

     

     

    발리우드 영화는 꼭 보세요.

    할리우드 영화와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특히 잘 꾸며진 영화관 보다 허름한 영화관에서,

    인도의 보통사람들이 어떻게 영화를 관람하는지 확인해볼  수 있을거예요.

    영화 중간에 소리를 지르고, 춤도 추고 하는 사람도 쉽게 볼 수 있을테고요. 

     

     

     


     

     


     

     

     

     

    인도말 몇 단어를 꼭 외워보세요.

    나마스테: hello / 덧내밧: thanks

     

    외에도 물, 사랑, 친구, 여행 등 단어 몇마디 만으로도

    현지인들과 쉽게 친해질 수 있을겁니다.
     

     


     

     


     

     


     

     

    외국인 친구들을 많이 만나세요.

    서양인, 동양인 등 인종을 구분하는 것은

    다민족, 다문화가 공존하는 인도에선 무의미한 일이에요.

     

    인도에서 만난 사람들과 함께 여행도 하고,

    멋진 추억을 쌓아보세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인도.

    인생의 다양한 면을 생각케하는 인도.

     

    인도는 정말 incredible 합니다.

    믿기지 않는 일들이 많이 발생하지요.

     

    수천가지의 매력이 있는 인도.

    꼭 방문해볼만한 나라입니다. 

     


     

     


     

     


     

     


     

     

     

    인도를 다녀온지 몇 년이 되었지만,

    제 마음 속에는 언제나 '인도'라는 나라가 깊이 각인되어 있습니다.

     

    저에게 여행이 무엇인지 가르쳐주었고,

    삶을 살아가는 '철학'을 일러준 곳이거든요.

      

     


     

     


     

     


     

     

     

    Incredible India

    다시 떠나고 싶은 나라입니다.

     


     

     

    사진가 정정호 찍고 씀

    dreamciel

    대학원에서 'fine art-photography'를 전공했고, 내셔널지오그래픽 국제사진 공모전 우수상,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대상 등 20여회가 넘는 수상 경력이 있다. EBS 다큐멘터리 ‘커피로드’ 제작진으로 참여, 포토에세이 ‘히말라야의 선물'을 재능기부 형식으로 출간하기도 했다. http://blog.naver.com/dreamc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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